<얘들아 학교를 부탁해>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4월 19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9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B조 


책마음, 그린나라, 가시장미,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나야나!, 책향기,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jym63, 빈이네, 떠연맘, 엘리자베스, 마이공주, 울보, 줄리아, 청색안개, 홧팅도치 (20명)  


댓글(4) 먼댓글(18)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상상의 힘을 생각하다.
    from 주가 심으신 백향목 2010-04-25 20:52 
     아이들 책이 대부분 상상력을 자극하고 키워 주는 역할을 하지만 이 책은 상상 자체를 메인 테마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이하다. 상상의 힘을 믿고 그것을 어른이 되더라도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과 특히 상상의 힘을 막거나 방해하는 어른이 되지 말자는 작가의 의도를 발견한다.   요즘 비가 자주 오고 비가 아주 무섭게 올 때가 많아서 매우 실감나고 어쩌면 현실감있게 다가오는 스토리이다. 흥미롭고 재미있다. 어쩜 요즘
  2. 학교가 바다로 떠내려간다면? 얘들아, 학교를 부탁해!
    from 책마음♪♬ 2010-04-28 13:18 
    <얘들아, 학교를 부탁해!> 원하는 것을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끌어당기는 신비로운 힘의 마법을 온몸으로 실현하고 즐겼던 아이들의 환상적이고도 신나는 모험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참 재미있었다. 이런 상상을 할 수 있는 아구스틴 페르난데스 파스 할아버지는 스페인에서 아직까지 교육자의 길을 걷고 계신 할아버지 선생님이시다. 아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순수함, 꿈, 동경, 동심을 색다른 모험 이야기로 풀어낸 이 책은 학업에 치
  3. 상상은 우주를 꿈틀거린다
    from 빈이네님의 서재 2010-04-28 15:19 
    약간은 허무맹랑한 이야기.. 하지만 이야기 속에는 또 다른 의미가 가득하네요~ 책을 통해.. 상상력을 올리는 일.. 그리고.. 상상은 무엇이든 움직일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것을 이 책은 알려 준답니다. [얘들아, 학교를 부탁해!] 어쩜 부탁을 하면서도 아이들의 상상의 날개를 꺽이지 않도록.. 배려해주는 마음까지도 이 책은 이야기 하는 것 같아요~ 책의 내용이 참 궁금하지요~ 어쩌면.. 요즘
  4. 상상해봐요~ 학교 어떻게 되었을까요?
    from 줄리아님의 서재 2010-04-28 15:49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지요?  정말 이 책은 그런 생각이 들었던 책이랍니다.  학교가 어떻게 되었을까? 책 제목을 보는 순간  부터 궁금했었는데..  그리고 펼쳐서 읽은 이 책은 읽으면 읽을수록  흥미롭고, 궁금해서 한번에 끝까지 읽은 책이랍니다.  무엇보다도 이 책을 통해서 느낀 점은  정말 꿈꾸는 대로 이뤄진다면? 이란 생각이였어요.  아이들이 꿈꾸는 대로,
  5. 상상력을 맘껏 펼쳐봐....
    from 내가 좋아하는 책 2010-04-29 15:03 
      아이들이 상상력의 끝은 과연 어디까지 일까?... 가끔 아이들이 엉뚱한 이야기를 할때면 말도 안되다고 웃어버렸는데 이책을 읽으며 그게 얼마나 잘못 되었는지 새삼 느끼게 됩니다... 비가 며칠째 억수로 내리는데 마르타는 상상을 합니다... 홍수가 나서 배에서 한번 살아보고 싶다는 마르타의 상상과  안나 선생님과  같은반 친구들의 상상력으로 시작된 여행(?) 정말 학교가 배가 되어 강을 지나 바다까지 가게 된
  6. 정말 신나는 상상의 세계
    from jym63님의 서재 2010-04-29 23:20 
    [얘들아, 학교를 부탁해!]      이 책을 처음 보는 순간, 고개를 갸우뚱!! 어떤 내용인지 짐작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한장 한장 읽어 가는 순간, < 이 세상과 삶을 바꿀 수 있는 상상력의 힘을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 라는 책 속의 글처럼 상상력의 세계는 끝이 없다는 사실을 느끼며 책 속으로 빠져 들어 갈 수 밖에 없었다.  얼마나 비가 많이 오는지 이 책 속의 주인공,
  7. 상상, 그 무안한 가능성,,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0-04-30 00:24 
    나도 가끔 무언가를 내 머리속에 하나가득 담아 두고 혼자 가만히 앉아서 웃다가 미소짓다가 한다. 그 생각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풍선이 점점더 커지다가 "팡"하고 터지는 그순간이 있다 그때는 내가 다시 현실로 돌아올때 이나이를 먹고도 즐거운 상상을 할 수있다는것이 가끔은 즐거울때가 있다,,, 그런데 내가 내 딸만할때 정말 많은 상상을 하고 자랐던것 같다 엄마에게 호되게 야단을 맞고는 엄마는 아마 계모일꺼야 우리 친엄마는 지금 어디서 나를 찾고 있을지
  8. 아이들은 상상을 먹고 자라요!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0-05-02 15:18 
    상상의 끝은 어디일까요? 비가 하염없이 내리는 어느날, 강물이 넘쳐 흐르고 둥둥 뗏목을 타고 돌아다니는 모습을 상상해  본다면, 낭만적이기보다는 끔찍한 재해의 현장이 떠오르겠죠. 홍수로 집이 떠내려가고 사람들이 다치고, 일상이 무너지는 광경을 보면 안타까운 마음이 커져요. 하지만 아이들은 즐거운 상상을 할 수 있어요. 고통을 받는 순간을 오락으로 여기면서 좋아한다면, 그것도 썩 바람직하다고 말하기는 어렵겠지만, 상상속에서는 무슨 일을
  9. 우리 아이들의 학교도 부탁해야하지 않을까요
    from 마이공주의 서재 2010-05-04 00:06 
     우리 교육계의 현실을 꼬집고 있는 것 같다. 교욱 과정이 새로 바뀔 때마다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 아이들과 학부모,선생님을 보게 된다. 얼마전 중간고사를 치룬 우리 아이들. 전과 다르게 치뤄지는 시험에 어떻게 준비해야 할 지 몰랐다. 문제가 전에 비해 얼마나 어려워졌는지, 논술형는 몇 개나 나올지, 점수는 어떻게 배분할지 , 그동안  치르지 않았던 영어시험까지 보게 되어 더 혼란스러웠다. 갑자기 달라진 시험유형에 익숙하지 않은 큰 아이
  10. 상상력과 사고력을 다져주는 학교의 모습을 찾아간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5-04 00:26 
      아이들의 상상력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그 기발한 생각들은 어른들에 의해 무참히 짓밟히고 사그라드는게 보통이다. 남과는 다른 사고를 하는 아이의 모습이 뿌듯했던 시기도 분명 있었건만 그건 한때였을뿐 주어진 사회적 틀에서 벗어나려하는 아이의 움직임이 보일때마다 어른들은 책망하고 채찍하며 똑같은 모습을 일구어내려했었다 그것도 남과 다른생각을 하면 문제아요. 그 틀에 맞추어지면 모범생이라는 그럴듯한 명
  11. 나도 이런 상상해 본 적 있는데..ㅎㅎ
    from 나야나! 2010-05-07 23:49 
    처음 제목만 보고는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다. 학교를 어떻게 부탁할까? 비가 오는 것부터 시작되었다. 기상이변은 뭔가가 일어날 것 같은, 일어나야만 하는, 꼭 무슨 일이 생겼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어졌다. 늘 익숙한 곳이 어떤 사건(영어로는 event인데, 사건이라 하면 왠지 안 좋은 느낌이 들고, 행사라 하면 너무 노는 분위기? 같다. 적절한 단어를 못찾겠다.)으로 생동감의 장소로 변하면 재미있을 것 같다. 이 책은 나의 이런 욕구를 채
  12. 상상의 바다에서 헤엄치게 하라~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5-09 12:04 
  13. 학교에 대한 즐거운 상상!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5-09 16:58 
    내 어린시절을 돌이켜보면 학교란 절대적인 존재였던 것 같다. 평일, 학교가는 날은 아파도 학교에 꼭 가야할것만 같았고 주말에는 학교에 안 간다는 사실에 안도하기도 했고 숙제때문에 걱정하기도 했던 그런 시절을 보낸것도 같다. 내 어린시절의 학교는 그렇게 즐거운 곳이었던 것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친구들과 어울려 울고 웃던 시절이 참 소중한 기억인데, 우리 아이들에게는 그래도 학교가 조금 더 즐거운 곳이었으면 조금이라도 더 좋은 추억으로
  14. 상상의 힘은 무한대~~~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5-09 17:49 
      상상의 힘은 그 무엇보다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우리 아이들은 알고 있을까요? 하늘을 나는 것을 상상을 하고 달나라에 가는 상상을 했더니 비행기를 만들수 있었고 우주선을 만들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가 생각하는 상상은 그 어떤 것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엉뚱하지만 상상력이 뛰어난 아이들이 각광을 받고 창의력이 좋다는 말을 하게 되는 것처럼 우리 부모들 세대와 지금 아이들 세대는 많이 틀립니다.. 요즘
  15. 상상력이 보여주는 무서운 힘
    from 행복한책 2010-05-09 21:21 
    요즘같이 창의력이 각광 받은 적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예전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엉뚱한 짓?을 하는 아이들에겐 왜 남들처럼 하지 않냐고 하셨지만 요즘 아이들은 어떻 게 하면 다른 사람들과 다른 엉뚱한 짓을 해야 하는지를 요구 받곤 하니 ....세월의 흐름 에 따라 벌받을 짓이 이젠 남들의 감탄을 받는 행동으로 바뀌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느 날 마르타는 빗소리를 들으며 잠에서 깹니다. 이상하게 많이 내리는 비에 엄마  아빠와
  16. 상상력의 힘을 눈으로 확인하다!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5-09 23:33 
    << 얘들아, 학교를 부탁해! >>   이 세상과 삶을 바꿀 수 있는 상상력의 힘을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 - 아구스틴 페르난데스 파스   작가의 이 한마디가 먼저 반겼다. 상상력! 그 힘을 믿어 볼까?   우리의 주인공 마르타는 아침부터 그치지 않는 비를 보면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갈리시아지방은 비가 많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다른때
  17. 강물이 흘러가는대로 몸을 맡기자구요.
    from 도서관 2010-05-09 23:52 
    지은이 아구스틴 페르난데스 파스는 1947년에 태어나 여전히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할아버지 선생님이시다. 아구스틴 선생님은 누구보다 아이들을 잘 이해하고, 아이들이 가진 상상의 힘을 믿는다고 한다. 그러니 이런 책을 쓰셨겠지?  그린이 강은옥님은 어른이 되어 더 이상 그림책을 보지 않게 되었을 때, 아주 우연히 어떤 멋진 그림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알고보니 그 그림은 유명한 그림책에 실린 그림이었다고 한다. 그때부터 그림
  18. 상상이 현실이 된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5-10 10:09 
    「곰곰어린이」 시리즈는 아이들의 지적인 사고를 자극하여 창의적이고 상상력 풍부한 생각을 하도록 이끄는 국내외 우수 창작동화로 구성된 아동문고 시리즈이다. 지난번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를 읽었는데 상상력이 담겨 있으면서도 아이들의 마음을 잘 어루만져 주고 있어서 인상적이었다. 기대되는 시리즈 중의 하나이다. 요즘 아이 책을 보다 보면 글과 그림 모두 뛰어난 책들이 많다. 짧지만 어른 책 보다 더 의미있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곤 한다. 그런 책을 아이와
 
 
도토리 2010-04-17 20:13   좋아요 0 | URL
네 알겟습니다.^^

레아레오 2010-04-20 13:50   좋아요 0 | URL
네.. 기다려지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20 17:47   좋아요 0 | URL
배송이 늦어져서 죄송해요. 19일이 아니라, 오늘 보냈습니다. 내일, 혹은 모레쯤 받으실 거에요.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고맙습니다.

그린나라 2010-04-21 02:23   좋아요 0 | URL
기다릴게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