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레랑스 프로젝트 5, 핀란드 교육혁명>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25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21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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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토핑, 엘리자베스, 그날을향해, BlackQueen, 예섭맘, 행복단지, 청색안개 (20명) 

 
* 전주 도서였던 <알몸으로 학교 간날, 유진's 뷰티 시크릿>이 너무 늦게 발송 되었기에,  오늘 보내드리는 도서의 서평 기간을 2월 21일까지로 연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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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의 차이
    from 창동중1학년 2010-01-29 16:55 
    이상하게도 나는, 문화의 차이에 대하여 적응이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다른 나라 사람들이 원숭이 골수를 먹거나, 시체를 태운 재를 음식에 섞어 먹는다는 이야기를 들어도 구역질이 전혀 나지 않는다. 물론 실제로 하는 일과는 다르겠지만, 다행히도 내가 문화에 대한 차이를 어느정도 인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참 다행이라 생각했다.  삶과 죽음에 대하여 각 나라별로 다양한 풍속들이 있다. 우선 우리나라만 해도 옛날에는 아이에 대하여 다양한
  2. 세계의 문화를 읽다.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1-29 22:41 
    가끔 이런 무거운 주제를 다루는 책을 보면 좀 더 마음을 가다듬고 읽게 된다. 혹시 잘못 읽어 이해를 잘 못하면 어떻게 하나까지 생각하게 된다. 그러나 이 책을 아주 천천히 읽게 된다면 세계의 문화와 관습 등을 폭 넓게 알 수 있다. 일단 이 책을 읽기 전, 소개하는 글을 꼭 읽어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이 책 외에도 함께 한 시리즈에 대한 소식도 아주 상세하게 알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각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있고 또 역
  3. 문화인류학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다
    from 나야나! 2010-02-01 12:33 
    왠지 익숙하지 않은 색상과 그림을 처음 보고는 괜찮을까? 글씨체도 이쁘지 않고 네모난 큰 틀에 글자들이 있어서 디자인 자체는 맘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14, 15페이지를 넘기면서 생각이 확 달라졌다. "본능" 한 사건에 대해서도 시각을 달리볼 수 있다 (물론 잘못 적용되는 부분은 합리화이지만). 그래서, 이야기가 재미있기 시작했다. 궁금했다. 네모난 큰 틀이 왜 필요한지도 알게 되었다. 이야기 진행과 설명을 병행하기 위해서이다.
  4. 다른 사람의 문화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야말로 정말 야만적인 태도야!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2-02 12:42 
    얼마전에 온 가족이 개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개고기를 먹는 것에 대해서 내가 불쾌감을 드러냈다. 내가 개를 제일 싫어한다. 싫어한다기보다는 무서워한다. 개의 감촉이 너무 징그럽다.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좀 그렇다. 그래서 개가 오면 근처에만 와도 기절하려고 하는 그런 편이다. 그에 반해 아이들은 개를 참 좋아한다. 그래서 개를 키우자는 소리를 자주 하는데 내가 워낙 개를 무서워하는 걸 알고는 이제 그런 소리는 왠만해선
  5. 삶과 죽음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자.
    from 행복한 하루^^ 2010-02-02 13:56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 은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 시리즈 5번 째로 새끼 고양이를 돌보게 된 얄라를 통해 삶과 죽음에 관한 다소 무거운 주제를 다루고 있다. 인류학자인 새아빠를 따라 회의에 참석하게 된 얄라는 전편에 등장하는 키릴과도 연결되어 있다. 엄마와 함께사는 키릴이 전편의 내용을 이끌어갔다면 이번에는 키릴의 아빠와 재혼한 아내와 전남편의 딸 얄라가 우리들에게 삶과 죽음에 관해 세계 여러나라의 풍습을 말해준다. 동화
  6.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
    from 하루사리의 서재 2010-02-03 12:12 
    5번째 삶과 죽음에 대해...  살면서 한번쯤 고민하게 되는 삶과 죽음. 7살인 정윤이에게도 올해는 많은 변화가 있었다. 바로 친 할아버님이 돌아가셔서, 그 작은 아이의 눈에도 할아버지의 죽음과 그동안 살아왔던 삶, 그리고 장례식등에 대해 세세하게 접하게 되므로써 삶과 죽음에 대해 한동안 엄마에게 질문이 많았던게 사실이다.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 5번 삶과 죽음 책은 이렇게 태어나서 성장하는 과정, 그리고 죽음을 맞
  7. 한국 학부모와 교사들은 심리학을 다시 한 번 배웠으면 한다.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2-03 18:09 
    2009년 교육 희망 찾기 북유럽 교육 탐방을 목적으로 핀란드를 탐방하고 그 결과물을 옮겨놓았다. 탐방단은 교육운동가, 교사, 교육학자, 교육위원, 시민단체 활동가, 언론인, 시인 등의 39명으로 구성되었다고 한다.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핀란드의 교육이 어떻게 성공적인 변화과정들을 겪었고 어떤 변화들을 일구었는지를 알아본다.   요즘 핀란드가 한참 뜨고 있다. 핀란드 교육방법이 얼마나 좋은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하고 있다. 그
  8. 새로운 교육법을 알게 되고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2-04 00:48 
    아이들과 가까이 하는 직업을 가졌음에도 이제까지 핀란드교육이 무엇인지, 어떤 교육을 하고 있는지 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지 몰랐던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그런지 이 책을좀 더 차근차근 읽어보게 되었던 것 같다. 일단 이 책의 내용은 핀란드 교육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 그곳을 직접 찾아가서 교육의 현장을 보고 정리한 탐방보고서와 같다고 하면 가장 적절할 것이다. 그 내용에는 자신의 의견과 그곳에서 보고 듣고 체험한 것들과 함께 우리가 배우고 느껴야
  9. 이제는, 우리 교육제도가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
    from 행복한 하루^^ 2010-02-04 11:13 
    <핀란드 교육혁명> 24시간 쉬지 않고 계속되는 학습이 결국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하게 한다는 것을 반드시 한국 학부모들이 기억했으면 좋겠다 - 고 말하는 어느 핀란드 교장 선생님의 말은 매섭디 매서운 찬바람을 온몸으로 맞은듯한  느낌이다.  우리 교육이 가야할 방향은 어디이고 ,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를 말해주는것 같아 코끝이 매우 시려온다. 내가 그 길을 걸어왔듯 내 아이들도 별반 다르지 않는 경쟁의 한복판에 머물며 친구
  10.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사상을 어우르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2-06 14:56 
      우리의 문화중 유난스레 받게되는 세계인의 지탄대상이있다. 그건 참 많은 사람들이 짐작했겠지만 개고기를 먹는 보신탕 문화이다. 꼭 정당하다 말할수 없지만 난 지금의 애완용개보다는 어릴적부터 보고 자란 음식찌꺼기를 먹다 보신용으로 사라지는 개들이 조금은 더 친숙하다. 그렇게 우리의 문화로 인식하게되기에 보신탕을 두고 이래저래 떠들때면 중국의 원숭이 골요리나 프랑스의 달팽이 요리엔 관대하면
  11. other, others, otherwise
    from 도서관 2010-02-09 02:16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 시리즈'는 10세에서 15세까지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만든 책이다.  나와 다르고 낯선 것, 그래서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만한 것에 대해 알려주고, 깨우쳐 주고,   이유 없이 적대적인 태도를 품지 않도록 도와주기 위해 러시아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다고 한다.     그 시리즈중 5편인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는 인간
  12. 진정한 교육은 가정과 사회-경제, 정치, 제도-의 신뢰에서 시작된다
    from 나야나! 2010-02-09 09:53 
    아이키우는 입장에서 교육이란 부분은 큰 산과 같다.  우리나라처럼 사교육비가 많이 지출되는 경우엔 부담이 더 클 수 밖에 없다. 엄마의 정보력, 아빠의 경제력이란 말이 교육과 연관되는 우리의 현실에서 <핀란드 교육>은 부럽다. 아주 많이 부럽다.  아이키우는 방식에서 부터, 사회전반적인 제도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정치와 교육은 정말 배울 것이 많다. 우리와 비교하지 않을 수가 없다. 교육제도의 혼선은 정치판에서 놀
  13. 우리의 교육도 바뀌어야만한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2-16 22:02 
      두 나라 똑같이 학력이 세계 최고 수준인데 한국은 가장 공부를 많이 해서 얻은 학력이고 핀란드는 공부에 목을 매지 않고 개인의 자발성에 기초해 얻은 결과 엿기 때문이다. 그 이유는 한국 교육의 성취는 경쟁의 결과이고 핀란드 교육은 협력의 결과이기 때문이다.   핀란드와 한국은 책의 본문중 한 부분인 위 문장에서 알수있듯 세계최고수준의 학력을 가지고있다한다. 하지만 똑같은 결론이지만 그 과정을 들여다보자면 너
  14. 작성중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2-20 10:00 
    오래전 신문기사에서 프랑스의 유명한 모 여배우가 한국의 개고기 문화에 대해 지탄하는 말을 했다는 이야기를 읽었었다.  개고기를 먹고 안 먹고를 떠나 한국의 식문화에 대해 비판하는 것이 불쾌해 혼자 씩씩거렸었다.  그러면서도 다른 어떤 나라에서는 전갈도 먹는다 애벌레도 먹는다 악어나 원숭이 뇌도 먹는다는 글을 접하면 어떻게 그런 걸 먹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 쉽게 받아들이기는 어렵지만 우리
  15. 핀란드 교육혁명을 읽고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2-20 10:45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공부가 하고싶어 공부하는 사람~ 공부가 재미있어 공부하는 사람~ 하고 물어본다면 몇 명이나 그렇다고 이야기 할까?  놀랍게도 핀란드 아이들은 열에 일곱 이상이 그렇다고 한단다.  출산 장려 정책을 펼치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아이를 낳으라고는 하지만 현실적으로 한국에서 아이를 낳고 기른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아이를 낳으면 그 아이를 돌보고 바르게 교육시킬 책임이 부모가 아니라 국가와 자치 단체에
  16. 핀란드 교육법에서 희망을 보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2-21 15:57 
    아직 아이가 초등학교에 갈 나이가 되진 않았어도 교육비에 많은 돈이 지출되고 있다.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교육비가 들지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한숨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공익광고의 '사교육비가 무서워 동생없는 외로움을 주었습니다...' 에 수긍이 갈 수 밖에 없다. 하나라도 제대로 키우는 것이 잘하는 일인지도 모른다. 요즘 핀란드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 눈부신 교육적 성과에 마음이 쏠리기도 하지만, 아
  17. 삶과 죽음에 대한 문화적 이해를 돕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2-21 16:53 
    똘레랑스는 프랑스어로 '관용'을 뜻한다. 나와 다른 것에 대해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을 의미한다. 똘레랑스가 가장 잘 실천되는 나라로는 프랑스와 네덜란드라고 하는데 행복지수가 높다고 한다. 우리가 보기엔 무질서 하고, 비정상적으로 보이지만 법을 어기는 것이 아닌 이상 모든 것을 유연성을 갖고 대하는 것이다. 뿌리 깊은 유교 사상을 교육 받고 자란 우리에겐 나와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기가 쉽지 않다. 틀에서 벗어난 생각과 행동을
  18. 교육의 미래에 희망을 보다 '핀란드 교육혁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2-21 21:00 
    대학에서 교육학 수업을 이수했던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당시에는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이수했던거라 이론적인 측면에서 조금 다를 수 있었겠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수업에의 기억은 ’아이들이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교육’을 지향 해야한다고 했던 어느 교수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아 있다. 하지만, 정작 내가 아이의 엄마가 되고보니, 실제 교육현장에 내몰려 나도 모르게 움츠려들고 우왕좌왕하게 된 느낌을 받는다. 내 자신 결혼 전에는
  19.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고 문화적 차이를 인정하는 생각 깊은 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2-21 22:07 
    꼬마이실의 똘레랑스 프로젝트 시리즈는 총 40권으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그중 똘레랑스 프로젝트 시리즈로 만나는 5번째 이야기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에서는 ’삶과 죽음’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다양하게 생각해볼 수 있는 구성으로 되어 있다.     원판이 러시아판으로 구성된 이 책은  러시아의 문학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가 기획, 편찬하고 유네스코 모스크바 지국의 후원과 자선재단 똘레랑스 인스
  20.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 -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시작!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2-21 22:41 
    <<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 >>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  - 세계의 문화다양성, 관용과 포용의 정신   세상에 많은 나라가 있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있고... 그 많은 사람들이 서로의 언어와 문화가 달라서 이해하지 못하는것들이 많은것이 사실이다. 서로를 이해할수 있도록, 서로를 알아갈수 있도록,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 시리즈가 탄생했다고 한다. 세계각지
  21. 아이들을 끝없이 배려하는 국가, 핀란드
    from 도서관 2010-02-21 23:03 
    <핀란드 교육혁명>을 읽기 전에 딸아이와 함께 MBC다큐 <열 다섯 살의 꿈 2부 - 꼴찌라도 괜찮아> 핀란드 편을 함께 보았다.  첫 장면부터 딸에게 부끄러워지기 시작했다.  PISA 관계자가 말한다.  "한국의 아이들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아이들인 것은 맞지만, 가장 행복한 아이들은 아니다. 한국의 학생들은 공부에 대한 의욕이 낮다. 하지만 성적은 높다. 왜일까? 그것은 바로 '경쟁'때문이다."
  22. 삶과 죽음에도 똘레랑스가 필요하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2-21 23:43 
    러시아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는 10세에서 15세를 대상으로 만든 책이다. '사람들 사이에 관용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신과 다른 것은 무조건 미워하고 공격하는 현상을 사회가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에서 만들었다고 한다.  똘레랑스 프로젝트의 다섯 번째 책은 삶과 죽음을 다룬다. 나라마다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관용하는 것, 사실 관용과 포용은 우리에게 많이 부족
  23. 핀란드 교육혁명 - 우리만의 교육혁명을 기대하며...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2-21 23:53 
    << 핀란드 교육혁명 >>   아이를 둔 부모라면 교육에 관심이 없는 사람은 없을것이다. 특히 우리나라같이 경쟁적인 사회와 엄청난 교육열앞에서 아이의 교육에 관심을 두지 않을수 없다. 관심뿐 아니라 정보와 경제력이 아이의 교육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도 알고 있다. 아이가 학교에 가기전부터 우리는 많은 사교육에 힘들어 하고 있는데 이건 우리의 현실이라는게 너무나 가슴아프지만... 또
  24.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 세계의 다양한 문화에 대한 깊은 이해
    from 초코토핑님의 서재 2010-02-21 23:59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 이번 편은 5편 삶과 죽음에 대한 내용이다.  인간의 시작과 끝인 삶과 죽음에 대해 이렇게 다양한 문화가 있었는지 새롭게 알게 되었다.
  25. <핀란드 교육혁명>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
    from 초코토핑님의 서재 2010-02-22 00:01 
    북유럽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를 보다
  26. 문화의 다양성을 아이들에게 쉽게~
    from 행복한 집 2010-02-22 08:46 
    가끔 인종차별적인 사건들을 뉴스로 접할때면...서로 다름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까울 때가 있다. 오래되었지만, 어떤 외국 배우가 개고기를 먹는 한국인은 야만인이라고 했던 일..그것 또한 다른 문화를 인정하고 이해하려는 생각의 부족에서가 아닐까..  어릴적부터 우리 아이들에게 그런 문화의 다름을 이해할 수 있는 책을 접할 기회가 있다면 참 좋겠구나 싶었는데 이 책이 그런 것 같다. 
  27. 핀란드 교육이 우리나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from 행복한 집 2010-02-22 09:38 
    책 표지 속의 환한 핀란드의 아이들 모습을 보자니, 핀란드의 교육이 우리나라와는 어떻게 다를지..또 그 속에서 어떤 점을 배워야할지 궁금해졌다.  이 책은 39명의 한국인 교사, 교수들, 교육 시민단체 인사, 언론인, 시인 등이 스웨덴과 핀란드의 교육 탐방을 다녀와서 그 속에 느낀 그들의 생각과 핀란드 교육혁명이 이루어진 역사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 나라 교육의 희망을 엿본 그런 책이다.  다만 한 나라는 교육의 철학과 민주주의의
  28. 여러 사람들이 읽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2-23 18:32 
    책 자체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특히 교육과 관련된 사람들 그리고 정치인들 부모들이 모두 이 책에 나온 핀란드 교육에 대해 읽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반성하고 도전받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별 다섯개를 주고 싶다.  초등학생과 유치원을 둔 학부모 입장에서 처음 도종환 시인의 글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았고 그 내용 중 동행한 어떤 분이 핀란드 수업을 보며 우리 나라 아이들이 불쌍해 눈물을 흘렸다는 대목에 공감이 갔다. 막상 공교육 제도 속으로 아이 입학과
  29. 아이들을 위한 인류학 첫걸음?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2-23 18:32 
    부제가 삶과 죽음이라고 붙어 있는데 어쩌면 인류학이라는 부제도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이들에게 인류학이 무엇인지 조금은 알 수 있게 해 주는 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이란 제목은 아이들을 위한 제목으로 적합한 것 같다. 책을 이끄는 두 주인공의 대화와 스토리가 매우 흥미롭고 인류학의 관점에서 삶과 죽음과 관련된 여러 다양한 문화에 대한 글이 매우 조화롭고 적절하게 잘 어우러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똘레랑스 프로젝트
 
 
희망찬샘 2010-01-25 16:26   좋아요 0 | URL
핀란드 교육혁명 너무 읽고 싶은데, 해당사항이 없네요. 아쉽습니다. 다른 분들 서평을 기다려 보아야겠습니다.

saint236 2010-01-25 22:17   좋아요 0 | URL
저도 다른 분들 서평 기다립니다. 그런데 핀란드 교실 혁명과 차이는 무엇인가요? 핀란드 교실 혁명의 유명세를 타려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희망찬샘 2010-01-28 15:00   좋아요 0 | URL
아하~ 지금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유명한 책은 교실혁명인가 보군요. 좋다는 말을 듣고 읽어 봐야지 생각했는데, 그렇담 다른 책이란 말씀이네요. ㅋㅋ~ 무식이 죄입니다. ^^ 핀란드만 머리에 팍 와 닿았더랬습니다. 그 차이가 저도 궁금하네요.

그날을향해 2010-01-26 00:51   좋아요 0 | URL
핀란드 교육혁명 정말 읽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기쁘네요.

청춘의반신상 2010-01-26 11:25   좋아요 0 | URL
아 이거 너무 읽고 싶었는데, 사서 봐야겠네요. 흑.

무우민네 2010-01-27 14:20   좋아요 0 | URL
이 책은 25일 보내신건가요? 아직 도착전이네요..^^;

프리메로 2010-01-27 15:35   좋아요 0 | URL
저도 아직 받지 못했어요.

아니스 2010-01-27 16:31   좋아요 0 | URL
개인적 바램인데..서평단 서적도 배송 추적이 되었음 좋겠어요..ㅋㅋ 언제쯤 오나...목이 빠지게 기다리기도 하고..설마 나만 늦는거 아닌가 하기도하고..다른 분들도 그러신 것 같은데..뭔가 방법이 없을까요?^^;

나야나! 2010-01-27 21:20   좋아요 0 | URL
왠지 이것도 불안하네요. 25일 발송인데, 아직 도착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독자서평단 2010-01-28 10:3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운영자 입니다. 서평도서만을 위한 택배 업체를 따로 쓰는 것도 아닌데, 올해 유독 서평 도서의 지연 배송으로 고객님들의 마을을 불편하게 만드는 사고가 잦네요. 고개님들께 또다시 사과의 말씀을 드리게 되어 너무나 죄송합니다.

배송 추적 결과, 스무분 모두 배송 중임이 확인이 되었습니다. 오늘 중으로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배송 추적 현황을 메일로 보내드리고, 최소한 조바심 내면서 기다리시는 불편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나야나! 2010-01-28 11:55   좋아요 0 | URL
지금 막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읽고 리뷰올리겠습니다.

yd0034 2010-01-28 22:27   좋아요 0 | URL
저도 받았습니다^^

프리메로 2010-01-29 16:46   좋아요 0 | URL
어제 받았습니다. 늘 선물받는 기분이라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