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똘레랑스 프로젝트>서평 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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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12월 14일
리뷰 작성 기간 : 12월 27일
보내드린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서평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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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게 정말 진실일까요?
    from 창동중1학년 2009-12-18 07:50 
    현대 사회에서는 공통적으로 이러한 지식들을 사람들에게 정답이라고 말해주고 있다. 창조론, 진화론, 빅뱅 이론 등을 말이다. 고작 몇백년 전만해도 지구는 세상의 중심이고 태양과 다른 행성들이 지구 주위를 믿고 있던 시야 좁은 사람들은 그들의 무지함을 인정하기 위해 단결해서 그들의 무지를 부정하는 사람들을 탄압했다. 처음에 세계가 교통과 통신으로 연결되기 이전, 사람들은 모두 저마다 다른 샤먼 의식이나 종교적 탄생이 달랐다. 카오스로부터 시작되었거나, 신이
  2. 인권이란 누구에게나 있어!
    from 창동중1학년 2009-12-19 07:46 
    인간이라면, 인간으로서 권리가 있다. 한 번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누구나 다 인간으로 대우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의 작은편의를 위하여, 약자들의 살아갈 권리를 빼앗으며 살아가고 있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든다.  작은이는 이름 그대로 매우 작은 사람이다. 지금 일반 사람들과 같은 크기의 사람들 사이에서, 그 작은 몸뚱이로 그의 작은 정원을 가꾸면서 살아가고 있다. 작은이는 언제나 사람들에게 그의 존재를 알리려 하지만, 사람들
  3.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 - 빅뱅과 거북이: 우주의 탄생
    from 행복한 하루^^ 2009-12-19 12:54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 : 빅뱅과 거북이- 우주의 탄생>  음..과학에 관심이 지대한 초등 4학년 꼬마가 이 책을 참 좋아할줄 알았다..그런데 이런 황당한....? ^^;; 두페이지나 제대로 읽었을까 싶었는데 책장을 탁~ 하고 덮어버린다. 이게 무슨일?~~ ^^;;  " 재미없니? 무슨 내용이야?" 하고 물으니 딱딱하고  재미없다고 말한다. 그래도 조금 더 읽어봤으면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애써 아이의
  4. 나와 달라도 가족이야!
    from 창동중1학년 2009-12-21 06:30 
    [가족] 자연환경이나 종교적 이유등으로 인해 각 지역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있었다. 우선 유교를 중심으로 한 우리나라의 가부장 중심적 대가족, 현대 사회의 가장 보편적인 핵가족, 그리고 당시의 시대적 상황으로 인한 일부다처제, 일처다부제 등이 아직까지도 전통으로나마 전해지고 있다. 동성애등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기 힘든 가족 형태가 존재하지만, 결국 이들을 이해해주고 받아들여주어야 하지 않을까?  다우트와 키릴은 생판 다른 가족 환경의
  5. 다양한 가족의 모습 - 내 가족과 다른 가족들
    from 행복한 하루^^ 2009-12-21 15:00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 내 가족과 다른 가족들> 종교,가치관, 삶,가족,문화,전쟁....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문제는 모두 같지 않음에서 발생된다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넓게는 세계를 비롯해 좁게는 국가와 가정이라는 울타리를 봐도 심심찮게 의견충돌이 발생하고 그것에서의 타협점을 찾지 못할 때 큰 문제로 불거진다. 예전부터 이어져내려온 종교전쟁, 박해를 비롯해 수많은 문제거리들 역시 내가 알고있는 것, 이미 오래전부
  6. 다른 가족에 대해 이해해요.
    from 마주하다 2009-12-22 17:25 
    서로 다른 문화권의 가족들이 어떻게 가족을 이루며 살아가는지를 잘 보여주는 글이다. 내 가족과 다르기 때문에 그 가족은 틀리다 혹은 나쁘다라고 말할 수 없다는 것을 알려준다. 가족이 가지고 있는 의미를 핵가족, 확대가족, 가부장제, 모권제 등 가족의 일반적인 것들을 다양하게 보여준다.  같은 학교 같은 반인 키릴과 다우트는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서로의 집을 드나들며 숙제도 하고 공부도 한다. 키릴은 이혼한 엄마와
  7. 작은이와 함께하는 인권선언문
    from 행복한 하루^^ 2009-12-23 22:39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 - 모두를 위한 인권선언문> 꽃과 나무를 가꾸는 정원사들 중 아주아주 작아 큰 사람들의 눈에는 잘 보이지 않는 작은이를 통해 인권이란 무엇인가를 알아볼 수 있었다. 자세히 바라보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작은이는 어느날 인권 선언문을 알게되고 작은 사람도, 큰 사람도 ,피부색이 다른 사람도 모두 동등한 권리를 지닌다는 선언문을 읽은 후 작은이는 사람들에게 인권선언문의 내용을 알리기로 결심한다. 
  8. 세상의 비밀을 몰래 들여다 본 듯
    from 마주하다 2009-12-24 00:39 
    우주 탄생, 왠지 어려울 것만 같고 딱딱할 것만 같은 책이라 선뜻 손이 가질 않았다. 그런데 막상 책장을 펼쳐들면서부터 이 책에 빠져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이 시리즈의 2권 <내 가족과 다른 가족들>에 나왔던 키릴이 이 세상의 비밀의 문을 열고 들어가 우주의 탄생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간다.  언덕 위의 울창한 숲에 가려진 붉은 지붕에 괴상하게 생긴 탑과 굴뚝이 달려 있는 커다란 3층 집, 굴뚝에선 수시로 연기가 오르고,
  9. 인간으로서의 권리를 누리자
    from 마주하다 2009-12-24 01:05 
    <모두를 위한 인권선언문> 제목부터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사람으로 태어나서 사람답게 살아갈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것이 아닌가.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모든 사람이 여전히 불평등 속에 살아가고 있다고 느끼기 때문인데, 한참 자라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이 책을 읽는다면 정말 좋겠단 생각을 했다.  누구나 자유롭고 평등하게 태어난다. 누구에게나 똑같은 가치와 권리가 있다. 누구나 지성을 지니고 태어난다. 그러므로
  10. 다양한 가족들을 만나보자
    from 클립통 2009-12-24 23:02 
    책을 읽고나서 아브하즈(그루지야 내의 자치공화국)라는 나라를 찾아 보았다. ’그루지야’는 전쟁에 관한 뉴스를 통해 들어본 반면 아브하즈는 생소한 나라였는데, 그루지야내 자치공화국이라니~~~.  어떤 나라인지 찾아보고 싶을만큼 관심을 갖게 된 건~ 책 속에 보여지는 그들의 문화가 우리의 문화와 엇비슷하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특히 보쌈 문화(^^)를 가지고 있는 나라라니~ 정확히 어디에 위치하고 어떤 나라인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었다
  11. '우리'가 아닌 '모두'를 위한
    from 조금씩, 천천히, 오랫동안 2009-12-26 05:42 
    내가 읽은 똘레랑스 프로젝트 시리즈 세 권 중에서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든다.  <빅뱅과 거북이>, <내 가족과 다른 가족들>에 모두 키릴이라는 소년이 등장해서 이 시리즈가 전부 그 소년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나 보다 했는데, 이 책에선 정원 돌보는 일을 하는 초록색 작은이가 주인공이다.  책을 읽을 수록 이 초록색 작은이가 '인권'을 이야기하는 책의 주인공을 맡기에 얼마나 적절한 인물인지 깨닫게 되었다.&#
  12. 두려움이 없다면
    from 조금씩, 천천히, 오랫동안 2009-12-26 05:43 
    세계 문화의 다양성과 그에 대한 관용과 포용의 정신을 강조하며 출간된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의 두 번째 책이다.  부모가 이혼하여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키릴과 할아버지와 할머니,부모님, 고모, 누나, 남동생 둘로 이루어진 아홉 명의 대가족 속에서 살아가는 다우트가 친구가 되어 오가면서 상반된 가족환경에 대해 서로 이해하는 과정을 담은 이야기이다.  개방적이고 자유로운 기준으로 가족을 만들어가는 키릴네 가족은 혈연을
  13. 우주탄생, 신화냐 과학이냐
    from 조금씩, 천천히, 오랫동안 2009-12-26 05:43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세상의 다양한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관용함으로써 '자신과 다른 것을 무조건 미워하고 공격하는 현상을 사회가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되겠다는 취지'로 러시아에서 만들어진 책이다.  그 첫 권의 제목이 <빅뱅과 거북이>인데 우주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주와 우리가 사는 세상의 시작에 대한 궁금증은 고대부터 시작되었을 터.  현대과학으로 밝혀진 빅뱅이론이 성립되기
  14. 창조신화에도 똘레랑스가 필요하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12-26 14:25 
    러시아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는 10세에서 15세를 대상으로 만든 책인 듯하다. '사람들 사이에 관용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신과 다른 것은 무조건 미워하고 공격하는 현상을 사회가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소개하는 글 7쪽)로 만들었다고 한다.   기획의도는 훌륭한데 주대상으로 삼은 10~ 15세의 청소년들이 잘 읽을지는 미지수다. 우리집 막내는 문자중독 수준인
  15. 고대신화에서 현대과학까지, 세상을 담은 이야기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09-12-26 23:58 
    흥미로운 과학과 신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이지만, 읽는 내내 집중력이 필요하네요. 재미있는 이야기와 궁금증을 불어오는 내용이었지만 과학과 역사와 신화에 대한 기초지식도 튼튼하게 쌓아줄 수 있을 만큼 전문적인 느낌도 들었어요. 세계의 탄생에 대한 다양한 설과 그를 뒷받침 할 수 있는 의견과 반박 이론들, 그리고 짐작으로만 알 수 있는 신비로운 일들에 대해 나와요. 코끼리와 거북이가 지구를 등에 업고 있었다고 믿었던 시절의 이야기부터 현대 과학의 오묘한
  16. 공통점이 없어도 마음을 나누면 또 다른 가족이 된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09-12-27 10:30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는 총 40권으로 가족, 음식, 우주 탄생, 옷, 집, 인권 등 다양한 주제로 인간 생활의 발전사를 다루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교양서이다. 아이 책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방식이나 내용, 구성이 좋다. 지구촌 한가족이라는 말을 믿어 의심치 않지만 아직도 서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17. 작은이가 들려주는 인권이야기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09-12-27 15:01 
    러시아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똘레랑스 시리즈는 다양한 문화와 인간이 추구해야 할 관용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사람들은 때로 나와 다르다는 것을 그 사람은 '틀렸다'는 것으로 받아 들일 때가 있
  18. 신화, 종교, 과학의 절묘한 어울림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09-12-27 16:19 
    누구나 한번쯤 세상은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 신이 정말 존재하는지 궁금증을 느껴 보았을 것이다. 신화 속 환상 이야기에 매료 되기도 하고, 과학을 통해서 확인 된 것에 놀라움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그 어느 쪽이든이 세상은 신비한 힘을 가진 커다란 생명체처럼 느껴진다. 신화에서는 세상이 알에서 태어났다고 하고, 과학자들은 빅뱅을 통해 세상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신화와 과학은 전혀 별개의 것으로 느껴지지만 이 둘이 하나가 될때 세상
  19. 빅뱅과 우주탄생에 대해 깊이있게 생각해보는 재미있는 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12-27 16:22 
      이 세상이 어떻게 존재했을까에 대해서는 학창시절 배웠던 단편적인 지식과 함께 성경속 이야기, 신화속 이야기 몇편 정도라 사실 안다고 하기엔 좀 부족한 지식의 단편들이었다. 사실 지구와 우주의 생성 또한 현재도 많은 학자들이 연구를 거듭하면서 아직 이렇다할 정의가 내려진 상태는 아니라 여러 이론들을 토대로 연구가 진행되는 단계이기는 하지만, 우주가 대폭발인 빅뱅을 통해서 점점 더 그 크기가 커졌을거라는 것에 대해서는 좀 더 신빙성이 있는
  20.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하는 똘레랑스가 필요하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12-27 16:24 
    시대가 변하면서 가족의 형태가 달라지는 건 막을 수 없다. 내가 좋든 싫든 다양한 형태의 가족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하는 게 시대적 흐름이다. 어쩌면 가족은 자신이 선택할 여지가 없는 불가항력인지도 모르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가족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뒷담화가 많다. 이 책은 그런 세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기획서로 읽힌다. 가족이란 제도와 형태에도 똘레랑스가 필요한 세상에 살고 있으니까, 특히 나처럼 가족에 대해 보수적
  21.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자세를 배우는 책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12-27 16:53 
    우리 어릴때는 대가족 내지는 핵가족에 대해 배웠을 정도다. 사실 그 당시에도 편모나 편부의 슬하에서 자라는 아이들도 있었고, 각양각색의 가족의 형태가 있었다고 하지만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는 용인하기 어려워하는 풍조가 있었던 것 같다. 특히, 학교에서 단체로 가정형편이나 가족 형태를 묻는 설문을 반 아이들이 모두 있는 상태에서아무 거리낌없이 했던  거수의 형태로 기억도 참으로 지금 생각해보면 참 안타까웠던 풍조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22. 작은이를 통해서 크게 생각해보는 인권에 대한 이야기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09-12-27 21:28 
      아이들에게 ’인권’을 설명하기란 그리 수월해보이지 않는다. 단어 자체가 주는 어감을 그대로 표현하기보다, 그 내용에 촛점을 맞춰서 아이들에게 쉽게 설명해주기란 참 쉽지 않은 부분일 것 같기 때문이다. 민주국가에서 당연한 듯 누려웠다고 자부했던 ’인권’에 대해 내 자신도 사실 잘 모르고 지나쳤던 부분들이 참 많았기에 이 책을 보고 느끼는게 많은 시간이었다.   똘레랑스 프로젝트는 10세에서 15세를 대상으로 한 구성으
  23. 작은이로 표현된 우리의 인권 이야기
    from 엄마는 독서중 2009-12-27 21:47 
    러시아 유네스코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는 10세에서 15세를 대상으로 만든 책이다. '사람들 사이에 관용과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자신과 다른 것은 무조건 미워하고 공격하는 현상을 사회가 그냥 보고만 있어서는 안 된다는 취지'(소개하는 글 7쪽)로 만들었다고 한다. 이 책은 시리즈 8권으로 인권에 대한 이야기로 '작은이'를 등장시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나간다. 러시아에서 만든 책이라 
  24. 나와 다름을 받아들이기
    from 같은하늘 아래 2009-12-28 00:16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라는 시리즈로 나온 이 책은 러시아 UNESCO(유네스코)의 지원으로 제작된 책이라고 한다. 나와 다르고 낯선 것, 그래서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알려 주고, 깨우쳐 주어 문화의 다양함을 알 수 있도록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 중 두번째 책인 <내 가족과 다른 가족들>이라는 책은 인류학자인 '제라 티멘칙'의 작품으로 공통점이 전혀 없는 두 가족이 만나 서로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재미
  25. 작은이가 들려주는 모든 사람의 권리
    from 같은하늘 아래 2009-12-28 02:00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라는 시리즈로 나온 이 책은 러시아 UNESCO(유네스코)의 지원으로 제작된 책이라고 한다. 나와 다르고 낯선 것, 그래서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알려 주고, 깨우쳐 주어 문화의 다양함을 알 수 있도록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다. 그 중 여덟번째 책인 <모두를 위한 인권선언문>은 러시아의 유명한 동화작가이자 시인인 '안드레이 우사체프'의 작품으로 우리네 현실과 닮은 짤막한 이야기를 통해 모든
  26.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해 보아요!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09-12-28 14:33 
      가족이란 무얼까요. 엄마 아빠와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가족이란 피를 나눈 혈연관계일 것이고, 또 다른 형태의 가족과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는 분명 다른 의미를 갖고 있겠지요. 단순하게 생각했던 가족이라는 의미에 대해서 다양하고  정확한 설명을 들으면서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해 볼 수 있었어요.   부모님이 이혼해 엄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키릴과 아홉 식구의 대가족이 함께 모여살고 있는 다우트라는 두 소년을 통해
  27. 누구나 평등하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09-12-28 14:34 
      잠시 잊고 살았던 아주 중요한 걸 다시 깨닫게 해준 책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똑같이 존중받을 권리가 있어요. 모두가 평등하고요. '작은이'가 들려주는 인권선언문은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꼭 기억해두고 행동으로 옮겨야 할 중요한 문제를 짚어주고 있어요. 딱딱한 문체로 인권선언문을 낭독했다면 아마 대부분 잊어버렸겠지만, 작은이가 주인공이 되어 이야기로 들려주어서 즐겁게 배워볼 수 있었어요. '큰 사람'들에게 밀려서 다소 존중받지 못했던 사람들
  28. 나를 존중하고 아껴야 할 권리
    from 클립통 2009-12-29 00:07 
    제목처럼 인권을 다루고 있는 책으로, 재미있게 접근하여 아이들도 쉽게 읽고 ’인권’에 대해서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책이다. 특히 인권을 알려주는 주인공 ’작은이’가 눈길을 끈다. ’작은이’의 직업은 정원사로, 몸이 온통 초록색인 이 ’작은이’는, 큰사람들이 사는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다보니 너무 작아서 눈에 잘 띄지도 않고 짓밟히기 일쑤이다. 이렇게 있어도 없는 듯 보이는 ’작은이’가
  29. 서로 다른 두 가족을 통해 보는 세계의 가족과 결혼
    from ansdid6님의 서재 2009-12-29 10:49 
    <똘레랑스 프로젝트 1015>는 10세부터 15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세계 각 민족과 나라의 다채로운 문화에 대해 아이들이 자신이 접한 것과 다른 문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그 개념을 알려주고, 깨우쳐 주면서 적대적인 태도를 갖지 않도록 돕는다는 취지로 러시아의 문학가 류드밀라 울리츠카야가 기획한 시리즈이다. 이중에는 가족사, 문화마다 다른 풍습과 음식, 의류, 교육,
  30. 작은이를 통해 배우는 인권
    from ansdid6님의 서재 2009-12-30 14:49 
    "엄마~ 자동차를 누가 처음 만들었는지 알아요?" "차일피일이 뭐에요?"  몇 밤 지나면 일곱 살이 되는 큰아이..  한참 알고 싶은 것도 많고 호기심도 많은 때라 책을 읽다가 혹은 텔레비젼을 보다가 궁금한 것이나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눈을 크게 뜨고 묻곤 한다 그럴 때, 잘 알고 있는 것은 아이의 눈을 마주하고 자신있게 일러줄 수 있지만.. 제대로 알지도 또 아예 모르지
 
 
건희채빈 2009-12-16 14:02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