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선택한 1% 팀장들>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9월 10일
리뷰 작성 기간 : 9월 24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 분야 서평단 전원
(죄송하게도, 밀어준다님께는 다음주 초에 보내드려야겠습니다. 발송과정에서 한권이 파본인 걸 확인했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재입고해서 발송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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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더는 '선생'이 되어야 한다
    from Cura님의 서재 2009-09-21 16:58 
    이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선생'이라 부를 수 있는 사람을 얼마나 가졌던가이다. 중국에선 '선생'이란 말을 직업적인 명칭이 아니라 일반적인 존중의 의미를 갖는 대명사로 써왔다. 즉 나보다 먼저 삶의 어려움을 겪으며 헤쳐온 사람으로 나보다 지혜롭다는 뜻이다. 우리말에서 선생이란 경칭을 붙이는 의미도 원래 그렇다. 이책이 묻는 것은 선생이란 어떤 사람일까?라 할 수 있다. 청출어람이란 말이 있다. 제자가 자
  2. 팀장의 조건 - 회사가 선택한 1% 팀장들
    from 파란봄날 2009-09-22 22:14 
    시간을 돌릴 수 있는 능력이 주어진다면, 나는 고등학교 시절 동아리 부장직을 맡았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 자랑처럼 들리겠지만, 당시 나는 학급에서도 반장을 맡고 있었고 성적도 좋은 편이어서 다른 부원으로부터 '굳이 동아리 부장까지 할 필요가 있느냐'는 모종의 압력(?)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나는 동아리가 좋았고 부장으로서 일을 잘 해보고 싶었다. 그래서 마음은 좀 불편했지만 오기로(!) 그 자리를 맡았다.   그러나 막상 부장직을
  3. 뭔가 다른 1% 팀장들 이야기..
    from BooksHunter 2009-09-24 01:24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분기마다 찾아오는 승진이야기가 씁슬하기만 하다. 누구는 줄을 잘 잡아서, 누구는 고가를 잘 받아서..그래서 상사의 눈치를 안볼 수 없고, 이렇게 상사의 비위를 맞추며 직장을 계속다녀야 하는가 하는 마음은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그래 나도 승진 한번 해보자 굳은 마음을 먹어보지만, 앞서가는 동기들,  올라오는 후배들을 보며 신세한탄하기 일쑤다. 그만큼 회사에서 인정받기는 쉽지않다. 직장에는 핵심인재를 원한다. 그러나
  4. 선택받은 이유가 있는거겠죠...
    from 후리지아님의 서재 2009-09-24 11:25 
      지금까지의 자기 계발서들이 경험과 지식을 전하는 객관적인 내용이었다면 이 책에서는 조직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진정한 인재 양성을 갈망하는 팀장들에게 스스로 생각하고, 고민하며 결정하게 하고, 읽는 내내 독자가 작가와 끊임없이 교류하면서 해답을 주관적으로 끌어내야 하는 내용이 아닌가 싶다.    팀장은 인재와의 관계에서 신뢰를 바탕으로 인정 받고, 도발적 질문 등을 통해서 자극하고, 직관적 시각에 의한 제안과 인재의 주
  5. 최고의 팀장 - 일이 아닌 사람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9-24 14:15 
    최근에 리더십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될 일을 겪었다. 리더십을 강조하는 사람은 많고, 리더십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드러내는 사람은 많지만 진정 리더로 따르고 싶은 사람은 찾아보기 힘들기 때문이다. <회사가 선택한 1% 팀장들>은 리더가 갖추어야 할 덕목이 무엇인지 잘 보여주고 있다. 물론 이 책은 리더십에 관한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조금은 생소한 ‘인재 개발자’에 대한 책이다. 그러나 내가 보기에는 이 책은 리더와 리더십에 관한 책이다.
  6. 팀원을 키우는 팀장
    from Racha 2009-09-24 19:22 
    책의 제목은 "회사가 선택한 1% 팀장들" 이다. 나 역시 어느 순간에는 팀장의 임무를 맡아야 하기에 관심있게 읽어 나갔다. 그러나 이 책은 제목을 단순히 팀장들에 관한 책이라고 뭉뚱그려 말하기엔 무리가 있다. 이 책의 주 내용은 팀장들의 인재 코칭에 관한 내용이다. 팀장의 역할은 참 넓고 다양하다. 진행 상황 보고 부터 인원 관리 기술적 사항 관리 등 어찌 보면 회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이 사람들에 의해서 성과가 좌지된다. 이러한 팀
  7. 인재개발을 어떻게 할 것인가?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9-24 23:28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머리속에 왠지 정리가 하나두 안되고 기억나는게 별로 없는 것 같다. 책의 맺음말에서 저자가 나의 생각을 그대로 말하고 있다. "뭔가 손쉽고 단계별 정리가 되어 있는 책을 찾고 있었다면, 이 책이 다소 실망스러웠을 것이다." 이 책의 원제를 보면 Unleashed!: Expecting Greatness and Other Secrets of Coaching for Exceptional Performance 이다. 책
  8. 인재와 인재 개발자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09-09-25 01:36 
    뛰어난 인재는 개발되는 것이라기 보단 이미 개발된 인재를 구별해 내는 것이라 이 책은 말한다. (물론 이 같은 논리라면 이 책을 통해 인재 개발의 노하우를 배운다기 보단 내 안에 이미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이 책은 꺼내 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그 방편으로서 좋은 인재를 만들기(찾아내기) 위해서 높은 기대치를 가져야 한다고 이야기를 시작한다. 작가는 책의 p68부터 언급되는 3가지 원리, 즉 인재 개발자로서 자격 얻기,
  9. 인재의 인생에 전문가일 필요는 없다는 1% 팀장.
    from 채움. 세상의 소중한 만남으로... 2009-10-04 23:02 
      누군가를 진정으로 회사에서 꼭 필요한 인재로 거듭 태어나게 만들어주는 1% 팀장들. 회사에게 있어서 그러한 1% 팀장이 있다는 것보다 어떠한 인재에게 있어서 그에게 희망과 비전을 보여준다는 점에 그런 팀장을 만났다는 것이 훨씬 더 행운으로 보인다. 여기에서 중요하게 여겨질지도 모를, 그런 팀장들이 '있다, 없다'는 그리 잘 다루어지는 내용이 아니지만(우리나라에 외국의 원본이 번역되어지어 소개되어지는 책 중에서 자기계발이나 경제, 경영서 분
 
 
2009-09-11 09:0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9-14 18: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일열 2009-09-19 19:58   좋아요 0 | URL
저는 아직 이 책을 받지 못했네요. 9월 18일에 발송한 디지안풀컴퍼니가 오늘 도착했는데.. 어떻게하면 될까요?

2009-10-03 07:50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