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경제위기>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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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7월 22일
리뷰 작성 기간 : 8월 5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 분야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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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끝나지 않은 리뷰 <끝나지 않은 경제위기>
    from 파란봄날 2009-07-29 11:56 
      나는 현재 대학에서 정치외교학과 경제학을 전공하고 있다. 이 얘기를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관 없는 학문들을 공부하는 게 어렵지 않냐고 묻는다. 하기야 정치외교학은 행정학, 경제학은 경영학이나 통계학에 더 가깝다. 하지만 막상 공부해보니 정치외교학과 경제학만큼 밀접하게 연결되는 학문이 없다. 국가 경제를 관리하는 관료들은 정치인들의 정책 결정에 영향을 받고, 정치인들에게 경제는 국민으로부터 표를 얻는가
  2. 투덜이의 넋두리
    from Cura님의 서재 2009-07-31 13:17 
    대학원 시절 논문작성법에 관한 서적을 많이 읽을 수 밖에 없었다. 신입생 때부터 작문에 관한 수업을 강제하는 미국의 커리큘럼과 달리 글쓰기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한국의 대학교육에선 글쓰기 훈련을 하게 되는 것은 대학원에서나, 그것도 교육과정과 별도로 혼자서 필요에 따라 할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논문은 항상 어떤 반대입장에서 시작할 수 밖에 없다. 자신의 글을 읽게 만들려면 자신의 글이 어떤 가치가 있는지를 보여주어야 한다. 논문을 읽는 사
  3. MB경제 대한 신랄한 비판
    from 풀한포기님의 서재 2009-08-01 11:03 
    MB경제 대한 신랄한 비판 이명박 정부가 내놓는 각종 정책들을 보면, 전형적인 전시행정의 냄새가 물씬 풍긴다. 합리적인 의견수렴과정을 거쳐서 나온 정책들이라기보다 MB가 어떤 목표를 제시하면, 그것이 옳은지 적절한지 검토하여 실정에 맞게 조정해야 하는데, 그런 검증과정은 완전히 생략된 채 그냥 MB가 제시한 그 틀에 맞혀서 부화뇌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경제정책이라고 해서 다르지 않다. 다수가 아니라고 이야기해도 MB가 그렇다고 이야
  4. 혼란속의 한 가닥 방향 제시
    from 후리지아님의 서재 2009-08-02 21:06 
     현시대를 사는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경제를 떠나서 살 순 없다. 남녀노소에서 경제 전문가에 이르기까지 자의든 타의든 그 동기가 어떠하든 간에 우리 모두의 생활이 복잡한 경제 활동의 구조에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하면 막연하고 복잡하며 어려운 것으로 인식되고 있는 것은 한가지 경제 사안에 이해 당사자에 따라 여러가지 경제 논리가 복잡하고 추상적인 내용으로 마치 진실인양 주장되는 것을 너무나
  5. 경제 위기는 현재 진행형
    from Push to win 2009-08-05 10:08 
    민간경제 연구소인 김광수경제연구소(www.kseri.co.kr)에서 2009년 1월부터 5월까지 발간한 보고서의 묶음집 내용으로, 경제 평론이긴 하지만 현정부의 경제 정책을 목표로 삼고 있고(특히 1부-한국경제위기 끝나지 않았다), 전반적으로 볼 때, 단기간의 국내외 경제 전망에 대해 비관적으로 보고 있고,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이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고 있지 못하다는 주로 쓴소리를 담고 있다. 정부의 경제
  6. 정부 경제 정책의 비판
    from Racha 2009-08-05 14:45 
    작년 한 해는 연일 경제 관련 소식들이 기사의 헤드라인을 채웠었다.  그래서 웬만큼 무딘 사람이 아니고서는 서브프라임 이니, 모기지 채권이니 하는 용어도 알게 되었고, 세계 경제가 마치 하나의 국가에서 처럼 밀접하게 연관지어 움직이는 것도 확인 할 수 있었다.  현재에 들어서는 900을 하회하던 kospi 지수도 1500을 상회하고 있고, 급락 했던 버블 세븐의 아파트 값도 거의 고가를 회복하는 등 우리 경제가 어느정도 살아나는 것
  7. 세계의 경제 불황에 대한 이야기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08-05 21:19 
    이 책은 김광수경제연구소가 매주 유료회원에게 제공하는 <경제시평> 자료의 일부를 엮어서 발간하는 모음집 시리즈이다. 그렇다 보니 전문용어에 대해 해설도 없고 책에 도표가 많이 나온다. 경제시평 모음이라 흐름을 파악하기에는 좋지만 일관된 책의 흐름을 기대하기 힘든다. 나같은 초보가 보기에는 어렵다. 어느 정도 내공이 있는 사람이 봐야 무난히 이해가 될 것이다. 글의 전개 방식도 썩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다. 처음에 도표를 통해
  8. 그저 한숨이 나온다.
    from 아주 소소한 공간 2009-08-05 22:40 
      김광수경제연구소가 매주 유료회원에게 제공하는 '경제시평' 자료의 일부를 엮어서 발간하는 모음집 시리즈 네 번째 책이라고 한다. 경제사정에 대해서 그리 깊은 지식이 없기때문에 돈주고 사라면 이 책을 집어들지는 않았을 것이다. 때문에 이런 책을 읽을 기회가 생겼다는 것 자체는 잘된 일이라고 항상 생각해왔다.    많은 자료와 도표를 내세워 설명하는 것을 보면 그런것같다. 또한 경제위기가 단지 한 나라에만 국한되지 않고 전 세
  9. 아무리 흙탕물 속에서 홀로 더럽혀지지 않으려고 발버둥 치더라도 온몸이 얼룩지는 것은 순식간이다.
    from 채움. 세상의 소중한 만남으로... 2009-08-05 23:05 
      아무리 거듭 괄목할만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다 할지라도 세계 경제 위기는 끝나지 않을 것만 같다. 이 책의 수많은 도표와 수치 데이터가 그렇지 않아도 혼란스러운 내 머릿속을 더욱 어질러놓았다. 미국이나 일본, 중국, 유럽 등등 세계적인 경제 강대국들의 움직임은 하루가 늦다하고 재빠르게 대응하며, 비록 효과는 어떠할지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경기부양 정책이 올바르게 실행되도록 정부차원의 엄청난 물적, 인적 공세를 펴는데, 우리나라 현실은 참으
  10.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보자
    from BooksHunter 2009-08-06 23:56 
    경제학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내심 경제학 공부를 꾸준히 해왔다고 자부했던 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로운 경제학의 한분야를 대하는 것 같다. 솔직히 내용은 어렵지 않다. 파트마다 결론부분으로 해주고 있어, 저자의 견해를 이해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설명과정이 현실경제를 설명하는 그래프를 동원하고 있는데, 일반 독자는 이해하기 힘든 면이 있고, 책을 읽는데 산만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최근의 경제문제를 명확히 설명해주는 책으로 변상근씨의 [위기와 기회]라
  11. [끝나지 않은 경제위기] 경제정책, 이대로는 안된다!
    from 읽고 천천히 내면화 2009-08-07 14:59 
    미국발 서브프라임 사태 이후, 전 세계적으로 파급된 글로벌 경기침체... 그리고 문제없다고 확언했던 정부의 초기발언 이후, 휘청거린 한국경제의 여파가 아직도 잔존하는 가운데 지난 2007년 말부터 올해 2분기까지의 한국이 맞딱뜨린 경제 위기에 한국정부는 어떤 시각을 가지고 대처해 왔는지 그리고 적절한 대책이었는지를 점검해보는 책, 끝나지 않은 경제위기!   이 책은 김광수경제연구소가 매주 제공하는 경제시평의 자료를 엮어 만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