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에 돌탑들이 많이 쌓여있었다,

나랑 류랑도 그 속에 끼어서..



이렇게 쌓았습니다,

후후,,

재미있던데요,

비가 오고 물이 많이 늘어나면 다 사라지겠지요,



류가 그 사이에서 포즈를,,



이런 벌들이 하루종일 따라다녀서,

더 힘들었어요,,

음 ,,

옆지기가 찍은 사진인데,

참 잘찍었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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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6-05-23 0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람들은 참 빌고싶은게 많으나봐요.
어딜 가도 저런 돌탑들이 무더기로 쌓여 있으니.... ^^

하늘바람 2006-05-23 0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참 잘 찍으셨네요 저도 돌탑보면 꼭 돌하나씩 얹고 와요

울보 2006-05-23 1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늘바라님 그렇군요,
바람돌이님 그렇지요 우리나라사람들 특히 ,,,

울보 2006-05-24 0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억지로 저렇게 하고 찍은 사진이라지요,
 

수목원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흰색꽃은 처음보았습니다,



너무 곱지요,



너무 곧게 쏟아오른 나무들,,











이꽃은 우연히 어제밤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알았습니다,

독일에서 유명한 우리나라 발레리나 이름이 붙은 꽃이란것을요,



야생화인데요,

어제 이 작은 화분을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잘키워야 할텐데,,



분재들 우리 옆지기가 제일 불쌍하게 생각하는나무들입니다.

인위적이고 싫대요,,





너무나 곱고 아름다운 꽃들이 많았답니다,

이름도 모르고 지내던 꽃들을 너무 많이 보았어요,,

그냥 작은 정원을 구경하고 온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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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5-22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3년전엔가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적 있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좀 인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아주 맘에 들진 않더군요. 그리고 저도 분재 별루 안좋아해요. 그냥 자연적인 게 꽃이나 나무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울보 2006-05-22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해적님 ,,
옆지기는 광릉내 수목원이 훨씬좋데요,
그런데 그곳은 평일만 개장을 해서요,
옆지기랑함께 갈시간이 별로 안되어서,,

해리포터7 2006-05-22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낭화군요.저도 흰꽃은 첨보네요. 독일에서 유명한 울발레리나이름이 붙은꽃 이름이 뭔가요?꽃에 관심이 많아서리..이뿐꽃 잘보고 갑니다.

세실 2006-05-22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직도 못갔네요~~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관람했습니다~

울보 2006-05-22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저꽃이름이 강수진꽃일겁니다,,,
아니 수진강인가 아무튼 어제 옆지기랑 텔레비전을 보면서 보고온꽃이 생각나서 둘이서 같이 소리를 질렀다지요,
세실님 여름에 한번가보세요,,
네,,

해리포터7 2006-05-22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이럴땐 왠지 뿌듯함이 밀려오네요.꽃도 아주 매혹적입니다.그발레리나 얼굴이 떠오르네요..

프레이야 2006-05-22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수진꽃도 있군요. 어여쁜 꽃들이에요^^ 옆지기랑 향내나는 나들이 하셨네요..

울보 2006-05-22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네 그렇지요,,
배혜경님 네 오늘 그런데 너무 피곤하네요,

해적오리 2006-05-22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강수진꽃이라니...특별하게 느껴져요.

울보 2006-05-22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해적님 저도 어제 텔레비전보면서 놀랐어요,
 

책축제에서 무엇을 했냐구요,

그냥 책구경하고,,



재미마주입니다,

바람개비를 무료로 만들기를 하더군요,

얼른 달려가서 옆지기랑 하나씩 만들었지요,

류는 엄마 잘만들어하고는 옆에서 구경만했다지요,,

책은 구경하고 찜만 하고 왔습니다,



전시회장 들어가는 입구에서,,



여기도 그 전시장을 나오면 아래에 있는데요,

샐로판지에 매직으로 그림을 그렸어요,

눈이오는날 눈사람을 만들었답니다,



잘보시면 류가 그린 그림도 있지요,,

이름도 남기고 왔답니다,



마술사로 변신,,



공주가 좋답니다,


김영사에 올라가기전에 ,,,

책먹는여우앞에서,,



맨마지막으로 도착한 한솔교육에서,,

아빠가 책을 한권읽어주었지요,

국민서관에서는 가면을 받고서 좋아하고,

마법천자문 딱지가 집에 몇장인지모르겠어요,,

그리고 또 다 기억도 안나네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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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14 20: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공주 류 넘 귀여워요^^

울보 2006-05-14 20: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호 만두님 ,,,

이매지 2006-05-14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마법사 류가 귀여워요! ^^

세실 2006-05-14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류 공주 예쁘네요~

울보 2006-05-14 2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매지님 네 마법사옷도 준비해서 입혀주시더군요,,ㅎㅎ
세실님 네 오늘 즐거웠데요,,ㅎㅎ
 



보이시나요,

착시 현상입니다,

석류만 위에 올라가있지요,,

저기가 어디위에 올라간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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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6-05-08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까요,,류는 멀쩡하더라구요,

해적오리 2006-05-09 09: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는 저만 아찔합니당...

울보 2006-05-09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적님 후후,,모두 그렇데요,,

水巖 2006-05-14 21: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도불럭위에 그림만 그렇게 그렸군요. 정말 착시 현상이 진짜같이 보이는군요.

울보 2006-05-14 2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수암님,,
 

운동회에서 찍사만 했습니다,

동생이 보지를 못해서 조카녀석 하는 모습을 담아다 보여주려고요,,



저기 하늘색 모자를 쓰고 있네요,

역시 교장선생님 말씀을 지루해요,



류도 오빠들과 같이 벤취에서 열심히 기다리고 있어요,



요녀석이 제조카입니다,

어느덧 10살이네요,,,많이탔어요,,운동회연습하느라 그랬데요,



훌라후프는 재미있어요,

오래 살아남기,



그리고 이옷을 입고.

춤을 추었어요ㅡ,

그건 비디오로 찍었다지요,



류는 그동안 먹고 싶었던 솜사탕을 먹었지요,



점심시간

둘이서 무엇을 하는건지,,



류가 오빠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오빠가 구박을 해도 좋데요,

오늘도 오빠랑 놀고 싶다고하네요,,ㅎㅎ

류도 얼굴이 많이 감았게변했네요,

먼지는 얼마나 나던지,,

에고 그래도 다리도 아프고 몸도 지쳤지만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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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06 1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유 이뻐라~^^

울보 2006-05-06 11: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만두님,,,

이리스 2006-05-06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 류 완전 귀여워요. 오빠야랑 노는게 마냥 좋은가보아요~

울보 2006-05-06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낡은구두님 어제는 하루종일 오빠만 쫒아다니고 둘이서 놀더라구요,,

프레이야 2006-05-06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가 무척이나 즐거워보여요. 조카도 잘~ 생겼는걸요. ^^

울보 2006-05-06 15: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