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자리 이야기

연극배우들과함께

이상하게 이렇게 찍을때마다,

사진이 흔들리는것 같다,

역시 다시 공부를 해야한다,

왜 저렇게 나오는건지,,

류옆에 나란히 앉은 두배우 연기도 좋았고

뒷줄에 양쪽으로 서있는 남녀의 노래도 참 좋았다,

항상 노래가 흐르는 연극이었다,

배우들이 노래하는것이 아니라,,배경음악으로 노래가 흐르는 연극,,

더 생동감있고 ,,

노래부르는이들이 눈앞에 있어서 그런지 류가 더 관심있게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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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굼 2005-11-24 2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연극배우들과 사진도 찍고 좋았겠어요~

울보 2005-11-24 2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겨울이라서 그런지 한달에 2번씩 공연을 하는데요,,
류가 연극보는것을 좋아라해서 거의 2주에 한번씩 연극을 보고 있습니다,,
 



요즘 류가 종종 아빠랑 통화를 하다가 뭐먹고 싶냐고 물으면 케익이 먹고 싶다고 이야기를 한다,

옆지기는 종종 그래서 집에 오다가 케익을 사들고 온다,

오늘은 이 생크림케익을,,

맛나보인다,

나는 못 먹었다,

그래도 케익이라고 옆지기가 초를 가져왔다,

그래서 촛불을 키고 노래부르고

류랑 옆지기랑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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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2005-11-18 08: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그렇군요,
그래도 케익은 비슷한 맛아닐까요,,

세실 2005-11-18 0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예쁜 케잌. 즐거운 시간 보내셨군요~~~

반달 2005-11-18 2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양이 너무 예뻐 프라스틱인 줄 알았어요. 먹고 싶어라..
 

오늘 안과에 다녀오느라,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어제 끓인 수정과를 아이에게 내미는데,,

아이가 하는말 "엄마. 이게 뭐야?"

"응 수정과"

라고 했더니 "수전"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다시 "수정과"했더니..

"수정과 참 맛있다>"라고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는 "엄마. 정말 맛있어요>"라고 말을 하네요,

무슨 이유에서 일까요,

그리고 한참놀다가 미장원놀이를 하는데.

제머리를 파마한다고 하다가 묶는다고 하는데

뜻대로 안되니 화가 나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제가 양쪽으로 제머리를 묶고 보여주니,

히죽웃더니

"엄마. 너무 이뻐요"

라고 말을 하는군요,

아마 처음일겁니다. 이런머리 모양이요,,후후

오늘은 그래서 양갈래머리로 하루종일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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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11-15 1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사진이요~~~~~

날개 2005-11-15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사진이요~~~~~ 2

하늘바람 2005-11-15 2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궁금합니다

울보 2005-11-15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 날개님 너무해요,,
아마 모두가 기절할까 차마 그런짓은 못하겠습니다,
하늘바람님 참아주세요,
 


저렇게 하얀 구름이 하나가득이,,

아닉 군데군데 몽글몽글

구름

이해하실려나,

아이는 그 느낌이 너무 싫었더 모양입니다,


오늘 아침 류가 만난하늘,,

아마 저것보다 더 많은 구름이엇을것이다,

잠시 시간을 두고 찍은 사진이라서,,

옆의 기둥은 ,,무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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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핀꽃들..



한가을에 핀 봄꽃입니다,

분명히 마른가지에 이꽃이 피어있더군요,,

봄에 본 꽃인데..

이렇게 몇송이 피어있더라구요,,



장미

낙엽이 지는데,,

너는 어째서 아직도 그렇게 피어있는것이니,

무엇이 삶에 미련이 남아서,

조금있으면 너무 추워서 따뜻한 옷이 필요할텐데..

어쩌니,,

내가 너에게 도움을 줄수가 없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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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장미 2005-11-11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깜딱이야. 으흐흐흐흐 그러게요. 장미가 늦가을까지 피어있는 것은 무슨 미련이 있어서 일까요? ^-^; 옷이라도 벗어주실 것 같은데요? 너무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요. 제가 다 마음이 따땃해집니다. 으흐흐

울보 2005-11-11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시장미님 추우세요,,우리 집에 놀러오세요,,제가 맛난 밥이라도 한끼 해드릴게요,,ㅎㅎ

반딧불,, 2005-11-11 01: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엊그제 보니 맨드라미 새순이 쑥 올라왔더이다.
아들내미 조심 시키면서 참 어이가 없더군요.
날이 참 이상하긴 해요...

chika 2005-11-11 01: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만 따서 갖다놓은 것 같군요.

울보 2005-11-11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반딧불님 그렇지요, 요즘 이상기온이 너무많아서 그런지 식물들도 적응이 잘안되나봐요,,
치카님 그런가요, 왠지 저렇게 혼자 피어있는 꽃들이 안쓰럽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