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흰색꽃은 처음보았습니다,



너무 곱지요,



너무 곧게 쏟아오른 나무들,,











이꽃은 우연히 어제밤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알았습니다,

독일에서 유명한 우리나라 발레리나 이름이 붙은 꽃이란것을요,



야생화인데요,

어제 이 작은 화분을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잘키워야 할텐데,,



분재들 우리 옆지기가 제일 불쌍하게 생각하는나무들입니다.

인위적이고 싫대요,,





너무나 곱고 아름다운 꽃들이 많았답니다,

이름도 모르고 지내던 꽃들을 너무 많이 보았어요,,

그냥 작은 정원을 구경하고 온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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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오리 2006-05-22 12: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3년전엔가 가족여행으로 다녀온 적 있어요.
근데 전체적으로 좀 인위적인 느낌이 들어서, 아주 맘에 들진 않더군요. 그리고 저도 분재 별루 안좋아해요. 그냥 자연적인 게 꽃이나 나무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울보 2006-05-22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해적님 ,,
옆지기는 광릉내 수목원이 훨씬좋데요,
그런데 그곳은 평일만 개장을 해서요,
옆지기랑함께 갈시간이 별로 안되어서,,

해리포터7 2006-05-22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금낭화군요.저도 흰꽃은 첨보네요. 독일에서 유명한 울발레리나이름이 붙은꽃 이름이 뭔가요?꽃에 관심이 많아서리..이뿐꽃 잘보고 갑니다.

세실 2006-05-22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어머 꼭 가보고 싶은 곳인데 아직도 못갔네요~~ 잊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관람했습니다~

울보 2006-05-22 13: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저꽃이름이 강수진꽃일겁니다,,,
아니 수진강인가 아무튼 어제 옆지기랑 텔레비전을 보면서 보고온꽃이 생각나서 둘이서 같이 소리를 질렀다지요,
세실님 여름에 한번가보세요,,
네,,

해리포터7 2006-05-22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쉬..이럴땐 왠지 뿌듯함이 밀려오네요.꽃도 아주 매혹적입니다.그발레리나 얼굴이 떠오르네요..

프레이야 2006-05-22 1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수진꽃도 있군요. 어여쁜 꽃들이에요^^ 옆지기랑 향내나는 나들이 하셨네요..

울보 2006-05-22 2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해리포터님 네 그렇지요,,
배혜경님 네 오늘 그런데 너무 피곤하네요,

해적오리 2006-05-22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강수진꽃이라니...특별하게 느껴져요.

울보 2006-05-22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해적님 저도 어제 텔레비전보면서 놀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