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에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흰색꽃은 처음보았습니다,
너무 곱지요,
너무 곧게 쏟아오른 나무들,,
난
이꽃은 우연히 어제밤에 텔레비전을 보다가 알았습니다,
독일에서 유명한 우리나라 발레리나 이름이 붙은 꽃이란것을요,
야생화인데요,
어제 이 작은 화분을 하나 사가지고 왔습니다,
잘키워야 할텐데,,
분재들 우리 옆지기가 제일 불쌍하게 생각하는나무들입니다.
인위적이고 싫대요,,
너무나 곱고 아름다운 꽃들이 많았답니다,
이름도 모르고 지내던 꽃들을 너무 많이 보았어요,,
그냥 작은 정원을 구경하고 온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