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축 중국건축 일본건축]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7월 8일 

- 리뷰 마감 날짜 : 8월 10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 신간평가단


서흔(書痕), 말리, 드림모노로그, 더불어숲, 흔적, 안단테를부탁해. 

아잇, saint236, 이섬, pukeng, 이브지, 키노,




 

기억해주세요!

 

하나!


리뷰 작성하실 때 하단에 꼭 아래 문구를 텍스트로 넣어주세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둘! 


그리고, 리뷰가 늦으시는 분은 인문/사회/과학/예술 분야의 파트장 '서흔(書痕) ' 님께 메일 보내주세요.

메일 주소는 이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잊어버리신 분은 wendy@aladin.co.kr로 메일 주시면 알려드릴게요~)

  

셋!

 

각 도서별 1명씩 좋은 리뷰를 선정해 1만원권 알라딘 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각 도서별 좋은 리뷰 선정은 파트장님이 수고해주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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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 전통 건축이 받고 준 문화적 영향, 그리고 그에 대한 객관적 시각
    from 흔적의 서재 2015-07-20 21:55 
    사회적 가치는 둘 이상의 뇌가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관계 속에서 발현되는 것이라는 논의를 수용하면 우리가 어려서부터 경험하는 음식, 의류, 건축 등에 친근감을 갖는 것이 이해된다. 물론 우리 것이기에 뛰어난 것이 아닌, 최고 수준의 덕목들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 그러나 단지 우리 것이기에 좋게 보이고 또 찬사를 보내는 경우가 있음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동욱 교수의 ‘한국 건축 중국 건축 일본 건축’은 저자의 말에 의하면 우리의 전통 건축을 조금
  2. 온돌의 추억
    from savvy? 2015-07-24 16:33 
    초반 몇 페이지를 읽자마자 전문적 지식 없이도 쉬 읽을 수 있도록 쓰인 글이라는 걸 알 수가 있다. 특히 방바닥을 따뜻하게 하는 난방법을 읽을 땐 옛 기억이 새록새록 나기도 했다(개인적으로 가장 흥미롭게 읽은 부분이다). 일본에서 살 적 멍청하게도 오른손을 다쳐 꿰맨 적이 있었는데, 소독과 붕대 교체를 위해 병원엘 가는 길이었다. 택시로 이동했던 첫날과 달리 지리를 몰라 헤매다가 점잖아 뵈는 노신사에게 대뜸 길을 물었고, 그는 흔쾌히 가는 길이라며 나와
  3. 하나의 기와가 만들어지기까지-김동욱의 '한국건축 중국건축 일본건축'을 읽고
    from 골방 서재 2015-08-07 15:01 
    하나의 기와가 만들어지기까지-김동욱의 '한국건축 중국건축 일본건축'을 읽고- 바다는 어디에서 시작되는가 한국과 중국, 일본을 불문하고 모든 나라가 원조에 목을 맨다. 어떤 자랑거리가 나오면 그 자랑거리의 원조에 대한 논쟁이 펼쳐진다. 영향을 받았다는 것, 어떤 것과 유사하다는 것 자체에 기분이 상해 갈등까지 빚기 일쑤다. 다뉴브 강이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다뉴브 강줄기를 끼고 사는 나라의 국민들이 모두 입을 모아
  4. 상보적이면서 독자적인 동북아 3국의 건축 이야기 『한국건축, 중국건축, 일본건축』
    from 잡학서재 2015-08-10 19:26 
    상보적이면서 독자적인 동북아 3국의 건축 이야기 『한국건축, 중국건축, 일본건축』, 김동욱 지음, 2015. 5. 김영사. 한번쯤 내 손으로 집을 짓고 싶은 생각을 한다. “울도 담도 쌓지 않은 그림 같은 집”. 내가 막연하게 꿈꾸는 소망이다. 미학적인 건축물을 보면 시선을 거두기가 어렵다. 언젠가 짓게 될 내 집에 대한 로망도 있고, 살림집을 닮은 카페에 가면, 스케치북에 엉성한 도면을 그려보기도 한다. 정(井) 자형으로 지어진 집의 마당에서
  5. 그토록 비슷하면서도 다른 건축물들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15-08-11 19:32 
    생각 하나 어떤 외국인이 한강에 줄지어 있는 아파트를 보고 이야기했다고 한다. "왜 저렇게 멋없이 짓나요? 혹시 저것들은 전쟁 시에 차폐물로 사용하기 위해서 짓는 것인가요?"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한강변을 달리면서 이 말을 떠올려 본다. 너무나 비슷하게, 아니 똑같이 지어진 아파트들을 바라보면서 한국의 건축문화가 무엇인가 생각을 해본다. 생각 둘 제대를 하고 잠실에서 5년을 살았다. 도로는 넓게 뚫려 있고, 고층 빌딩들이 줄지어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