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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의황홀>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9월 9일
- 리뷰 마감 날짜 : 9월 24일
- 받으시는 분들 : 문학 B조
안또니우스, sHEecHA, 설이모, 오후즈음, 푸리울, 인삼밭에그아낙네, 물꽃하늘, heero000, 에코하나, beingawake
수박, shahel, 푸른담요, spiria, 살란티어, 한사람, 한수철, 쿵쾅, 유부만두, 문플라워
* <악취미들> <이토록 사소한 멜랑꼴리>의 작가 김도언의 첫 번째 산문집입니다. 김도언은 6년 전부터 꾸준하게 일기를 써오고 있는데, 그 분량이 3,600매에 달한다고 하네요. 책에는 그 중 작가가 직접 추려낸 1,000매 분량의 일기가 시간의 역순으로 배열되어 있다는데요, 특히 문단 활동을 하거나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문인과 그들의 작품에 대한 인상이 솔직하면서도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어령, 김승옥, 김훈, 이인성 같은 그가 존경하는 문단의 어른들은 물론 김숨, 김요일, 신동옥 등 같은 또래의 문인들까지, 그가 인연을 맺은 사람들과의 이야기가 인간극장의 프레임처럼 실감 있게 펼쳐지는 흥미로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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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이 제법 선선해졌지요. 좋은 계절 만끽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