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보다 빠른 꼬부기, 아이 뇌에 잠자는 자기주도학습 유전자를 깨워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8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13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B조 


책마음, 그린나라, 가시장미,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나야나!, 책향기,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jym63, 빈이네, 떠연맘, 엘리자베스, 마이공주, 울보, 줄리아, 청색안개, 홧팅도치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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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부하는 뇌를 만드는 자기주도 4단계 학습법
    from 책마음♪♬ 2010-06-03 11:25 
    <아이 뇌에 잠자는 자기주도학습 유전자를 깨워라> 수동적 배움에서 벗어나 능동적으로 생각하고 움직여 하나의 배움 이상의 것을 찾아내고 연결고리를 만들어 소화해내는 능력. 학교와 부모, 학원에서 만들어놓은 학습계획 목표를 향해 공부하는 것이 아닌 자기만의 목표를 위해 학습 방법을 찾아내어 자기 학습의 주인이 되는 것. 이것이 자기주도적 학습인데 많은 아이들이 아직도 자기에게 맞는 학습이 어떤 방법인지 찾지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2. 내가 느림보 꼬부기라고? < 빛보다 빠른 꼬부기>
    from 책마음♪♬ 2010-06-03 11:27 
    <빛보다 빠른 꼬부기> 느림보 소년이 겪어가는 유쾌고 감동적인 내용으로  우리 꼬맹이를 생각하며 읽게 되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 아주 마음에 들었다. 제 1회 대한민국 문학 &영화 콘텐츠 대전에서 동화부분 당선작이라고 하는데 신선한 내용도 마음에 들었지만 느림보 우리 꼬마를 이해하기위해서라도 꼭 읽어보고 싶었다.   생각이 넘쳐나는 우리 꼬마의 느린 속도와 세상을 바라보
  3. 느림의 미학.. 시간이라는 것에 대한 또 다른 생각...
    from 아이야 함께 가자~ 2010-06-03 15:07 
    꼬부기 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느릿 느릿.... 너무 느려서 속이 터지는 책속에 주인공인 꼬부기 오천둥 이름 답지 않게 너무 느린 소년.. 그래서 아빠가 지어준 별명이 꼬부기라죠!! 꼬부기는 일상적인 아이들과는 너무나 다른 아이죠... 보통의 아이들이 3분이면 갈 거리를 1시간에 걸쳐서 가는 아이.. 꼬부기는 그 길속에서 너무나 많
  4. 느림의 미학.. 시간이라는 것에 대한 또 다른 생각
    from 빈이네님의 서재 2010-06-03 15:10 
    꼬부기 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느릿 느릿.... 너무 느려서 속이 터지는 책속에 주인공인 꼬부기 오천둥 이름 답지 않게 너무 느린 소년.. 그래서 아빠가 지어준 별명이 꼬부기라죠!! 꼬부기는 일상적인 아이들과는 너무나 다른 아이죠... 보통의 아이들이 3분이면 갈 거리를 1시간에 걸쳐서 가는 아이.. 꼬부기는 그 길속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발견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스쳐 지나갈 일들을 보고.
  5. 스스로 즐기며 공부하는 아이가 되는 길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0-06-07 10:17 
    제가 요즘 고민하는 것이 아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옆에서 강제로 시키는 것보다 아이 스스로 즐기면서 공부를 해야 효과도 좋고, 나중에 학년이 올라 갈수록 빛을 볼 수 있다는 말을 자주 들었어요. 매일 다니는 공부방에 보낼까 생각해 봤는데, 그건 아이를 점점 더 수동적으로 만들것 같아 잠시 보류해 두었고요. 아직은 아이가 하고 싶은 만큼만 공부하라고 자유롭게 놔두고 있어요. 물론 마음은 불안하지만 아이 마음속에서 우러나서 공부할
  6. 진짜가족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네요..
    from 내가 좋아하는 책 2010-06-07 11:58 
    처음에 책을 읽기 시작하면서는 웃으며 시작을 했다... 엄마가 책을 읽으며 가끔 웃고 있으니 옆에서 지켜보던 아이가  "엄마 왜 웃어?.." 하며 관심을 보이기도 한다... 꼬부기란 별명을 가진 천둥이...  천둥이는 행동이 참 느리다... 우리가 생각할때 느린.........그정도의 느림이 아니라  그 이상으로  느리다............. 그래서 천둥이는 우리들이 보지 못하는 여러가지를 보고 있다..
  7. 잠자는 뇌를 어떻게 깨울 수 있을까?...
    from 내가 좋아하는 책 2010-06-07 11:59 
    아이가 학교에 들어간후 자기주도학습에 대한 관심이 많아져 나름 몇권의 책을 읽어 보았다... 우리아이도 스스로 알아서 학습을 해주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에 하지만 그건 결코 쉽지 않다.... 하긴 내가 학교 다닐때를 생각해 보면 역시 스스로 알아서 공부를 한다는거 힘들다는것은 알고 있다... 처음 <자기주도학습 유전자를 깨워라> 책을 접했을때 아이가 스스로 학습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올거라 기대를 했는데 그동안에
  8. 꼬부기는 절대 느리지 않았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6-08 17:47 
      이모마음에 드는 아이가 네 마음에 드는 아이가 되어봐  -꼬부기가 미루에게 느릴땐 느리지만 빨라야 할 땐 제법 빠르다. 아빠나 미루는 인정 못 한다고 하지만 분명히 전보다는 조금 빨라졌다.이것이 내 속도다. 나만의 속도 - 많은 갈등과 아픔을 극복한채 자신의 모습을 찾아간 꼬부기의 마지막 대사였다.  참으로 인상깊다. 많은 의미들이 내포되어있다. 남에게 내가 어떻게 보일까 전전긍긍하고 나 아닌 다른이의 시선에
  9. 꼬부기에게 담긴 진심
    from 줄리아님의 서재 2010-06-09 00:29 
    꼬부기에게서 진심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얼른 꼬부기의 매력에 풍덩 빠지는 기분이 였습니다.  tv를 틀면 나오는 광고중에 진심에 관한 광고가 있지요?    빛보다 빠른 꼬부기를 읽으면서 저는 진심이란 바로 이런것이로구나. 그리고,, 꼬부기의 마음이 읽는 이인 저에게까지 느껴져서 결국 어느 장면에선 울음을 터트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만큼 꼬부기의 매력이 넘친다는 이야기겠죠?    
  10. 자기주도학습을 배워요
    from 줄리아님의 서재 2010-06-09 00:41 
    자기 주도 학습이란 단어가 이제는 제법 익숙해집니다. 그만큼 공부법에 대해 궁금해 하고 알고자 하는 엄마들은 이제는 "자기 주도 학습"이란 단어가 익숙한데요. 게다가 관심 있는 엄마들도 너무나 많지요.  오늘 우리아이가 다니는 학교에 반모임을 했는데요.. 한 엄마 말이 "내년 쯤 되면 이제 학교 공부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게 제 목표에요"라고 이야길 하더라고요.^^ 전 그말에 "전 이번 기말 고사까지만 봐준다고 했어
  11. 느림보 꼬부기여도 괜찮아!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0-06-10 16:16 
    한 편의 감동적인 드라마같은 동화입니다. 흥미진진한 내용덕분에 끝까지 읽는 동안 딴 생각을 할 수 없었어요. 느리고 답답해서 주위 사람들에게 핀잔을 듣는 천둥이와 빠릇하고 정이 많은 아빠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 똑똑하고 친절한 미루와의 알콩달콩 이야기, 그리고 밝혀지는 비밀들...다 읽고 나서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아직 살만한 세상이라는 것도 느낄 수 있었고요.   천둥이는 아빠와 둘이 살고 있는 아이입니다. 엄마는 천둥
  12. 꼬부기의 정체성 찾아가기
    from jym63님의 서재 2010-06-11 12:19 
      『빛보다 빠른 꼬부기』  이 책을 처음 본 순간 과연 '꼬부기가 무엇이길래 빛보다 빠를까?'하는 의문을 갖게 되었다. 일단 국어사전으로 찾아보니 '꼬부기'란 단어가 나와 있지도 않았다. 옆에 있던 딸아이가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포켓몬의 한 종류가 아닐까? 라며 건네는 이야기를 들으며 읽기 시작하였다.    이 책의 주인공은 택배일을 하는 아빠와 너무나 느려 터진 행동으로 인하여 주위 사
  13. 진짜 가족이란?
    from 도서관 2010-06-11 12:43 
     오랜만에 책읽다 울컥했다. 천둥이와 미루가 나누는 대화 하나 하나가 어찌나 가슴속을 콕콕 찌르는지...   "내 이름이 왜 미루인지 아니? 엄마, 아빠가 서로 날 안 키우겠다고 미루니까 미루야."  "그렇다면 내 이름은 왜 천둥인지 아니?  아빠가 끝까지 버리지 않은 느려 터진 말의 이름이야."(178쪽)   천둥이는 느리다. 느려도 보통 느린 것이 아니다.
  14. 자기주도학습 완성의 길이 보인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6-12 13:29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 하는 공부와 엄마의 강요로 억지로 책상에 붙어앉아하는 공부사이엔 엄청난 효과차이가 있음을 알기에 난 퇴근과 동시에 공부 열심히 했어, 오늘 몇시간 공부했어 습관적으로 물어보다가 그게 무슨 소용인가 싶어진다.   또한 해야할것도 많고 배우는것도 많은 요즘아이들
  15. 꼬부기 알아가기!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6-13 03:08 
    << 빛 보다 빠른 꼬부기 >>   제1회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 장편동화부분 수상... 이란 타이틀에 관심이 먼저 간게 사실이지만 출판사와 따뜻한 그림이 어떤 내용을 이끌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꼬부기는 그 누구보다 느린 아이에요. 퀵 서비스 배달을 하는 아빠와 단 둘이 사는 아이. 천둥이란 이름보다 꼬부기로 통하는 아이의 이야기에요. 보통은 누구보다... 라는 비교를 먼저 하
  16.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알다!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6-13 03:32 
    << 자기주도학습 유전자를 깨워라 >>   요즘 자주 들을수 있는 말이 자기주도학습! 이란 말이다. 이 말은 누가 시켜서가 아닌 자기 스스로 하는 학습의 중요성을 다들 강조하는것이리라... 그 어떤 학습방법보다 중요한건 자기 스스로 알아서... 예전에 공부 잘했던 아이들은 자기가 계획을 짜고, 자신이 해야할일들을 알아서 척척했던 기억이. 그런것들이 지금 자기주도학습.. 이란 말을 낳은것일텐데
  17. 자기주도 학습에 대한 모든것을 이야기해주는 책
    from 행복한책 2010-06-13 13:24 
    자기 주도 학습 요즘들어 모든 학부모들의 가장 관심사중 하나가 바로 자기 주도 학습이 아닐까 생각한 다. 자기가 스스로 계획해서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라니! 상상만으로도 즐겁고 흐믓한 광 경이고 이런 자식을 둔 엄마들은 안 먹어도 배가 부를것 같다며 아줌마 셋만 모여도 푸 념을 하는게 우리의 현실이다.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면 우리는 자기 주도 학습에 대해 대강 이럴 것이다 정의하고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는게 아닌가  느
  18. 내가 느림보 꼬부기라고? 글쎄~~~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6-13 17:45 
      처음 이 책을 볼땐 어쩜 이라도 속이 터질까 이런 아이가 내 자식이라면 아마도 가슴이 터져 허구헌날 속 깨나 썩겠구나 싶은게 아주 답답해 미칠 지경이었다. 그 만큼 이 책속의 꼬부기라고 불리는 천둥이는 느려 터진 그런  별난 아이였다.. 그러나 책을 읽다 보니 왜 이 아이가 그렇게 느려 터졌는지 왜 그리 느림보인지를 이해할수 있었다.. 외국인들이 우리 나라에 오면 가장 빨리 배운다는 말 중에 하나가 ’빨리 빨리’라고 한다..
  19. 자신만의 속도로 달려라! '빛보다 빠른 꼬부기'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6-13 18:24 
    이 책은 제1회 대한민국 문학&영화 콘텐츠 대전 동화 부문 당선작으로 신인 동화작가의 작품이라고 한다. 신인작가라고 하는 부분에서 참 많이 놀랐다. 기성작가들의 작품 못지 않은 탄탄한 스토리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 책의 저자인 이병승 작가는 어린 딸에게 재미있는 동화를 써 주겠다고 약속했다고 하는데 딸이 대학생이 된 지금에서야 그 약속을 지키게 되었다며 이 책 속 느림보 소년 천둥이처럼 자신의 속도를 찾는데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고 수상소감을
  20. 감동적인 창작동화 한편
    from 나야나! 2010-06-13 22:06 
    처음엔 좀 빤한 이야기 아닐까 라고 생각했는데, 읽다보니 빠져들 수 밖에 없었다. 마지막부분은 감동적이었다.  느린아이를 어떻게 바꾸려나 궁금했었다. 이 또한 현실적인 결과였다. 처음엔 느린아이에 포커스가 맞추어진 줄 알았다. 편부가정, 입양(사실 입양이라는 표현은 없다) 등 평범한 가족이야기는 아니다. 그런데도 그런 비일반적인 가족이란 느낌은 들지 않았다. 즉 복잡하다 할수도 있지만 읽으면서는 평범한 가족이야기 같았다. 그만큼 공감할
  21. 빛보다 빠른 아이 꼬부기
    from 행복한책 2010-06-13 22:08 
    책장을 덮고 한참이나 흐르는 눈물을 닦았습니다. 책을 먼저 읽은 아이가 슬프고 재미있다고 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꼬부기의 처지가 너무나 안타깝고 세상엔 참으로 다양한 형태의 사랑과 가족이 있음에 다시한번 내 아이들을 둘러 보게 되었습니다. 천둥이는 꼬부기로 불리는 아이입니다. 모든 일이 너무나 느려 아빠에게도 친구들에 게도 언제나 놀림감이 되거나 야단을 맞기 일쑤입니다. 그렇지만 천둥이는 왜 모든 일을 빨리 빨리 해야만 하는지 도통 그 이유를
  22. 자기주도학습의 유전자를 깨우는 스스로 학습법의 노하우!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6-13 22:12 
    아이들 공부, 걱정이 없는 부모가 있으랴. 스스로 알아서 척척 잘 해주면 소원이 없겠지만, 아이들 스스로 공부하기란 말처럼 쉽지 않다는 것을 왕년에 공부해보고 이미 터득한 바이다. 3시간 자면 붙고 4시간 자면 떨어진다고 했던가. 물론 명문대라고 다 결과가 좋다고야 말할 수 없지만, 명문대를 수석으로 진학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보면 학원이나 특별한 수업을 받았다기보다 오히려 잠도 더 자고 스스로 공부해서 당당히 합격했다고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23. 종합적이고 구체적인 행동지침서?!
    from 나야나! 2010-06-13 22:44 
    요즘은 [자기주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기주도, 자아효능감, 성취동기와도 연관이 많은 단어이다.  제목이 눈에 쏙 들어왔다. 마치 읽지 않으면 안될 것 같은 분위기이다. 요즘 많이 나오는 내용들이 정리되어 나온다. 글도 필요한 말만 요약이 잘 되어 있는 편으로 군더기가 별로 없다.  요즘 뇌과학이 발달하면서 과학적으로 판명된, 증명된 사실들이 많다. 심리학적으로도 증명된 것들이 많아서 두뇌학습은 매력이 있다. 이 책은
  24.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하다..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6-13 23:06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를 만드는 4단계 뇌학습법] - 책 뒷 표지에 실린 문구이다... 우리 부모들이 너무나 원하는 자기 주도학습이 잘 되있어 아이 스스로가 공부를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란 말들을 참 많이들 한다. 그런 아이를 우리 부모들은 다들 원한다.. 그러나 막상 우리 부모들에게 자기 주도학습이 도대체 뭐냐고 묻는다면 자신있게 대답을 할수 있는 부모들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나 또한 막연하게 자기주도학습이란 말을 요즘 들어 너무나
  25. 간절히 마음이 원하면...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6-13 23:42 
  26. 내아이를 많이 닮은 아이,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0-06-14 15:50 
    "류야. 벌써 이십분이야.화장실에서 뭐해,,," "학교 늦어 안나오면 밥 못 먹고 학교가잖아,,다섯센다,,," 오늘도 난 아이에게 화장실 앞에서 소리를 지른다 아침이면 화장실에 들어가 나오지 않는 딸 도대체 왜 일까 학교에 가기 싫어서 일까 공부하는것이 힘든걸까 참 많이 고민하고 고민하는 나, 그런데 아이는 화장실 거울앞에서 무슨 생각을 그리 많이 하는지 혼자는 즐겁다, ㅎㅎ 그러니 어쩔 수 없는 일 조금 타인보다 행동이 느리다라고
  27. 감동적이에요
    from 주가 심으신 백향목 2010-06-14 20:21 
    구성이 탄탄하고 작위적이지 않고 감동적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빨리 빨리를 가장 많이 말한다고 할 정도이고 오히려 가면 갈수록 뭐든지 더 빨리 하는 분위기가 심해지고 있다. 아이들을 키우는 데 있어서도 한해 한해 뭐든지 일찍 배우고 일찍 마스터하고 빨리 하기를 바라고 그러기를 독려하는 분위기 가운데 엄마들도 정신 차리기 어려울 지경이다.   그렇기 때문에 느리다는 것이 미덕으로 느껴지기 힘들다. 당연히 조금 느린
  28. 내아이 자기주도학습 하는법을 배우기 위해서,,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0-06-14 23:50 
    어디서나 누구나 하는말 자기 주도학습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자기 주도학습이란 ,,본인 스스로 공부를 해야한다는것인데, 내가 원하는것도 또한 내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는것이다 그런데 아직 아이는 언제나 옆에서 엄마가 챙겨주어야 한다 내아이만 그런가 엄마들에게 물어보아도 아직 어려서 그래 라고 말을 하지만 그래도 스스로 알아서 하는 아이들이 많다는데,,내아이가 스스로 알아서 하는것은 책읽기다 책도 아직은 자기가 좋아하는 책들은 스스로 알아서 언
  29. 아이에게 필요한 엄마의 역할을 알려줍니다
    from jym63님의 서재 2010-06-18 11:24 
    6학년 작은 아이가 7월이면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국가수준성취도 평가 시험 그리고 기말시험도 코 앞에 다가왔기에 자꾸 잔소리를 하게 된다.공부하라고......ㅠㅠ    나 역시도 공부하라는 제일 싫어하는 잔소리를 듣고 자랐기에,하지 않으려고 노력했지만 현실은 그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제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야 할 시기가 다가왔는데 언제까지나 엄마의 잔소리에 힘입어서 공부를 할 수 없는 노릇이었다.  &
  30. '내가 좋아하는 나'가 되자.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6-23 14:24 
    제목을 보고는 '꼬부기? 꼬부기란 새도 있나?' 생각했다가 궁금한 마음에 검색을 해보니 포켓몬에 나오는 거북이라고 한다. 아이가 가끔 보는 만화였는데 그때야 꼬부기의 모습이 떠오른다. 엉금엉금 거북이처럼, 느릿느릿 달팽이를 닮은 아이 천둥이의 별명은 꼬부기이다. 천둥이를 보고 있으면 속이 터진다 싶을만큼 느리다. 내 아이를 보면서도 '빨리, 빨리...' 하는데 과장되다 싶을만큼 섬세하게 묘사된 천둥이의 느린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
 
 
순오기 2010-06-01 01:13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카테고리에 아이 뇌에 잠자는~ '아'자가 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