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보의 건강 도시락>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20일
- 리뷰 마감 날짜 : 6월 6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B조 


책마음, 그린나라, 가시장미,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나야나!, 책향기,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jym63, 빈이네, 떠연맘, 엘리자베스, 마이공주, 울보, 줄리아, 청색안개, 홧팅도치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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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작은 팁 하나가 멋들어진 도시락이 되게 하는 듯
    from 주가 심으신 백향목 2010-05-25 16:16 
    요리책들도 요즘은 참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예전에 비해 보기 쉽게 이해하기 쉽게 나온다. 특별히 이 책은 도시락 싸는 레시피들이다. 한창 나들이 시즌이라 유용하고 관심이 많이 간다. 꼭 도시락 뿐 아니라 일반 요리에 응용할 수 있는 레시피들도 많아서 도움이 된다. 작은 팁과 요령들이지만 그 작은 차이로 멋들어진 도시락이 될 수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언제 큰 맘 먹고 남편 도시락을 싸 가지고 감동 좀 주고 싶다는 마음이
  2. 여보의 건강 도시락으로.. 챙겨줄래요^^
    from 줄리아님의 서재 2010-05-25 16:28 
    맛있는 도시락 이야기..~   넘 멋지다^^ 라는 생각부터 들었던 책이랍니다..  우리딸은 이 책을 보자 마자  "엄마, 나 이것도 만들어줘. 엄마, 나 저것도 만들어줘" 하면서 어찌나 만들어 달라는 것도 많은지요?ㅋㅋ  그리고 나서 물어보기 시작하더라고요.  "엄마, 크로키가 뭐야?"부터 시작해서.. "엄마, 이것 같이 만들어 보자" 까지..  그리고 나서 읽게된 책 이랍니다.&
  3. 도시락, 간식 걱정 뚝~! < 여보의 건강 도시락>
    from 책마음♪♬ 2010-05-27 12:45 
    <여보의 건강 도시락> 이책 참 마음에 든다. 특별히 귀한 재료가 사용된것도 아닌데 참 맛깔스러운 도시락들이 즐비하다.  먹고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게만드는 도시락 부폐~~   매일매일 준비하는 도시락이 아니더라도 우리는 주말 나들이를 위한 도시락을 가끔 준비하는 편이다. 꼭 나들이를 위한 도시락이 아니더라도 저녁 찬거리가 고민일 때 한번씩 들춰보고 여기에 준비된 도시락 찬을 저녁
  4. 맛있는 도시락들고 나들이 가요...
    from 내가 좋아하는 책 2010-05-27 13:56 
    남편의 도시락은 한번도 싸본적 없습니다... 도시락을 들고 나닐수 있는 일이 아니기도 하지만 솔직히 도시락을 준비해야 하는 상황이 온다고 해도 걱정이지요....워낙에 요리엔 자신이 없는 저이기에... 책장을 넘길때마다 맛있고 영양이 듬뿍 담겨있는 도시락에 저를 자꾸 유혹하더라군요... 레시피를 살펴봐도 어렵지 않게 준비할 수 있을것 같고... 따라해 보고픈 욕망이 마구마구 생겨납니다... 특히나 우리 둘째와 세째는 김밥을 싫어해
  5. 도시락 싸들고 놀러 가고 싶어지네요 ^^*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0-05-27 22:21 
    날씨 좋은 날 , 특히 휴일에는 집에 있기 심심해서 아이랑 자주 나가게 되지요. 미리 계획하고 나갈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즉흥적인 결정과 충동에 의해서 결정되곤 합니다. 맛있는 도시락을 갖고 가면 좋을 텐데, 저에게는 나들이 도시락을 준비하는 것이 곧 김밥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어서 늘 부담스러워요. 하루 전날 재료 준비해놓고 새벽에 일어나서 북적거리며 준비해야 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그런데 저의 어설픈 편견을 싹 ~ 벗겨준 책이에요.  
  6. 너무나 멋진 도시락이 많아요
    from jym63님의 서재 2010-05-28 22:32 
    직장 생활 20년차  처음 시작할 때 도시락을 준비해서 가지고 다녔다. 대학교 다닐 때를 제외하고는 도시락을 먹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처럼 다양한 반찬이 없었지만 여고시절 도시락을 쉬는 시간에 까먹고 기합 받았던 일,김치가 주된 반찬이었지만 도시락에 넣고 신나게 흔들어 골고루 섞이게 하여 먹으면 어찌 그리도 맛이 있는지...... 이외에도  버스에서 김치 냄새나는 도시락 때문에 창피했던 일 등 재미있
  7. 저 같은 주부에게 딱 좋은 요리책!!
    from 아이야 함께 가자~ 2010-06-03 15:14 
    결혼한지 10년... 7년의 시댁생활동안 저희 어머님 저에게 설거지조차 안 시키시려 하셨답니다. 이유는 제가 직장에 다닌다는 것 때문이었어요~ 요렇게 보면 참 못된 며느리죠.. 하지만 주방 출입을 못 하게 하시니... 덕분에 결혼 전보다 음식을 더 못하게 되었어요~ 이제 겨우 주방일에 손을 댄지 3년.. 하지만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시
  8. 저 같은 주부에게 딱 좋은 요리책!!
    from 빈이네님의 서재 2010-06-03 15:14 
    결혼한지 10년... 7년의 시댁생활동안 저희 어머님 저에게 설거지조차 안 시키시려 하셨답니다. 이유는 제가 직장에 다닌다는 것 때문이었어요~ 요렇게 보면 참 못된 며느리죠.. 하지만 주방 출입을 못 하게 하시니... 덕분에 결혼 전보다 음식을 더 못하게 되었어요~ 이제 겨우 주방일에 손을 댄지 3년.. 하지만 직장에 다닌다는 이유로 늘 시간이 부족해서 제대로 음식을 배울 기회가 없었답니다. 간단한 요리 재
  9. 즐거운 피크닉을 위한 작품 ♡ 도시락 ♡
    from 나야나! 2010-06-04 18:01 
    <1등 아내의 비밀 레시피>란 부제가 눈에 들어왔다. 꼭 남편이 아니라도 아이도시락 쌀때도 유용한 부분이 많을 것 같았다.  도시락의 특성상 1~3가지 반찬이 나오고 레시피도 1~3가지가 나온다. 사진은 작지만 군더기가 없이 아주 깔끔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Tip LunchBox!>가 있어서 재료나 응용등의 팁이 나와서 이 또한 유용하고 읽는 재미가 있다.  단, 글씨가 작은 편이어서 눈 나쁜 사람
  10. 도시락이 싸고 싶어진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6-04 20:38 
        엄마가 되어야 엄마의 마음을 안다고 했었다. 도시락 또한 직접 싸봐야 얼마나 힘들고 신경이 많이 쓰이는지 알게된다. 한데 요즘 그렇게 귀찮고 버겁게만 느껴졌던 도시락이 싸고 싶어진다. 귀차니즘에 앞서 우리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일이 세상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통감하고 그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이제서야  눈뜨게된것이다.   무엇보다 몇년전부터터 직장생활을 새로이
  11. 감탄이 절로 나오는 예쁜 도시락 레시피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6-05 13:26 
    2남 4녀를 키운 엄마는 어떻게 아침마다 도시락을 준비했던 것인지 상상이 가질 않는다. 그런데도 매일 새로운 반찬을 해주지 않는다고 투정을 부리곤 했으니 지금 생각하면 참 부끄럽다. 가끔 엄마가 예전에 싸주었던 도시락 반찬들이 생각나곤 한다. 지금은 직접 만들어 보아도 그때 그 맛이 나질 않는다. 아마도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가득 담겨 있었기에 그런 맛이 났을 것이다. 요즘은 급식이 있어서 도시락 쌀 일이 거의 없지만 가끔 아이가 견학이나 소풍을 가면
  12. 고민 고민 하지마! 도시락 걱정은 이제 그만!
    from 도서관 2010-06-06 00:30 
     한달에 한번 가는 야외수업날이 다가오면 며칠전부터 고민이 시작된다. 김밥을 쌀까? 주먹밥을 쌀까? 고민 고민하다 결국 하기 쉬운 주먹밥으로 결정하곤 했다(우리아이는 김밥보다 주먹밥을 더 좋아한다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학교 급식이 없던 그 옛날, 친정엄마는 어떻게 4명의 도시락을 매일 아침 쌀 수 있었을까?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이다.   아파트 놀이터에 이 책을 들고 나가 이
  13. 도시락 달인은 여보의 도시락과 함께!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6-06 17:37 
  14. 예쁘고 맛난 도시락으로 아이에게 점수 좀 따려 합니다.
    from 행복한책 2010-06-06 21:53 
    매번 소풍등에 아이들에게 조금은 독특하고 맛난 도시락을 싸주고 싶은 마음은 많지 만 막상 김밥 이외에 유부초밥, 꼬마김밥 등을 빼고 나면 마땅한 레시피가 없어 싸주었던 메뉴만 계속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은  제목이 확 눈에 띄이면서도 책장을  넘겼을때 쉽고 맛있는 도시락이 눈에 띄여 아이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 어떤 도시락이  멋지면서도 맛나 보이는지 품평회를 열었습니다. ’여보의 도시락’은 꼭 남편
  15. [비타북스] 여보의 건강 도시락 - 이제 이쁜 도시락으로 멋진 아내 되어보아요^^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6-06 22:54 
    << 여보의 건강 도시락 >>   아이가 학교에 들어갔지만 도시락 싸는 일은 일년에 몇번 되지 않는것 같아요. 웬만하면 사먹거나, 가족소풍은 이쁘게 보다 적당한 양을 선택하게 되죠. 신랑 도시락은 멋진게 싸줄 엄두가 나지 않는건 아들의 소풍때 늘 같은 김밥을 싸줄 정도의 실력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정말 평범한 김밥만 도시락으로 생각했던 나에게 이번 책은 특별한 도전이 되었어요.
  16. 사랑받는 도시락 싸는거 이젠 자신있어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6-07 19:59 
      결혼을 하고서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딸로 우리 주부들 참 많은 이름들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아주 가끔 이지만 도시락이란 것을 싸야 할때도 있고 가까운 곳으로 나들이를 갈때면 피크닉 도시락을 싸야 할때도 있지만 그럴때마다 은근히 신경이 쓰이고 아침부터 바지런을 떨며 준비를 해간 도시락이 행여나 반응이 없을땐 속상할때도 있다.. 내 아이가 체험학습이나 견학을 갈때 싸준 도시락을 보며 행복해 했다며 맛있게 먹었다는 한 마디만 들어도 우
  17. 도시락 참 이쁘다,,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0-06-08 00:23 
    도시락 도시락에 대한 추억은 아주 어릴적 지금으로부터 몇년전 아니 몇십년전이라고 해야하나 그때는 그랬다 겨울이면 난로위에서 지글지글 맛난 냄새나면서 수업도 못하고 그 점심 도시락만 바라보던 그 추억 겨울이면 추워서 난로옆에 앉고 싶어했지만 그 주위에 앉으면 얼굴이 발그스름해져서 볼이 빨개지고 다른자리고 옮기고 싶었지만 그리고 난로옆에 앉은 사람이 도시락 따뜻하게 데워주고 햇엇는데  그런데 이책속에 나오는 도시락은 참 이쁘다 어
  18. 영양과 건강까지 생각한 남편을 위한 감동 도시락!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6-08 23:53 
    나가서 먹는 밥보다 집에서 먹는 밥이 더 좋다는 우리 남편은, 되도록 저녁은 집에서 먹으려고 해서 늘 식단이 고민이다. 그런데 점심도 먹기 만만치 않다면서 도시락을 싸주었으면 하는 바람을 이야기한 적 있지만, 엄두가 나지 않아서 못해주고 있었다.   하긴, 집에서 대충 먹으면 그만인 나와는 달리, 하루 종일 스트레스에 시달려가며 일할 남편이기에, 먹는 것에도 좀 더 신경을 써야하는데, 바깥 음식은 아무래도 집밥에 비하면 조미료나 균형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