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대안학교 졸업생이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5월 7일
- 리뷰 마감 날짜 : 5월 23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B조 


책마음, 그린나라, 가시장미,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나야나!, 책향기, 고흥아줌마
무우민네, jym63, 빈이네, 떠연맘, 엘리자베스, 마이공주, 울보, 줄리아, 청색안개, 홧팅도치 (20명)  


댓글(1) 먼댓글(16)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1. 대안학교에 대해 알아보아요
    from 줄리아님의 서재 2010-05-11 16:51 
    대안학교라?  들어는 보았고, 가끔 tv에서 대안학교에 대해서 보았을때 한두번 관심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저도 그렇지만 정규과정을 통해서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을 하고, 또 지금껏 살고 있지만,, 이게 삶의 기본틀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대안학교는 좀 더 다른 학교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학교랑 말이죠.    요즘은 개성이 참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마다 다른 생각과 다른 느낌을 가지고
  2. 대안학교를 아시나요?
    from 책마음♪♬ 2010-05-12 11:17 
    <나? 대안학교 졸업생이야!> 대안학교?...오래도록 참 많이 생각했었다. 우리나라 입시지옥,, 배움이 아닌 입시가 목표가 되어버린  교육현실.. 상위 10%가 채 되지않는 일부 엘리트 인재를 위해 다수의 학생들은 디딤돌이 되어야만 하는 상황.. 개개인 모두가 자기몫의 삶이 존재하고,,각기 다른 특성과 재능이 존재함을 알면서도 모두가 바라보는 그곳을 부모의 이름으로 나 또한 바라본다. 이건 아니지 싶을 때마
  3. 가려운 곳을 긁어 주듯 반갑고 고마운 책
    from 주가 심으신 백향목 2010-05-15 22:38 
    참 의미있고 반가운 책이다. 대안학교가 자리잡은 지 거의 10년 정도가 되었고 드디어 첫졸업생들이 사회에 어느정도 발을 들여 자리를 잡아가는 시점에서 과연 대안학교를 졸업한 사람들이 어떻게 진로를 정하고 어떻게 사회로 나아가게 되었는지 졸업생들 스스로의 글과 솔직한 입장과 심정과 사례를 모아 놓았다. 개인적으로 참 궁금하던 내용이라서 무지 반갑고 고마운 책이었다. 마치 가려운 데를 긁어 준 듯한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   졸업생들
  4. 대안학교는 과연 어떤곳일까?...
    from 내가 좋아하는 책 2010-05-17 14:31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중학교, 고등학교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하지만 방송을 통해서 몇번 대안학교에 대해 들어 본적은 있다... 자유로움............개개인의 개성을 살려 일반고등학교와는 다르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아이들에게도 저런 자유로움을 느끼며 공부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란 생각을 해보았었다...  하지만 솔직히 그런 결정을 한다는게 쉽지는 않을것 같다... 다른 사람하고는 다르게 살아간다
  5. 대안학교 졸업생들 지금 뭐하고 있나요?
    from 도서관 2010-05-19 02:23 
    간디학교, 양업고등학교, 풀무농업고등기술학교, 한빛고등학교, 이우고등학교, 두레자연고등학교, 화랑고등학교, 세인고등학교, 동명고등학교....  이 책에 실린 대안학교의 이름들이다. 간디학교 외엔 들어본 적이 없는 학교들이 대부분이다. 기숙사가 없는 도시형 대안학교인 이우고등학교를 제외한 모든 학교가 기숙학교이다. 무슨이유인지 이 책에는 각 학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나와 있지 않다. 학교 사진과 위치정도는 알려주었으면
  6. 꿈을 꾸는 사람이 행복합니다!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0-05-19 14:10 
    특목고나 명문고에 보내려고 애쓰시는 부모님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좋은 고등학교에 보내려면 초등학교 때부터 준비를 해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참 어렵고 난감한 문제인 것 같아요. 한참 뛰어놀면서 친구들과 지내야할 나이에 특목고에 가려고 밤늦게까지 과외수업을 하는 아이들을 보면 정말 안타까워요. 지식뿐만아니라 인성까지 보살펴주고  좀 더 크게 꿈을 꾸게 도와준다는 대안학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을 때 귀가 솔깃했지요. 저희 동네에도 대안학교가
  7. 대안학교 졸업생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5-22 11:37 
    대안학교에 대해 잘 알지 못하지만 자녀교육서를 보기 시작하면서 새롭게 알게된 것들이 많다. 종종 텔레비젼에서 한없이 자유로워 보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행복해 보여서 눈길이 가기도 했었다. 공부를 못하거나, 사고를 치는 아이들이 간다는 편견은 갖고 있지 않지만 왠지 대안학교에 가는 학생이나 부모에 대해서는 뭔가 남다른 교육관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아이를 특별하게 키우고 싶긴 하지만 평범한 부모가 가진 교육관으로는 쉽게 뛰어 들 수 없는 것은
  8. 소신있는 아이들의 선택
    from jym63님의 서재 2010-05-23 13:59 
    큰아이는 지금 대학교 2학년, 고등학교 시절 고교평준화 지역이 아닌 이곳에서 자신이 희망하는 학교가 아니라고 한참 적응을 하지 못해서 어려웠던 기억이 있다. ' 대안학교를 보내야 하나?' 이런 고민도 했었다. 하지만 < 나? 대안학교 졸업생이야! > 이 책을 읽고나니 내 생각이 정말 잘못되었다는것을 느끼게 되었다.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대안학교는 일반학교에 적응하지 못하고, 문제아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곳이라는 선입견을 갖고
  9. 대안이 아닌 선택
    from 행복한책 2010-05-23 15:18 
    대안학교라는 이야기가 들리기 시작한 그 때쯤 나는 내 아이들이 앞으로 가야할 학교 생활이 내가 학교에 다니던 시절과 별반 달라진것이 없고 너무나 많은 것들을 요구받고 그 안에서 답답함을 느껴야 함을 새삼 안타까워 했던 때였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엔 대 안학교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아 단순히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말 그 대로 대안으로 가는 학교 정도로만 인식되었는데 우연히 읽은 잡지 속의 대안학교의 모습은 내가 우리 아이들에게 주고 싶
  10. 10년전 대안학교 아이들의 생생보고서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5-23 18:55 
      나도 두아이의 학부모인지라 대안학교가 궁금했고 혹시 보내볼까 하는 생각을 했던적도 있었다. 지극히 평범한 학부모에 지극히 평범한 아이들인탓에 제도권의 그늘에서 편안함을 느끼면서도 어쩔수 없이 기웃거려지게되고 그 아이들은 어떤 교육을 받는걸까 과연 사회적 적응은 잘되는걸까 많은 궁금증들이었다.   특히나 중학교 입학을 앞둔지금 무한 경쟁시대에 돌입하는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과연 그 제도권의 큰 틀에 맞추는게 버겁게만
  11. 특별함이란 옷을 입었던 이들의 이야기
    from 나야나! 2010-05-23 20:14 
    이런 책이 나오길 기다렸던 것 같다. 졸업생들의 이야기, 사회에 나온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싶었다. 간혹 주변에서 듣기도 하고 신문에 실리기도 하는 대안학교. 우리 교육 현실에서 대안을 찾았을까 하는 호기심이 늘 있었다.  다양한 대안학교 졸업생 15인이 진솔하게 자신의 느낌과 체험을 말하고 있다. 대부분은 10대 후반의 결정에 후회가 없다고 말한다. 너무나 소중하고 자신을 성장시킨 대안학교 교육을 만족하고 있다. 끝까지 믿어주고
  12. [글담출판사] 나? 대안학교 졸업생이야! - 새로운 길을 둘러보다.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5-23 21:52 
    << 나? 대안학교 졸업생이야! >>   대안학교에 대한 생각을 해본적이 없다. 왜냐면 아는것도 부족하고, 닥치면 모를까 아직은 남들과 다른길을 간다는것이 두려운 부모가 아이를 위해 선택할수 있을까 싶기도 하다. 한마디로 용기있는 부모가 아직은 아니란 생각 하고 있다. 많이 알지는 못했지만 매스컴에서 몇번 보면서 저런 교육을 시키는 부모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하며 생각해본적 있다. 단순히 학교
  13. 가려운데 긁어주는 대안학교 졸업생들의 생생한 보고서!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5-23 22:24 
    사실 아직 아이의 연령이 고등학교 진학과는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처음 듣는 생소한 단어 '대안학교'에 의아했다. 특목고니 민족사관학교니 하는 단어는 들어도 보고 대강 감이 잡혀도 대안학교라고 하니 특수교육을 하는 학교인가 하는 생각에 고개도 갸우뚱했던 생소한 단어였던 것.   대안학교에 대해서 찾아보니, '대안학교(代案學校)란 서구 교육계의 [얼터너티브 스쿨(alternative school)]에서 나온 말로, 우리나라에서는 억압적인
  14. 니들이 대안학교를 알어?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5-23 23:44 
      대안학교?이우학교? 그 동안  내 관심 밖의 학교 였고 그렇기에 잘 알지 못하던 들어본것은 같아도 도무지 그 학교들이 어떤 학교인지 조차도 알지 못했던 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우연히 보게 된 이 책 <나? 대안학교 졸업생이야!> 는 이런 나의 무지 속에서 참 행복하게 학창 생활을 누리며 꿈을 꾸며 생활했던 너무나 멋진 학생들이 있었다.. 책 표지에 산세베리아를 들고 웃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개그
  15. 대안학교, 만족할 만한가?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5-23 23:53 
    이 책은 대안학교를 졸업한 15명의 20대 젊은이들이 대안학교를 다니게 된 계기부터 학창시절과 현재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담아낸 책이다. 수록된 10개의 대안학교 중 내가 아는 학교부터 찾아 읽었다.  세인고등학교는 설립자인 원동연박사가 계획을 세울때부터 알고 있었다. 그래서 제일 먼저 보게 되었다.
  16. 대안학교에서 공부한 학생들의 이야기,,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10-05-24 16:24 
    대안학교, 아이가 아주 어릴적에 대안학교 이야기를 들었다 옆집에 사는 맘이 여기저기 대안학교를 알아보고 다닌다고 그때 처음알았습니다 그런데 그아이 나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앞에 두고 하는말이었습니다  그당시만해도 대안학교 하면 왠지 낮선곳이었습니다  일반공교육학교를 다니다가 학교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친구들이 찾은곳이 부모님들이 찾아 준곳이 대안학교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기에 사교육때문에 힘들어 하거나 지금 하는 공교육이
 
 
홧팅도치 2010-05-10 11:59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