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색연필 스케치북 / 행복한 엄마 다른별 아이>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일
- 리뷰 마감 날짜 : 2월 19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B조
 
esoh5, 1/1최상철, 프리메로, 책마음, 그린나라, 두공주와, 순오기, 나야나!, yd0034, 책사랑, 무우민네, 멀리가는향기, 잎싹
초코토핑, 엘리자베스, 그날을향해, BlackQueen, 예섭맘, 행복단지, 청색안개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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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림그리기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2-05 14:08 
    어릴 때부터 늘 가까이 하는 학습 중의 하나가 그림그리기이다. 이것이 때로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도 한다. 그림 그리기에 취미를 가지다가 그것이 직업으로 되는 경우도 많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림 그리기란 참 다양한 것을 느끼게 해 준다. 직접 그림을 그리는 것도, 색칠하는 것도 즐거움이지만 그것을 감상하는 것도 즐거움이다. 이 책은 색연필로 그림그리기의 기초를 다져볼 수 있어 일단 마음에 든다. 예전과 달리 요즘 색연필은 색도 다양하다
  2. 온가족이 모여 따라해봐요!
    from 도서관 2010-02-06 16:48 
  3. 쉬운 색연필 스케치북
    from 하루사리의 서재 2010-02-07 21:22 
    정윤이, 큰아이인 정윤이는 올해 7살..  언젠가부터 꿈이 화가로 바뀌면서 그림 그리는데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그런 아이에게   "정윤아 쉬운 색연필 스케치북" 선물이야. 정윤이 열심히 그림 연습해서 좋은 화가 되렴  했더니, 정윤이가 씨익 웃는다.  색연필을 잡는 연습, 색연필을 통해 색다르게 그려지는 방법등을 묘사해 두어, 아이 혼자서도 연습과 함께 직접 그려볼 수 있는 공간까지 제공하고 있어 하
  4. 행복한 엄마 다른 별아이
    from 하루사리의 서재 2010-02-07 21:31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라면 모두 같은 맘이 아닐련지..  행복한엄마 다른 별아이란, 장애아인 별이를 키우는 삶의 소소한 인생속에서 감사함을 물씬 느끼게 만드는 글이였다. 특히 나와 같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에게는 이 한권의 책으로 내 아이의 소중함과 아이의 건강함으로도 충분히 행복감을 느낄 수 있다는 점을 확실히 느낄 수 있게 만든다.  내 친구는 사회복지사를 준비했고, 건강한 아이들보다는 사회에서 소외되고 건강과 정신이 건강하지 않
  5. 별이 엄마 이야기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2-07 22:44 
    이 책을 읽으려면 좀 더 마음을 부드럽게 하고 읽어야겠다는 생각부터 한다. 제목에서는 별이 엄마의 이야기가 이렇게 전해질 것이라고는 짐작하지 못했다. 별이 엄마는 별이가 자신의 아이여서 행복한 엄마라고 말한다. 별이가 누굴까가 궁금해질지도 모르겠다. 책을 읽기 전 별이에 대해 조금 알아두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별이는 친구들과 노는 것보다 혼자서 노는 걸 즐기는 아이라고 별이 엄마는 먼저 이야기해 준다. 잘 놀다가도 갑자기 다른 일을 하자
  6. 사랑스러운 색연필그림속으로~
    from 초코토핑님의 서재 2010-02-08 02:54 
    개인적으로 현재 유아미술교사로 근무하고 있어 너무나 반가웠던 책이다.   특히 색연필화는 부드럽고 가벼운 느낌이 좋아 너무나 좋아했었는데, 다양한 테크닉이나   기법들을 볼 수 있어 내 그림을 한단계 높일 수 있을 것 같다.  늘 내가 아는 방식과 늘 그리는 방법대로 그리곤 했었는데, 이책을 보면서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더 세밀하고 더 아름답고 수준있는 작품을 그릴 수 있을 것 같다. 
  7. 별이와 별이 엄마가 조금 더 행복해지기를....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2-08 14:53 
    '별아이' 별나게 손이 많이 가는 아이. 별이엄마의 별이의 별난행동들을 이야기하고 그 별난 행동으로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기록한 책이기도 하다. 자폐증. 가끔 영화로 텔레비젼으로 책으로 자폐증 아이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직접적으로는 교회에서 그런 아이를 만난적이 있다. 예배시간에 누군가 과자를 가져오면 그 아이는 한 네살? 정도 된 아이인데 그 과자 곁을 떠나지 않는 것이다. 과자를 보면 조용히 다가온다. 그리고 옆에 앉아서 오직 그 과자만 먹는다
  8. 하나하나 따라그리다 보면 나도 모르게 실력이 쑥쑥~~~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2-08 15:54 
      색연필은 24색을 마련하라고 추천하고 있다. 24색 세트는 반드시 필요한 색이 있고 왠만한 곳에서 구입할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역시 기본이 중요하다. 그리고 작은 스케치북을 마련할것. 커다란 스케치북은 일단 크기에서 압도되니 아담하고 작은  작은 스케치북을  권하고 있다.   브랜드에 따라 심의 경도가 다르다는 것, 혼색하기 쉬운 것은 부드러운 타입이라고 한다. 부드러운 타입은
  9. 색연필스케치와 친해지기
    from 나야나! 2010-02-10 14:35 
    색연필로 그린 그림은 왠지 정감이 간다. 색연필 종류와 터치, 색 섞는 방법이 처음에 제시된다. 여기서는 24색으로 브랜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제품들이다. 물론 한번 구입할 때 고급브랜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그렇지 못한 경우는 예시로 보여주는 작품의 색채와는 다르다. 제품 번호까지 나와있어서 다른 제품을 사용할때는 "그래서 이 효과가 안나는가"하는 마음도 든다. 혼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예전에 구입한 36색의 색연
  10. 초보자도 따라하기 쉬운 색연필 스케치
    from 행복한 하루^^ 2010-02-11 15:43 
    <쉬운 색연필 스케치북> 기본 스케치를 완성하고 색을 칠하는 과정이 자세히 담겨져 있다. 그림에 소질이 없는 초보자라 할지라도 본문을 따라 그려가다 보면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돕고 있었으며 색상을 선택할 때의 기초적인 방법을 배워볼 수 있다. 예를들면 초록색 잎과 연노랑색줄기가 포함된  정물화를 그릴 때 초록색으로 보여지는 잎의 바탕 스케치는 어떤 색을 이용해 바탕을 그려야 할지 차근차근 짚어주고있다. 바탕 
  11. 나도 이젠 그릴수 있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2-12 09:27 
      가끔 아주 잘 꾸며진 블로그를 구경하거나 아름다운 스케치를 볼때면 부러운 마음에 한없이 넋을 놓고 구경한다. 다른이의 정성을 기울이지 않은 낙서 한장에서 아름다움을 찾게될때면 제아무리 심혈을 기울여도 그보다 못한 나의 솜씨가 서글퍼진다. 나만 그런줄 알았다. 한데 그게 아닌가보다. 이렇게 조근조근 초보자의 시선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책이 있으니 말이다.   쉬운 색연필 스케치북은
  12. 아픔과 슬픔조차도 아름답게 품을 수 있는 별이네 가족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from 도서관 2010-02-16 04:27 
    처음에 책을 받았을때 그저 단순한 교육서이겠거니 생각했다.  표지가 주는 느낌도 '나는 이러이러한 교육으로 이만큼 행복하다' 하고 말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책표지의 행복한 엄마는 바로 자폐성 장애를 갖고 있는 별이와 별이 형 타키(궁금하다 무슨 뜻인지)의 엄마이다.  자폐성 장애! 낯설지 않다.  내 주변에도 자폐성 장애를 갖고 있는 아들을 둔 친한 동생이 있다.  그 동생을 보
  13. 발달장애아 : 다른 별 아이를 지구라는 행성에서는 이렇게 부른다.
    from 나야나! 2010-02-17 09:52 
    제목에서 별아이라 무척 궁금했다. 발달장애를 가진 아이의 엄마가 쓴 글이었다. 이런 증세로 힘들어 하는 가족에게 도움이 되겠다는 것과 상관없는 이들도 그들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꺼라는 느낌을 받았다. 엘리베이터에서 예처럼.. '아이가 아파서'라도 해도 이해를 못하는 경우는 없지 않을까..  편견에 대한 내용도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 편견이라는 자체가 정말 무시무시하다. 지식채널 e에서 "제정신으로 정신병원 들어가기" (로젠한의
  14. 지구 별 엄마, 다른 별 아이 <발달장애, 자폐아동>
    from 행복한 하루^^ 2010-02-17 17:02 
    발달장애, 자폐아동,,, 지구가 아닌 다른 별에서 왔다는 별 아이의 엄마가 보통 아이와 별이의 다른점을 발견하고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 줄까 고뇌하던 내용들이 들어있었다. 별 아이라는 단어... 참 정감있게 들린다. 발달장애아의 부모가 쓴 글이나 전문가의 글은 읽어봤지만 어디에서도 자폐아를 부르는 말은 비슷비슷했는데 지구가 아닌 다른 별에서 온 아이라는 뜻을 지닌 별 아이...  정말 예쁘다.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 다른 별과
  15. 행복한 아이 별 아이를 만나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2-17 18:12 
    '별 아이' 참으로 예쁘게 느껴지는 낱말이지만 그 안에는 좀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다른 아이와 달라서 더 특별한 아이, 별나게 더 손이 가는 아이, 보통 아이들과 구별되는 아이 바로 자폐증을 가진 별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자폐아란 말 보다 더 인간미가 넘쳐서 좋다.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다른 아이들을 바라보는 눈도 달라지게 되었다. 아픔을 함께 하고, 기쁜 일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은 부족하게도
  16. 별아이는 별보다도 더 큰 사랑을 원한답니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2-18 23:15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고 결혼을 했으니 순리에 따라 임신을 했다. 그리고 엄마가 되었다. 10여년이 훌쩍 넘었지만 난 지금도 첫아이를 낳았던때가 생생하다. 과연 어떤 아이가 태어날까 어떤 모습일까? 건강한걸까 정상일까, 그렇게 내 앞에 나타난 아이를 보면서는 어떻게 키워야 하는걸까 라는 고민과 걱정을 시작했다. 그 걱정은 지금도 마찬가지이다.   조금더 준비를 할수도 있었겠고 아주
  17. 쉬운 색연필 스케치북 - 색연필 하나로 할수 있는것들~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2-19 17:17 
    << 쉬운 색연필 스케치북 >>   쉬운 색연필, 즐거운 색연필, 귀여운 색연필 중에 한권인 쉬운 색연필 이랍니다. 이 책을 보면 색연필 하나로 할수 있는것들이 다양하다는 것을 알수 있어요. 24색 한세트와 작은 스케치북만 있음 참 멋진 작품이 나올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한번 그려보고 싶고, 또 나만의 생각을 작은 종이에 옮겨놓고도 싶은 생각이 들게 했어요. 생활의 작은 소품과 소소
  18. 행복한 엄마 다른별 아이 - 별이 엄마를 만나다!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2-19 17:42 
    << 행복한 엄마 다른별 아이 >>   제목이 참 이쁘다. 다른별 아이... 그리고 행복한 엄마라~ 이렇게 행복한 엄마가 되기까지 별이 엄마는 어떤 일이 있었을까 책속을 보지 않아도 프로필로 알수 있었다. 자폐성 장애를 가진 아홉살 별이와 별이 형 타키의 엄마로...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 한줄로 아... 별이라는 아이가 다른별에서 온 아이가 맞구나 싶었다. 조금은 걱정스럽게, 조금은 안타
  19. 보다 깊이 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해주는 마법이 된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2-19 18:23 
    어릴적 종이에 여자 아이를 그리고, 옷이나 장식류를 그려 색칠을 한 다음에 인형 놀이를 하며 놀곤 했었다. 그런 내 모습이 여동생 눈엔 참 멋지게 보였나 보다. 하지만 이제는 동생이 평소 관심 있어 하던 스케치를 배우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초상화를 그리는 것을 보면 부러운 마음이 든다. 특히 아이가 그림을 그려 달라고 할때나 놀아 줄때에 빈약한 그림 실력이 드러날 때마다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곤 한다. 보고
  20. <<행복한 엄마, 다른 별 아이>>엄마는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from 초코토핑님의 서재 2010-02-19 21:32 
    책의 제목이기도 한 별아이는 특별하게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아이, 별나게 손이 많이 가는 아이, 보통 아이들과 구별되는 아이라는 뜻이 담겨 있다.  지구가 아닌 다른 별에서 온 아이, 그 아이를 지구인의 시각으로 해석하려고만 한다면 갖은 오해와 편견이 더해지지만, 다른 별에서 온 아이로 본다면 "아, 그럴수도 있지" 가 된다.  병원에 가기 보다 엄마표 프로그램으로 별아이와 성장하는 이야기들을 엄마의 시선에서 잔잔하고 따사롭게
  21. 24색 색연필로 그리는 '쉬운 색연필 스케치북'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2-19 21:59 
    사실 솔직히 고백하자면, 그림은 영 소질이 없는 것 같다. 어릴적에는 좀 그렸던 것 같은데, 초등학교때 실력이 그래도 굳어져서 아이가 그려달라고 하는 걸 한참을 고민하다가 그려주면 이상하다고 할때가 많아서 속상했다. 사물이다 동물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그릴 수만 있다면 우리 아이에게 더 많은 그림을 그려줄 수 있을텐데 하고 속으로 무척 아쉬워하고 있을때 바로 내 눈에 딱 들어오는 책이 있었으니 바로 이책 <쉬운 색연필 스케치북>이다.
  22. 색연필 일러스트, 엄마 좀 짱인데...^^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2-19 22:07 
  23. 쉽고 즐겁게 그리는 색연필화 배우기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2-19 22:36 
    그림 잘 그리는 이들이 참 부러웠다.    나도 마음 같아선 그렇게 멋지게 그려낼 수 있을 것 같은데 밑그림을 그리는 연필을 잡는 순간 마음 속 그림은 어디론지 달아나고 낯설고 서툰 그림만 형체 없는 그림자처럼 여백을 채운다.    그렇게 서툴게라도 그려놓고나면 수채 물감, 아크릴 물감 벌여놓고 이리 저리 칠하고 나면 치울 일이 걱정이다. 완전 한바탕이다. 그림에 특별한 소질이 있는 건
  24. 별이는 더이상 별난 아이가 아닙니다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2-19 22:47 
    돌이켜보면 아이를 임신하고 기다리던 10달은 행복하기도 했지만 불안하기도 했던 기억이 난다.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도 해보고 여러가지 검사를 통해 아이가 기형아가 아닌지 다른 면에서 의심사례가 없는지 확인하는 시간이 참 두근두근 조마조마했었다. 그렇게 오랜 기다림 끝에 태어난 우리 아기는 내가 생각했던 그런 모습의 포동포동한 아기가 아니라 피부도 까맿고 눈동자 색깔도 좀 푸르스름했고 주름투성이에 갸날퍼서 너무 놀랐었던 기억이 난다. 물론 건강하게 무
  25. 우리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 것은 '장애의 벽'이 아니라, '장애의 벽을 극복할 수 없다'라는 고정관념이다.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2-19 22:58 
    부부는 인륜이요 부모 자식간은 천륜이라 한다.   자식에 대한 엄마의 마음이 다를 리 없지만 상황에 따라 달리 표현되기도 한다.  정말 세상에서 그 깊이를 잴 수 없는 게 엄마의 사랑 아닐까...  이탈리아로 떠날 멋진 여행을 꿈꾸었는데 느닷없이 네덜란드에 착륙했단다. 그래서 네덜란드에 대한 정보를 새로 모으고 여행했단다. 더 바쁘게 다녔지만 이탈리아에 가지 못한 슬픔보다 특별한 네덜란드 여행을 사랑스러운 곳으로
  26. 아이의 마음밭을 가꾸는 엄마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2-19 23:30 
    제목에서 풍기는 뉘앙스가 벌써 '행복한 엄마'보다는 '다른 별 아이'에 주목했다. 역시 다른 별이란 자폐아 별이를 나타내는 표현이었다. 자폐하면 '딥스'가 떠오른다. 교육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의 필독도서였다.
  27. 감동적입니다.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2-23 18:12 
    주변에서 자폐를 가진 아이들을 보거나 듣는 경우가 간혹 있다. 지속적으로 접촉하거나 만날 기회는 드물지만 아주 생소하지는 않고 점점 많아지는 것 같기도 하다. 특히 텔레비전 연예프로에서 한동안 주인공으로 나왔던 수영하던 청소년이나 또 유명한 영화 말아톤 덕분에 더 많이 인식하게 되고 알게 된 게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어 보니 새롭게 느끼고 알게 된 것이 참 많고 내가 잘 모르고 있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리고 같은 엄마로서 장애를 가지든 안
  28. 예쁩니다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2-23 18:16 
    어린이책은 아닌 것 같은데 워낙 그림그리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두 딸아이들이 이 책을 보더니 달려 들어 좋아하며 따라 그리더군요. 여러 그림 재료들이 있지만 사실 집에서 아이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재료가 색연필이다 보니 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책 안에 소개된 색연필을 사 달라고 하기도 하더군요. 기회가 되면 사 주고 싶습니다.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종류의 색연필이고 색깔수도 가장 보편적인 24색으로 어떻게 그릴 수 있는지 구체적으로 되어 있어
  29. 별빛같은 육아서 - 우린 다 외계인
    from 건강한 책읽기 2010-02-24 01:36 
     "내가 조그만 별 하나 품고 있다는 걸 누가 알까." 라는 음악은 내가 딸아이를 가졌을 때 즐겨 듣던 태교음악이다. 가사가 참 예뻐서 항상 배를 어루만지며 "사랑아 넌 하나뿐인 소중한 존재야. 내게 와 줘서 고맙다." 말했던 기억이 새롭다. 생각해 보면 그 짧은 가사 한 줄이 내 아이를 이해하는 중요한 키워드인 것 같다. 애초부터 나와는 다른 행성에서 존재한 생명체. 그래서 반드시
  30. 말랑말랑 달콤새콤 그림 그리기
    from 건강한 책읽기 2010-02-24 02:19 
    언제부터인가 난 슈퍼맨이 되어야 했다. 동화구연은 기본, 만들기에 그림 그리기, 심지어 강인한 체력으로 백만불짜리 에너자이저 딸아이의 놀이감(?)까지. 실로 벅차고 험난한 고난의 하루하루가 아닐 수 없다. 학창 시절, 체육시간만 되면 "비여 내려라.제발"하고 기도를 일삼는 나였고 미술시간엔 열정보단 한숨을 더 많이 품은 나였지만 그래도 엄마라는 명찰를 받을 때부터 이미 그 모든 재능을 조금씩은 부여받는 게 아닐까 싶은
  31. 색연필로도 멋진 작품이 탄생.
    from 행복한 집 2010-03-04 22:43 
    미술 재료를 활용하여 여러가지 그림을 그리게 될 때..  정말 성의없게 그렸군! 이라고 생각하게 되는 건 바로 색연필을 활용한 작품이 아니었나싶다. 물감과는 다르게 색연필을 활용하면 열심히 그려도 작품이 돋보이지도 않아서 사실 색연필이라는 재료를 그리 달갑게 생각하진 않았다.  그런데 이 책을 보면서 색연필로 탄생한 멋진 작품들에 감탄하고~ 다시금 나도 색연필로 이런 그림 그려보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다.  단지
  32. 별이엄마의 사랑이 느껴지는 책.
    from 행복한 집 2010-03-08 21:16 
    아이를 가지면 누구나 하는 걱정이 바로 우리 아이가 건강한 아이일까..  그래서 병원에서 하는 검사들을 확인하는 순간은 그리 떨릴 수가 없다. 아니 태어나는 그 순간까지도..그래서 뱃 속 아이에게 했던 말.." 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   만약 우리 아이가 다른 별 아이라면...그런 이야기를 나눠본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상상만 해도 고개가 절레절레..난 그리 훌륭한 엄마가 되지 못할 것만 같았다. 그런
  33. 따라해 보는 색연필 일러스트
    from 창동중1학년 2010-03-15 08:16 
    아이들과 함께 독서에 연관 된 카드나 책 만들기를 해서인지 늘 이런 색연필이나 일러스트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다.  책에서 많은 도움을 얻게 되고, 그것은 다시 미술 관련 서적으로 눈이 가게끔 하는데....  이 책은 참 이쁘게 구성되어 있다.  쉬운 정물에서부터 일상용품이나 여행지에서 해보는 스케치 등은 어느 새 살짝 여행가는 기분을 나 또한 느
 
 
희망으로 2010-02-02 16:49   좋아요 0 | URL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하더니 딱 그렇네요^^ㅎㅎ 설이 끼어있어 마음은 무겁지만 즐독하세요~~~

하늘바람 2010-02-02 16:52   좋아요 0 | URL
와 제 떡도 없다보니 암튼 스케치 책 넘 이뻐요

희망찬샘 2010-02-03 07:00   좋아요 0 | URL
그렇네요. 남의 떡은 역시!

행복단지 2010-02-03 15:36   좋아요 0 | URL
도착했어요..책 너무 좋아요.

쭌이맘 2010-02-04 14:44   좋아요 0 | URL
책이 너무 예쁘네요^^
남의 떡이 커보인다는 말... ㅎㅎ
저도 공감합니다^^*

두공주와 2010-02-06 14:55   좋아요 0 | URL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