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사의 백신 영어>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10월 27일
리뷰 작성 기간 : 11월 8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경제/ 자기계발 서평단 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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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저절로 되는 영어는 없다.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10-29 12:41 
    영어라는 말만 들어도 만감이 교차한다. 개인적으로 영어를 잘하지 못하는 편이라 기쁨이나 즐거움을 느끼기 보다는 두려움, 아쉬움, 부러움 등의 감정이 앞선다. 최소한 10년 정도 영어를 접했으면 두려움 같은 감정은 없어 질 때도 된 것 같은데…… 현재 직장생활 중 영어가 간절하게 필요한 업무를 진행하는 건 아니지만 업무 진행도중 영어를 못해서 업무가 매끄럽지 못한 부분은 더러 있다. 이럴 때는 자괴지심이 든다. 만약 내가 영어를 잘 했었더라면 내 인생이
  2. 영어 바이러스의 백신 맞기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09-11-01 11:19 
    영어의 세계는 끝이 없다.! 영어의 세계는 끝이 없다.???  영어의 세계가 끝이 없다고, 그러면 어떻게 영어를 마스트 할 수 있겠는가. 이런 의문이 자연스레 생길수 밖에 없다. 그렇다면 반대로 물어보자. 한국어의 세계는 끝이 있는가.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어만 쓰면서 자라면서, 한국학교에서 한국어로 자연과 사회와 과학을 배우며 대학에서도 한국어로 교육을 받고, 사회에 나와서도 한국어를 사용하며 직장문화를 익히는 우리들에게 한국어의 끝이 있는가
  3. 믿음이 가는 영어 학습서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
    from 파란봄날 2009-11-02 22:54 
    이 책 읽으면서 여러모로 느낀 바가 많다. 리뷰 대신 먼저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메모한 내용들을 소개해보도록 하겠다.       1장 _ 내가 영어를 얼마나 잘할 수 있을까   누구든지 영어를 원하는 만큼 하지 못한다면 머리가 나쁘거나 재능이 없는 것이 아니라 연습이 부족했거나 방법이 비효율적이었다고 봐야 합니다. (p.45)   생각해보면 나도
  4. 영어를 잘하는 법은... 열심히 하는 거다.
    from 북버러지의 책장 2009-11-05 14:14 
    윽, 이 책을 통해 자기의 필요에 맞게, 원하는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재미있어 보이는 표지와 흥미로울 법한 내용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전혀 끌리지 않았다. 영어를 잘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외국 생활을 했던 통에, 영어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공부를 한다면 그냥 머리박고 해라!! 이런 식으로 공부를 해왔기에 이러한 ~~ 방법론에 대해 큰 기대를 걸지 않고 있었다. 그래도 나름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5. Book for English, not in English nor of English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09-11-05 23:36 
    영어(로 된) 책(Book in English)이 아닌 영어 학습법에 관한 책(Book for English)이다. 개인적으로 이런 책 너무 좋아한다. 더 큰 장점은 이 책은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을 많은 부분 대언(代言)해 준다. 책의 의견에 적극 동의한다.(<- 저도 미역국에서 학문을 닦느라 3년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처럼 영어 못하는 애 첨봤습니다. 정말 죽는줄 알았습니다.) 우리 말과 마찬가지로 영어도 언어고, 언어는 문자와 음운
  6. 영어를 잘하는 방법
    from 부자아빠의 책 세상 2009-11-08 22:21 
    이 책도 영어공부 방법에 대한 다른 책도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다른 책과 다른 점은 영어가 단기간에 배울 수 있는 언어가 아니라는 점과 영어에 대한 올바른 현실 인식이다. 이 책에서 말하는 영어공부 방법도 다른 책에서 이미 다 나온 내용들이다. 구체적으로 저자의 경험담과 상세한 공부방법이 도움이 많이 된다. 영어를 잘 하려면 첫째 목적의식을 가져야 한다. 당장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절심함이 없으니 맨날 영어를 공부해도 그리 크
  7. 입바른 비법은 가라. 진짜 영어공부를 위한 정도를 담은 책
    from 나른한 책방 2009-11-09 19:49 
        내 나이 스물하나, 그다지 많은 나이는 아니지만 영어를 배워온 시간은 십년이 더 된다.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대학교 2학년인 지금까지. 짧은 내 인생의 거의 절반동안 영어를 배워 온 것이다. 하지만 이렇게 긴 시간에 걸쳐 영어를 배웠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나는 그 쉽다던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일상 대화도 알아듣지 못하며 우연히 학교에서 외국인을 만나더라도 우물쭈물 말 한 마디 제대로 하지 못한다. 그렇다고 십년동안 영어
  8. 이번이 마지막. 하지만 책은 여전히 나의 경쟁력
    from 무소유님의 서재 2009-11-10 21:02 
    지금은 뉴욕에서 의사생활을 하고 계시는 고수민 선생님. 그가 서른 살 때부터 본격적으로 영어공부에 매진하게 되면서 얻은 깨달음을 응축시켜놓은 <뉴욕의사의 백신영어>를 보면서 과거 영어공부를 한다고 설쳐대던 내가 얼마나 효율적이지 못한 공부를 해왔는지를 뼈저리게 깨닫게 되었다. 저자는 이 책에서 영어공부에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끈기와 방법이라고 이야기한다. (나는 책속에 언뜻언뜻 드러나는 그의 엄청난 노력들을 읽으면서 감탄사를 연발
  9. 문법책,회화책,리스닝 교재를 집어들기전 이책부터 읽고...
    from 울님의 서재 2009-11-18 08:36 
    문법책,회화책,리스닝 교재를 집어들기전   이책부터 읽고 영어공부의 로드맵을 세워야하지 않을까.  이 책이 나오기 전까지 몰랐던 블로거이다. 의사가 가르쳐주는 영어방법이라. 선입견이 먼저 가로막았다. 수재로 꼽혔던 사람이 영어에 쩔쩔매는 내 심정을 알까. 똑똑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공부방식은 달라야 하는게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책은 일단 우직하게 읽어야 한다는
  10. 뉴욕의사의 백신영어 by 고수민 (2009.11)
    from With Man - 직관과 통찰 2009-11-20 20:34 
    뉴욕의사의 백신 영어 - 고수민 지음/은행나무 열심히 영어공부 하는 사람들에게 절망과 좌절을 안겨줄만한 책이다. 보통 영어 학습법에 관한 책이라면, '영어 습득이 쉽지 않은건 사실이지만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다. 처음엔 좀 괴롭다. 그래도 한 6개월 정도 하면 왠만큼 된다.'는 식으로 단기 처방전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이 책은 정직한 주치의가 암에 대해서 차분하게 설명해주듯, 영어 공부 그까이꺼 한 5년 하면 그래도 원어민 80% 수준까지...
  11. 영어를 잡기 전에 먼저 조급함을 잡아라!
    from 헌책방 2009-12-02 19:03 
    늦게 만난 것이 아쉽습니다. 그때 진작 이러한 사실을 알았다면...때늦은 후회에 가슴을 치며 읽고, 아직 가능성이 있기에 기쁨으로 무릎을 치며 읽었습니다. 알면 간단한 이야기...그러나 쉽게 하지 못할 공부비법을 공개해준 저자에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어 공부법에 관한 책들이 사실 너무 많았습니다. '너무'라는 말이 지나치지 않은 것은 그 다양함과 그 가벼움이 사람을 혼동시켰기 때문입니다. 자신도 확실하지 않은 정보를 쏟아낸 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