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작은 학교>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 페이퍼의 등록이 많이 지연되었습니다. 안내를 기다리셨을 서평단 분들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 도서 발송일 : 1월 14일
- 리뷰 작성 기간 : 2월 22일
- 보내드린 분들 : 가을내음*/꼬꼬/나야나!/노피솔/대전복수동정지윤/메르헨/모모/몽당연필/미설/바람돌이
                        /백년고독/쁘띠/사라진/사마천/석란1/오즈마/울보/유라/자작나무/지은맘
                        /hyejung0508/icaru01/junyong05/simmian/tomboy 님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댓글(0) 먼댓글(1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행복한 학교, 행복한 아이들
    from 지은맘 2009-02-16 20:15 
    작년, 내가 배우는 강의 마지막 시간에 보게 된 다큐멘터리가 있다. 일본 NHK의 <행복을 배우는 학교>였는데, 일본의 한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하는 생활을 담고 있다. 그 1시간이 조금 넘는 다큐멘터리가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던지... 감동도 있고 가슴도 아팠던(우리 교육은 왜 그렇지 아니한지에 대한 생각에...) 시간이었다. 소수정예도 아니었고 35명이나 하는 학생들과 하루하루 엮어가는 선생님의 수업 시간은 어느 누
  2. 행복! 얼마나 큰 가치인가!
    from 나야나! 2009-02-16 20:24 
    365일간의 기록을 영상으로 보지는 못했다. 책을 통해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등교! 행복한 작은 학교]를 만나게 되었다.  살아움직이는 사진과 글을 보며 나도 작가와 함께 아이들과 일상을 나누는 느낌이었다. 행복! 적어도 상주남부초등학교 아이들은 이 단어의 의미를 알지 않을까. 그 가치가 얼마나 큰 지도 알지 않을까! 학원과 학교, 학습지 등 학습과 관련된 많은 것들 틈에 에워싸여 지금을 살아가는 아이들과 비교가 되었다.
  3. 행복한 작은 학교,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2-16 21:50 
    딸아이가 이제 학교에 갑니다 학교에 가는 딸아이 때문에 고민도 많이 하고 걱정도 많습니다 아직 아기 같은데, 어떻게 학교에 갈까 학교에 가서 적응은 잘 할까 저 까칠한 성격때문에 친구들하고 사이가 나쁘면 어쩌나,,  매일 자기만 알고 친구들에게 배려할 줄 모르면 어쩌나 이런 저런 고민,, 내아이만 잘하면 뭐해 혹시 좀 까칠한 친구를 만나면 어쩌지, 좋은 선생님을 만나야 할텐데,, 등등 정말 해지 않아도 될 고민들을 매일매일
  4. 그저 행복하여라.
    from 미설의 서재 2009-02-16 23:04 
    삶이 다큐멘터리고 다큐멘터리가 또 한 권의 책이 아니겠는가. 삶 역시 한권으로는 부족할 책.일테고.  이 책 <행복한 작은학교>는 일년이 넘는 기간동안 상주의 한 초등학교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세시간 분량의 다큐멘터리로 만들었고 그에 대한 여러 긍정적인 반향으로 책으로 다시 탄생하게 된 모양이다. 그래서인지 살아있는 여러 사진들이 많이 실려 있어 읽는동안 아이들의 고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어 
  5. 아이들에게 행복한 큰! 학교
    from tomboy 2009-02-17 11:24 
    상주의 한 작은 학교가 일을 냈다. 정말 아이들을 위한 학교, 가고싶어지는 행복한 공간을 이뤄냈다. [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 정확하게1년하고 반년동안 아이들과 같이 등교해가며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촬영한 뒷얘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묶어낸 책이다.    엄마들이 모이면 항상 아이들 교육때문에 열을 올리고, 이리저리 학원순례를 해가는 아이들 속에서 이 나라에 정말 참교육은 없는 것일까 하고 스스로 묻곤했었다. 그런데
  6. 너무 큰 기대와...아쉬움
    from 메르헨하우스... 2009-02-17 14:25 
    서문에 나오듯 공립 학교에도 이런 행복한 학교가 있을 수 있다는걸 보여주는 글. 다큐멘터리를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 책을 받았을때 정말 기대를 많이 했는데   기대가 큰 탓인지 아쉬움이 많이 남았다.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때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 생각했다. 돌 무렵엔 스폰지처럼 습득하는 아이가 천재 같았고 뭔가 더 시키고 싶고 더 많은걸 넣어주고 싶었다. 그러다가...아이가 나와 다르다는걸 알았다. 아이는 단지 어
  7. 모든 학교가 행복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from 다락방 2009-02-18 21:57 
       제목만 봐도, 아이들의 밝은 얼굴만 봐도 행복해지는 책이다.    공부 잘하는 학교, 큰 학교를 좋아하는 엄마들은 싫어할 수도 있겠지만…….    아니면 나를 포함해서 이상은 이렇게 소박하고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학교지만 현실은 후자를 택할 수밖에 없는 대한민국 엄마들의 슬픈 현실을 안타까워해야 할지도 모르겠다.    요즘 아이들의 얼굴을 보면 때때로 슬퍼진다. 놀이
  8. 행복한 학교~~~
    from 쁘띠는 책을 좋아해.. 2009-02-19 14:28 
    우리아이들은 지금 정말 행복한...삶을 살고 있을까??  생각해 보게 한 책이다.   사 교육을 따로 받으면서..아니 어쩜 공교육보다 사교육에 ... 더욱 무게를 싣고... 교육이라는 방향을 제시하고 있지는 않나 생각해 보게 된 책이다.  행복한 작은 학교의 책 내용은...그저 학교가면 행복함을 느끼고... 그리고 학교에서 느끼는 그 행복감으로 충분해서 따로 더 이상의 교육도 필요치 않는..그런 학교의 풍경이 참
  9. 행복한 학교는 어디 있을까
    from 파란딸기 2009-02-21 00:51 
    행복한 작은 학교 365일간의 기록 - 이길로 지음/글담출판사자식은 부모되는 이의 인생관의 결과물이다. 현재 갖고 있는 가치관의 결정체이다. 최종적인 산물은 아니고, 부모가 변하면 바뀔 수 있는 변화하는 결과물. 얼마 전에 강남에서 첫째와 둘째는 외고를 보내고서 첫째는 좋은 대학에 보내는데도 성공했다는 한 엄마의 이야기를 들었다. 그 엄마는 셋째는 성미산학교에서 키우기 위해 반포를 버리고 마포로 왔다고 했는데, 동네친...
  10. 학교는 아이가 가고 싶은 곳이어야 한다.
    from 몽당연필의 Feel通^^* 2009-02-22 02:57 
         얼마전에 일본의 키노쿠니 어린이 마을의 작은 학교 키노쿠니 학교에 대한 책을 읽었다. 학년도 없고 시험이나 성적표, 숙제, 선생님이란 호칭도 없는 키노쿠니 학교는 정말 인상적이었다. 공부나 학습도 철저히 자율적으로 이뤄지고 있었다. 아이들은 자신들의 손으로 직접 뭔가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성취감을 쌓아가고 있었고 친구와 함께 나누는 즐거움을 저절로 배우고 있었는데 그 모습들이 얼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