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을 다하고 조각공원에 올라갔습니다,

그곳에 찻집이 있더군요,



덥지만 않다면 더 좋았을듯해요,

그래도 들어가니 커다란 부채를 주는데 참 시원했습니다,

팥빙수랑 옆지기는 홍차를 마셨습니다,



열심히 고르고 있습니다,

호호호 무얼고를까요,



찻집에 놓여있는 분재입니다,

이런것이 여러개가 그런데 우리 옆지기가 \가장 싫어합니다,

불쌍하데요,너무 인위적인것은요,,


말이라지요,

류는 음머 소라고 합니다,



즐거운 산책길이었습니다,

가을에 가면 더 좋을듯,,

오늘은 그래도 더웠지만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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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2005-08-17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으...미술관 가고싶어요.

울보 2005-08-17 10: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라시보님 은 좋은 곳 잘다니시잖아요,
 

엄마집에 피어있는 꽃들중에서,,



이꽃이름은 무얼까요,,

정말 흐드러지게 피었더군요,,

참 고급스러운 꽃이더군요,



전 보라색이 참 좋아요,,

동생이 좋아하는 꽃이랍니다,



이꽃도 얌전히 자리를 잡고 있더군요,

이쁘지요,,

참 이쁜 꽃들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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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8-16 18: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들이 류 만큼이나 이쁘네요 ^^

울보 2005-08-16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에이고 감사합니다,

날개 2005-08-16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젤 위에 꽃이 뭘까요? 근데 웬지 좀 징그러운..^^;;;

울보 2005-08-16 2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참 무어라 말을 할수 없지만 멋있던데요,,
저도 진주님이 이꽃이름을 아실라나,,
 

우리집은 강원도 춘천,,

집에서 소양댐에 까지는 한 30분도 걸리지 않지요,,

지금은 집이있는근처가 길을 넓히고 여러갈래로 넘어가는 길이 생겨서 차들이 다닙니다,

그래서 새로집을 짓고,

작은 점포를 하나 만들었는데,.,.예전에 새든 사람이 그곳에서 식당을 했는데

더 큰 식당을 차린다고 나가서 엄마가 그곳에 심심하니까 노느니 다른사람들에게 세를 주느니 엄마가 하신다고 하셔셔 식당을 차린지 벌써 두해가 되었는데,,이제는 자리도 잡았고,,단골도 있어서 괜찮으신 모양입니다,



해가 지기 시작할때의 모습입니다,

엄마 집앞에서 찍은 사진인데,,옆지기는 친정에가면 한적한 일본의 시골풍경같다고 하지요,,



올초에 찍은 엄마집앞이지요,,,

지금은 이곳앞에 많은 꽃들로 가득합니다,,

언제나 찾아가면 나를 따뜻하게 반겨주는 곳입니다,

오늘은 콩탕이 먹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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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엄마 2005-08-16 10: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가게 이름이 정말 정겨워요.
길가다가도 차 세우고 들어가 밥상을 받아들고 싶은 식당인걸요~

울보 2005-08-16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그래서 새벽이고 야밤이고 종종 서울 손님들이랑 지방손님들이 온대나요,,

줄리 2005-08-16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아름다운 가게네요. 류가 거기 있어 더 정겨워 보이구요. 외워 두었다가 춘천 가면 들려도 되겠지요. 풍경도 좋고 음식맛도 무지 좋을것 같다는...

울보 2005-08-16 1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세요,,
가셔셔 류이야기만 하면 아마 우리 엄마마구 퍼다드릴걸요,,

2005-08-16 1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래밥상 재밌네요 근데 콩탕이 뭔지...

울보 2005-08-16 19: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늘보님 ,,콩탕은요,,콩을 갈아서,,뼈다귀랑 끓이는것인데요,,
그걸 강된장을 조금 넣어서 먹으면 구수하고 맛나답니다,,
 

고심을 하다가 오늘 마져 질렀습니다,

에이고 이러면 안되는데,,

이번달에는 아주 큰 적자가 우려되옵니다,

목돈으로 나갈돈이잇어서...

언제나 흑자 인생으로 돌아오려나....

그런데도 책장이 부족하다고 오늘 벼르고 벼르다 책장을 질렀습니다,

고심끝에 만두님이 알려주신곳도 가보고 중고 매장도 찾아보다가 그냥,,



이것으로 같은것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책장이 작아졌다 커졌다 하는것이거든요,



사진이 흔들렸군요, 몰랐습니다,

지금 이책장은 거실에서 류가 보는 책종류를 꽂아두었는데 ..

꽉찻군요,,

그래서 사용해보니 괜찮더라구요,,

이다음에 같이 붙여놓아도 될듯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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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11 15: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이런 것도 있군요^^

울보 2005-08-11 15: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아래설명서입니다,,,
쓰기가 참 편하더라구요,,이것저것 크기도 마음대로 ,,

세실 2005-08-11 15: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 좋은데요. 인터넷으로 주문하셨나요? 주소좀...호호호

울보 2005-08-11 15: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H몰에서요,,,쿠폰사용하고 적립금 사용하고 해서 조금더 저렴하게요,,

서연사랑 2005-08-1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참 예쁘고 실용적으로 보이네요. 잘 구입하셨어요~

울보 2005-08-11 1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가요,,
처음에 이것을 사용해서 그런지 자꾸 마음에 끌리더라구요,,
구조상 큰 책장은 안되가지고요,,

이매지 2005-08-11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이거 괜찮네요-
나중에 책장 살 때 참고해야겠어요^-^

울보 2005-08-11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이매지님 이책장 종류가 좀 되더라구요,,
우선 높이가 높지 않아서 좋아요,,아이들 책 꽃자두고 혼자 꺼내보기가요,,

panda78 2005-08-11 16: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 책장만 좋아했는데, 아이 책장으로는 이런 것도 좋군요. ^^
구석에 코너 책장으로 만드는 것도 좋아보이고.. 호오 좋은 거 알았습니다. ^^

울보 2005-08-11 16: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큰책장은 주로 어른 책을 꽂아두고요,,
이건 류책을 꽃으려고 샀습니다,
책이 자꾸 늘어나서,,자제하자 하면서도 어쩔수 없네요,,

날개 2005-08-11 16: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 사셨군요.. 책장 이쁘네요~ ^^

울보 2005-08-11 16: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에~~~~~~~~~
또 한번 질렀지요,,,,
사용하는 책장이 마음에 들어서요,,그리고 책이 정말로 작은 방을 어찌 해야 하는데,,엄두도 나지 않고 ,,동네맘은 그 책방 처럼 도르레를 달으래요,,
그런데 그건 나중에 이사를 가거나 하면,,ㅎㅎ

미설 2005-08-11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장도 있었군요.. 류 그림책도 너끈히 견디는걸 보면 견고한 것은 걱정 안해도 되겠지요? 저도 알도 책꽂이가 내려 앉아 고심 중인데 여러모로 참고로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류 책이 참 많아요.. 저기 말고도 훨씬 많으실 것 같은데.. 알도는 저기 보이는 사진의 반 조금 넘는 정도...

울보 2005-08-11 1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설님 아마 엄마의 욕심일것입니다,
제가 책을 좋아라 하니,,아이에게 책을 구입해주는 편이라서,,
저도 빌려읽는것보다 내꺼를 더 좋아하는 편이고요,,,그래서 그럴거예요.

플레져 2005-08-11 20: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괜찮네요. 아주 실용적이라 탐나네요.
참고하겠습니다 ^^

울보 2005-08-11 21: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플레져님 튼튼도 해요,,

줄리 2005-08-11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책이 가득 꽂힌 책장은 언제봐두 뿌듯한 느낌이 들어요. 제책도 아닌데두요. 그래서 책방을 가면 안사두 기분이 좋아지나봐요. 울보님도 그런가요?^^

울보 2005-08-11 2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연하지요,,
우리 엄마말씀이 책에서 무엇이 나오냐고 그렇게 사들이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책만 보면 가슴이 뛰는걸요,,후후후
이것도 병이랍니다,,
ㅎㅎ

해적오리 2005-08-12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괜찮은 책장이네요. 아이디어 상품이에요. 저두 나중에 이런 거 구입할래요.

울보 2005-08-12 0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정말 마음에 들어요,,책상까지 있는것도 있어요,,
 

친정에 한달된강아지가 있습니다,

얼마나 작은 지,,

엄마가 한마리 데려다 키우라고 하는데,,

전 별로 집안에서 강아지 키우는것을 좋아하 하지 않아서요,



4마리가 태어났는데 2마리만 살았다고 합니다,

어미의 젖이 2개밖에 없데요,.



류는 장난감처럼 가지 놀아서 안되요,,

그래도 다음달에 가면 아마 커져셔 만지지도 못할걸요,,ㅎㅎ

그래도 엄마품에 있을때 가장 편안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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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8-06 2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아지 올리는 날인가요^^

울보 2005-08-06 2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저도 님들강아지보다가 ,,휴가때 찍은 사진이 생각이 나서요,,

비로그인 2005-08-06 22: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너무 귀여워요 ^-^ 전 검정색보다는 흰색강아지가 더 좋아요~
지금 키우시고 계신거예요? 류가 많이 좋아하겠네요. ㅋㅋ
어느 책에서 그러는데요. 강아지를 키워봐야 한데요. 강아지는 주인에게.. 아낌없이
사랑을 주잖아요. 사람처럼 받는 만큼 사랑을 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강아지를
보면서 그런 자세를 배워야 한다고 하던데요? ^-^ 류가 그런면을 배울 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울보 2005-08-06 22: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니요,,
친정에 가야만 볼수가 있지요,
그런가요,,저는 강아지 냄새가 싫어요,집안에서 나는,,,
그리고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강아지를 키우면 안되요,,털때문에..

Volkswagen 2005-08-06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귀여워요. ^^

울보 2005-08-07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보면 더귀여워요,,너무 작아서,,

해적오리 2005-08-07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귀여워요.
근데 집에서 키우는거 힘들다는 건 저도 동감이네요.

울보 2005-08-07 12: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 어제 치카님은 만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