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놀이터에 앉아있으면 부업을 하시는분들을 봅니다,
오늘도 지나가다가 들리셨는데,,
그분을 아는분들이 같이 해주더군요,
주로 하는것이 악세사리인데,,피어싱종류를 많이 하시더라구요,
그런데 참 그래요,,
반응이요,
모두가 다 할수 있으면 하겠다는 반응이잖아요,
그런데 우리 엄마도 옛날에 부업을 했었지요,
그때는 주로 수출품옷을 뜨셧지요,
그런데 매일 아빠가 먼지 날리게 그런것은 눈도 아픈데 얼마나 번다고 그러고 있냐고 했는데
요즘은 아니래요,
은근슬쩍 남자들이 더 바란다나봐요,
자기 경제적인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든다고요,
하기야 요즘 젊은 남자들 맞선조건이 맞벌이 하는 부부라던데,,
참 묘한 기분이 듭니다,
오늘도 아줌마들이랑 그런이야기를 했는데 신랑들이 싫어하지 않냐고 하니까..
더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우리 옆지기도 그럴까요,
참 많이 고민됩니다,
전 아이랑 매일 이것저것 구경다니고 아이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고 하는데,
하기야 옆지기는 매일매일 열심히 돈을 벌지요,
그럼 우리 옆지기도 은근히 바랄까요,
차마 말은 못해도,,
하기야 우리 상가 2층에 가보아도
장사하시는 분들도 모두가 부업을 하기야 하던데,,
참나,,
에고 너무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