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의 사진이 아주 많다,

핸드폰속에 사진이 1000장이 넘게 있는데,,

그안에 류의 사진이 참 많다,

아~~~~~~~저렇게 귀여운때도 있었네,,

얼마전에 앨범을 정리하다가,,

찾은 사진을 찍어 옆지기에게 보내주었더니,

아,,이렇게 젊었을때도 있었네,,라고 하더라,,

ㅋㅋ 그래 우리 모두 좀더 어렸을때가 있엇는데,,

많이 늙었구나,,,

이쁘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숲노래 2012-07-12 1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하루 좋은 날이니까
좋은 모습으로 간직할 수 있겠지요
 

봄나들이 올해는 이렇다 할 봄나들이를 한번도 나간적도 없고,
이상하게 꼬이는 스케줄때문에,
모처럼 나간곳에서 만난 반가운 친구들
정말 봄이구나,,

살림에 작은 화분에 심어있는 이쁜꽃

도대체 이꽃의 이름은 뭘까
들꽃일까 아니면,,
궁금했지만 묻지 못하고 그냥 나와버렸다,,,,

밥집의 화분에 너무 곱게 피어오른꽃,,
잎에 물들인것은 아니고 먼리서 보면 조화를 보는듯한 아주 고운꽃,,엄마가 보면 참 좋아하겠다 싶었다,

이런 모습 잎과 꽃을 구분이 안될정도로 잎에 분홍물감들인듯한 아주 고운 꽃

파릇파릇 봄을 알려주고,,

옆지기 류, 쑥뜯으러 가야 한다며 쑥보고 좋아하고,

곱게 핀 들꽃

어느집 화단에서,,

정말 어려움을 견디며 피어오른 봄소식,,

정말 봄이다,

오늘은 바람도 불지 않고

하늘은 흐렸지만 포근하다,

아침에 오랜만에 겨울옷을 모두 벗고 짧은 치마를 입고 나간딸,

행복한 오늘이 되기를,,,


댓글(6)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녀고양이 2012-04-10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상에... 이파리가 분홍빛인 저 화분에 딱 꽂혀버렸어요.
저런 녀석은 처음 봤는데, 너무 곱군요.

봄이 맞아요, 오늘은 제법 따스해요... 그리고 화단에 꽃이 많이 올라오고
새 이파리도 올라와서 참 기뻐요.... ^^

울보 2012-04-10 16:32   좋아요 0 | URL
꽃이라고 하더라구요,,
네 날씨는 포근한데 봄비가 내리네요,,
엄마네 화단에도 갖가지 새싹들이 나왔던데,,
봄은 역시 왔어요,

순오기 2012-04-10 14: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화같은 저 붉은 꽃은 '부켄베라'네요.^^

울보 2012-04-10 16:32   좋아요 0 | URL
감사해요 이름을 외워서 엄마에게 꼭 사다주고 싶은 꽃이었답니다,

숲노래 2012-04-10 19: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봄
마음속에 환하게 담으셨겠지요

울보 2012-04-12 10:35   좋아요 0 | URL
네,,그런데 오늘은 많이 흐리네요,
 

 

추운겨울
아직도 햇살이 드는 양지바른곳에 저렇게 꽃잎이 지지 않고 피어있는 장미를 발견했습니다
그 생명력이 대단해서 카메라 셧터를 눌렀습니다
참 장하다
이렇게 추웠는데
비도 내리고
바람도 불고
나무들이 옷을 하나둘 벗기시작하고
자신을 지키려고 모든것을 다 벗어버리는데
넌 어쩜 아직도 그리
고운 자태를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는지
대단하다,,
멋지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세실 2010-11-16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아직도 장미가 있군요. 참 예쁜 장미예요^*^
 


선수 대기장소,
배영 기다리는중 



사진이 흔들렸네요, 

얼마전에 끝난 류 수영대회이야기,,, 

6월 놀토에 수영을 다니는 성북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성북레포츠에 다니는데 그곳에서 두군데 체육시설이 모여서 어린이 수영대회를 열었다
류는 배영과 평형에 출천 그리고 단체전,,
그때 사진
은메달을 받고 좋아하는 류,, 



지금은 시작전 준비운동,,
류애 배좀봐라,,,ㅎㅎ 



배영출발전,,준비,, 



출발 보이시나요, 3번레인에,류 



지금은 평형기다리는중 



준비 출발,, 



잠영이 참 길구나,, 



자기 이름을 찾아보고 ,귀여운척,, 



오리발 단체전하기전 친구랑 기다리면서 게임을,, 



준비,,저기 보이시는 지금 선생님,,모두가 한줄로 서서열바퀴돌기, 



맨뒤에 류가 보인다,,잘하고 있다
너무 멋지다, 



단체전 상받으려고 준비중,,
정말 즐거운 하루뜻깊은 하루였다,, 

사진정리하다가,,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순오기 2010-07-07 22: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수영도 잘하는 류는 팔방미인의 대열에 합류하고 있어요.^^
난 안경 빼면 아무 것도 안 보이고 물도 무섭고...수영은 못해요.ㅠㅠ

울보 2010-07-08 22:35   좋아요 0 | URL
저도 수영은 못해요,,,ㅎㅎ
그래서 저렇게 열심히 하는 딸이 기특하고 대견해요,,
팔방미인은 못되는데,,,

미설 2010-07-08 14: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류의 수영실력 대단하네요~ 어릴적부터 열심히 하더니^^ 뭐든 3,4년은 꾸준히 배워야 제대로? 실력을 쌓는것 같아요. 멋져요^^

울보 2010-07-08 22:36   좋아요 0 | URL
오랜만이예요 미설님 잘지내시지요,
알도도 많이 자랐겠어요,,
봄이도,,
옳은 말씀 뭘해도 좀 꾸준히 해야겠어요,,

행복희망꿈 2010-07-08 17: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류가 수영를 정말 잘 하나봐요?
저도 완전 초보로 수영배운지 이제 9개월인데요.
아직도 물속에서 숨을 제대로 못 쉰답니다.ㅎㅎㅎ
겨우 물에만 동동 떠서 수영을 하고있지요.^^
대회에 참여할 정도면 실력이 대단한가봐요?
꾸준히 뭔가를 배워서 자기만의 특기를 만들면 정말 좋을것 같아요.
류~ 정말 멋져요. 울보님이 수영하는 류 보시면서 정말 뿌듯하셨겠어요.

울보 2010-07-08 22:37   좋아요 0 | URL
류는 수영을 여섯살에 배우기 시작을 했지요,
그리고 한번도 그만둔적이 없어요,
체능단을 나왔고 작년부터는 일주일에 두번은 꼭 빠지지 않고 다녔지요,,ㅎㅎ
저도 물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죽을뻔한 기억이 있어서,,ㅎㅎ
네 저도 그렇게 생각을 해요 뭔자 자신만의 특기가 있다는것 그것 좋은것 같아요,,,

같은하늘 2010-07-09 0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 큰아들도 여섯살부터 수영해서 작년까지 했는데 2학년 되면서 그만 두었어요. 방학때 시켜줄까 생각중인데 자리가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

울보 2010-07-09 15:22   좋아요 0 | URL
요즘 여름이라서 류 시간대도 아이들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그래도 방학특강도 있고 여름이라 더 좋지 않을까요,,,한번 알아보세요,
 



둘이 바라보는 곳이 다르다, 



둘이 같은 것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을 한다, 



그리고 둘은 꼭 안는다 



분명 둘은 무언가를 이야기 하고있다 



그리고 아빠는 딸에게 사랑한다 말한다, 



연인아닌연인사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두사람 



난 언제나 행복하다,, 



이쁘다 



조개 줍는 두사람, 

내 렌즈속으로 들어온 둘의 모습에 난 언제나 웃고 있다
항상 내곁에서 웃음과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다,


댓글(11) 먼댓글(0) 좋아요(1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hnine 2010-06-22 1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찌 추천을 안드릴수가...

울보 2010-06-23 09:28   좋아요 0 | URL
감사감사

마노아 2010-06-22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같이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정경이에요. 다음엔 필히 삼각대를 준비해서 함께 찍은 사진으로 올려주세요.^^

울보 2010-06-23 09:28   좋아요 0 | URL
네 그래보려고 해요, 사진속에 저를 찾기가 힘들더라구요,,

BRINY 2010-06-22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다정한 부녀네요. 사춘기가 되고 어른이 되어도 계속 계속 저런 모습을 볼 수 있기를...

울보 2010-06-23 09:29   좋아요 0 | URL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언제나 아빠와 터놓고 이야기 할 수있는 아이로 자라주기를,,,

같은하늘 2010-06-23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예쁜 모습입니다.
저도 바닷가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이야기 나누는 삼부자의 뒷모습을 찍은적이 있는데 정말 보기 좋았어요.^^

울보 2010-06-23 09:29   좋아요 0 | URL
전 이상하게 뒷모습이 너무 좋더라구요, 가서 살포시 안고 싶은 마음도 생기고요,,,

야클 2010-06-23 1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참 보기좋네요. 저도 멀지 않았습니다. ^^

순오기 2010-06-24 0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아름다운 모습이네요.
지긋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울보님도 막 상상돼요.^^

는개비 2011-01-22 05: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름다운 사람
아름다운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