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정독도서관 하늘


댓글(5)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보슬비 2017-04-13 2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독 도서관도 벚꽃이 이쁜데 깜빡 잊었네요. 울보님 사진보니 어제 정말 날씨가 맑았구나..했어요. 저는 춘천가서 벚꽃봤는데, 아직 추천은 서울보다 덜 더워서인지 꽃이 아직 안 핀곳도 많더라구요.

울보 2017-04-14 13:29   좋아요 1 | URL
네 전 친정이 춘천인데 동생이 조금 더 있어야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그곳은 공기가 너무좋죠
그런데 요즘 아침마다 안개가너무 많다고 하더라구요 소양댐
가는길도 이쁜데요

보슬비 2017-04-14 20:31   좋아요 0 | URL
오늘 정독 도서관 갔다왔는데, 비와 바람에 벚꽃이 많이 졌어요.^^ 그래도 바람에 날리는 벚꽃이 운치가 있었답니다.

카스피 2017-04-14 18: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읽으러 도서관에 가다 벚꽃구경까지하면 일석이조겠네요.근데 오늘 비가 와서 길거리 벚꽃들이 많이떨어져서 좀 아쉽더군요.

울보 2017-04-14 18:48   좋아요 0 | URL
네 좀 아쉬워요
 

화나고 짜증난일이 있었습니다
얼마전에 이런기사가 실린 모양인데
이기사는 오늘 수정된 기사인데 그전에는 우리아이가 졸업한 학교사진과 학교이름까지 다 나왔딘
분명 이분은 우리학교를 거쳐갔다
그때도 분명장학사였다가 자기가 뜻이 있고 생각ㅇㅣ
있어 우리학교로 왔다고 했다
그리고 이분은 교장선생님이라기보다는 정치인이었다
학부모가 느끼기에도 자신의 스팩을
쌓기위해 학생수도 적고
본인이 좌지우지 하기 좋은 우리학교를 선택해서
왔다는 느낌이 확났었다.
그리고 임기도
다 채우지 얂으시고
한장의 서류만 남긴채 아이들에게 인사도 없이 학교가 아닌 장학사로 돌아갔다
그런데 무슨 교육자인가. .
그리고 내가 사는
동네가 무슨 빈민가도 아니고 부모들이 얼마나 아이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데. . 이런 말도 안되는 기사를. . .
정말 화나고 짜증나고 억울하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어제의 하늘은
참 이뻤는데
오늘의 하늘은
슬프다
어저는 꽃길을 걷고 왔다
정말 꽃길
오늘은 슬픔이
내 마음속으로들어와
나갈생각을 하지 않네
정신차리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아침공기 받으며 걷고 걸어서
돌아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오늘
종로 교보
지하철을 타고
거리에 삔 꽃도 구경하면서
걷고 걸었다
그리고 서점에서 책을 구입하고
거리에 나왔는데
직장인들 점심시간
장관이다
직장인들은 점심과 커피마시면
점심값도 만만치 않겠구나 랴는 생각을 했다
식당들아 그리 많은데 그곳에 많은들이 다 들어차고 기다리는 이들도 있고
커피숍도 마찬가지니. . . .
참 오랜만에 그네들속에서 나 홀로 여유로움을 쥴기고 돌인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