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처음으로 기린얼굴을 이렇게 가깝게 봤다
역시 새끼 기린이 더 이쁘다, 



미어캣, 





 



도도한 청공작
정말 얼마나 도도한지
저 색이 얼마나 곱던지
곧은 자세로 한참을 서있더니 저렇게 자신의 꼬리를 펼쳐보인다,
그모습이 얼마나 고고하던지,, 



팬더인데 이 팬더 무슨종이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코뿔소, 



맘마먹는 물개 



돌고래쇼도 보았다, 



호랑이 참 잘생겼다 

더많은 동물을 보았다
사진기 속에는 더 많은 동물들이 있는데 여기까지
류의 학교 준비물에 동물친구들이 있어서 사진을 찾았다,,ㅎㅎ 



어린이 동물장있던곳에 테마가든이 새로 생겼는데 장미꽃이 하나가득
많이 지기 시작을 했는데 그래도 참좋더라, 



참 이쁘다 



이꽃이름은 뭘까??????????
참 신기한 꽃이다, 



너무 이쁘다, 



이꽃이름도 모르겠다, 



이쁜꽃들도 좋았다
동물친구들과 자연을 만나고 돌아와 피곤한 줄도 모르고 토요일을 보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와 지저분하다
이렇게 사진을 찍어 놓고 보니 참 지저분하다,
거실이다,
이제는 더이상 책장을 넣을 장소가 부족히다
그래도 책이 생긴다면 나는 지금도 대환영이다,ㅎㅎ 

류는 아직도 자기 방이 없다
방은 있는데 그곳에도 책이랑 뭐 이것저것 자기 방을 만들어 주지 않고 거실에서
공부도하고
놀기도 한다
친구들이 오면 작은 방에 가서 놀고 거실은 주로 책을 보거나 엄마들이 수다떠는곳,ㅎㅎ


책장이 있는 맞으편에는 텔레비전과 또 댜른 책장들,
정말 거실이 지저분하네
ㅎㅎ
그래도 뭐 난 좋다
우리 거실이,,
그냥 심심했던 어느날
카메라렌즈를 통해 들여다 본 우리집 거실의 한풍경,,


댓글(3)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무해한모리군 2009-06-02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도 안지저분하고 서재같이 제 눈엔 좋아만 보입니다. 제방은 차마 말이 --;;

울보 2009-06-02 23:23   좋아요 0 | URL
ㅎㅎ 감사합니다 이쁘게 보아주셔셔,,

하늘바람 2009-06-03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책 많네요. 깔끔하고 정리도 잘 되어 있는데요.
거실에 앉아 차마시러 놀러갔다온 기분도 들어요 제가요
 



5월5일 시할아버님 산소에 갔다가 

소나무가 참 많은 곳이었는데
나무에서 노란 가루가 날려서 뭔가했다, 그랬더니 저기에 저렇게,,


참 많이 도 열렸다, 



이 꽃이름은,, 



류가 너무 좋아하는 민들레 



과수원에서,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약을 치고있었다, 



저기 날고 있는 나비를 찍고 싶었단다 옆지기가, 



친정집에 자꾸 날아드는 제비,
요즘 제비보는게 어렵다,
그런데 친정집에 자꾸 제비가 날아든다는데
아빠는 처마밑이 너무 더렵다고 자꾸 없애는 모양이다
이런 올해는 집을 지을 수있으려나,, 



대추나무 가지위에,, 



머루나무위에 제비,
음,,
좋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프레이야 2009-05-14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친정집 처마 아래 제비가 집을 짓곤 했었어요.
어느날부터 아예 오질 않더군요. 그생각이 문득 나요.
머루나무 위에 제비, 새초롬하네요.^^

하늘바람 2009-05-14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님은 정말 사진을 잘 찍으셔요^^

순오기 2009-05-15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집에는 10년도 훨씬 전에 지은 제비집에 해마다 찾아와서 새끼 두번 치고 가요~ ^^
저 꽃은 '너도하늘말나리야'에 인용된 신형건 시 '오랑캐꽃'이라 불리는 제비꽃~

울보 2009-05-16 00:02   좋아요 0 | URL
네 순오기님,,
저 얼마전에 알았는데요
제비집에는 작년에 왔던 새끼 제비가 다시 오는거라는데 사실인가요
류랑 읽은 책속에 나오던데,,궁금합니다,
 



봄이네요, 

얼었던 땅속에서 ,,
살포시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나뭇가지에 작은 새순들도 이제 얼굴을 살며시 내밀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아주 포근했지요
그래서 일까요 햇살이 잘 드는 곳에 개나리는 활짝 피었더라구요, 



간만에 초록의 잎을 보니 괜실히 활기차더라구요,, 





산수유도 활짝 피었구요, 



우리 아파트 단지 앞에 있는 목련은
이제 꽃을 피울 준비를 다하고 고개를 살포시 내밀고 있더라구요, 

류랑 너무 신기하게 바라보다가 왔습니다, 



오늘 처럼 햇살이 좋으면 조만간 활짝 꽃을 피우겠지요, 

어느덧 오후에 햇살은 너무 따스해서 아이들의 놀이터에서울리는 소리는 점점 커지더라구요,, 




류의 옷차람이 아주 가벼워졌지요,,,ㅎㅎ


댓글(2)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바람돌이 2009-03-21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쌀쌀한데 아이스크림이군요. 하긴 약간 이렇게 추울때 먹는 아이스크림이 더 맛나죠? ^^ 류가 아주 의젓해보여요.

마노아 2009-03-22 0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눈으로 봄을 감상해요. 오늘 바깥날씨는 거의 여름이더라구요. 전 빙수를 먹고 왔답니다..;;;
류가 키가 많이 커요? 부쩍 자란 느낌이에요.
 



설날 아침
큰댁,
평택,
참 눈이 많이 내렸다, 



역이름은 평택역인가 이곳이,
아무튼 아버님 모셔다 드리고, 

잠시 차에서 내려서
눈을 만져 보았다 참 뽀송뽀송하고 이뻤다ㅡ, 



아침에는 나뭇가지에도 눈이 많이 쌍여있었는데
정오가 되어가니 많이 녹더라구요
햇살이 첨 좋아서,


눈이 마냥 좋아서
셔터를 누르고 보았습니다,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Kitty 2009-01-29 0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눈이 정말 많이 왔네요 ^^
아유 류는 손도 안시렵대요? ㅎㅎㅎ 한복도 너무 이쁘네요 ^^
울보님 가정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울보 2009-01-30 11:09   좋아요 0 | URL
네 키티님 키티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무해한모리군 2009-01-29 08: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요즘 저런 한복이 유행이더라고요.. 꽃무늬가 들어가고 화려한..
눈밭에 귀여운 앞니빠진 강아지네요 히히

울보 2009-01-30 11:10   좋아요 0 | URL
재작년에 산옷인데 참 컷던 옷인데 이제 소매가 딱맞는것이 작아 질듯한 아쉬움이,,
그래서 올 설에는 이틀동안 저 옷을 입고 놀았답니다 류가 한복을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전호인 2009-01-29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향가는 길에 폭설로 인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무사히 살아서 도착한 것이 다행일 정도였답니다. ㅋㅋ
행복하세요 ^*^

울보 2009-01-30 11:10   좋아요 0 | URL
그렇지요 모두들 고생하셨지요,
전 다행히 저길까지만 힘들었어요,,행복하십시요,,

BRINY 2009-01-29 10: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복이 참 잘어울리네요. 어른스러워 보이기도 하구요.
아파트 단지 사잇길 인도에는 눈이 아직도 안녹아서 힘드네요.
어젯밤에 단화 신고 나갔다가 길을 건너기 위해 할 수 없이 눈 속에 발을 집어 넣었다가 발목까지 다 젖었어요.

울보 2009-01-30 11:11   좋아요 0 | URL
네 그렇군요,
우리동네는 이미 다 녹았구요,
저길은 지금쯤 녹았을라나 싶네요,
아무도 나와서 쓴사람이 없어서 더 저렇게 푹푹 빠지더라구요,,

세실 2009-01-29 17: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정말 많이 왔군요.
한복 입은 류 참 예뻐요. 많이 컸네요~~

울보 2009-01-30 11:11   좋아요 0 | URL
네 이제 학교에 가야 할 날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쑥쑥 자란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