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태양] - 태양처럼 따뜻함을 주는 사람, 항상 긍정의 힘으로 행복한 하루하루를 꿈꾸는 사람이 되고 싶은 소녀!^^

[ 가장 감명 깊었던 책은]

1. 에너지 버스

 아주 힘든 시기에 우연히 접하게 된 책으로 나에 대한 자신감도 희망도 잃어버린체 방황하던 나에게 긍정적 마인드를 알게 해준 책이랍니다.

 주인공이 우연히 타게 된 버스기사로 부터 매일 조금씩 긍정적 마인드를 배워나가며 서서히 삶의 변화를 경험하게 되는 내용.

 

2. 책 도둑

2차 세계대전 중 독일을 배경으로 한 소설로 참혹한 전쟁의 상황 속에서 책을 통해 세상을 배워가는 리젤이라는 소녀의 이야기를 아름다운 수채화 같은 문체로 풀어낸 소설.

 

 

3. 새벽의 약속

 

 "전쟁 중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나는 항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느낌을 가지고 위험과 대면하였다. 어떤 일도 내게 일어날 수 없었다. 왜냐하면 나는 내 어머니의 해피엔드이므로.."

라는 문구를 읽으며 나도 누군가의 해피엔드이지 않을까! 그러기에 절망보다는 행복을 꿈꾸는 삶을 살아야 할 것 같은 생각을 해보게 했던 책.

4. 전쟁의 기술 

요즘같은 치열한 경쟁시대, 직장인도 끊임없는 자기계발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 상대방을 압도하는 법, 라이벌의 심리를 파악하는 법, 약자의 입장에서 협상하는 법, 승산 없는 전투를 피하는 법 등 전통적인 전쟁의 기술에서부터 능수능란한 권모술수를 통한 모략의 기술까지 자신을 지켜내고 승리를 이끌어내는 방법을 통해 피튀기는 보이지 않는 전쟁 속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울 수 있는 책.  - "적을 살필 때는 그들의 겉모습에 겁먹지 마라. 그대신 적의 전체를 구성하는 부분들에 주목하라. 그러한 부분들을 분리하여 불화와 분열의 씨앗을 뿌리면, 가공할 정도로 무서운 적도 무너뜨릴 수 있다. 공격을 계획할 때는 내부 갈등을 일으키도록 그들의 정신을 공략하라."라고 문장처럼...

5. 화폐전쟁

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우리가 몰랐던 집단에 대한 경악할 만한 사실 앞에서 때론 놀라고 때론 분노하지만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처럼 화려한 수식어로 포장된 국제 금융재벌에 대한 무조건적 믿음이 얼마나 큰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지 서양의 금융 역사를 통해 돈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각축이 서양 역사의 발전과 국가의 재화 분배를 어떻게 주도했는지를 파헤치며, 세계를 통치하는 엘리트 그룹이 정치와 경제 영역에서 끊임없이 금융 전쟁을 일으키는 수단과 그 결과를 담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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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알라딘 서평단
    from rougeoir님의 서재 2008-10-31 14:13 
    알라딘 서평단 박진 입니다. A.나란 사람은 우주인과도 얘기 나눌수 있는 감성의 소유자이며, 영화와 현실을 가끔은 혼동하는 여자 B.내 인생의 책 다섯 권 1.데미안(헤르만 헤세)- 존재와 사랑, 외로움과 그리움을 모두 끌어안게 한 고마운 책 2.빨간 머리 앤(루시 드 몽고메리)- 앤 셜리라는 여주인공이 바로 나의 모습인 걸로 착각하게 할 정도로 톡톡 튀는 언어와 상상력,뭣보다


 
•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책 이야기만 하면 귀가 쫑긋, 눈이 반짝이는 - 책에 대한 이야기라면 언제나 오픈 마인드.  

(독자서평단에 선정되어 너무 기쁩니다. 재미있는 책 많이 보내주세요~!)

•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너무 많지만, 그나마 아직은 짧은 인생을 산 관계로 골라보도록 노력하는 중...)

성경

박경리의 토지

생떽쥐페리의 어린왕자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샬롯 브론테의 제인 에어

피터 드러커의 책들

등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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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책을 읽기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 입니다. 

언젠가 벽면 가득 책으로 꽉찬 서재를 가지는 소박한 꿈을 꾸며 살죠.(소개가 너무 짧아도 이해 해주시길..^^)
  2.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흠...... 이 질문 보자마자 책장을 뚫어져라 쳐다 봤습니다.

결론은 분야 별로 골라보자 했죠

1. 국내 소설

최인호님의 "상도"

- ( 원작을 토대로 한 드라마 나올땐 관심없어 보지도 않았는데, 어쩌다 한동안 이 소설에 빠졌더랬죠.)

2. 경제 경영 분야

토마스 j 스탠리, 월리엄 D 댄코 저 " 이웃집 백만장자"

("백만장자" 란 단어가 책 제목으로 한참 유행일 때 나온 책으로 알고 있는 데 이것도 한참 지난후에야 봤다는...

교과서 같은 결론이지만, 나름 부자에 대한 시각이 달라졌던 책)

3.  에세이

미치 앨봄  "모리와 함께 한 화요일"

( 너무 유명해서 더 설명이 필요 없는.....^^ 모든 연령층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4. 외국 소설

히가시노 게이고 "용의자 x의 헌신"

( 이 작품으로 일본 소설을 접하게 되었더랬죠. 반전이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분위기가 독특해서

읽고 난 후에도 생각이 많이 났어요.)

5. 영어관련 분야 (?)

'막시무스의 지구에서 유쾌하게 사는 범"

( 외서를 더 가까이 해야 겠다 다짐하게 만들었던 책. 그 후로 책장에 변화가 많이 생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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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 마음은 20대, 몸은 60대(?), 해가 갈수록 철닥서니 없이 지난 추억에 사는...

2. 내 인생의 책 - 5권을 고르라니...이건 거의 고문 아닌가요? ㅎ

(1) 김소월 시집

(2) 어린왕자

(3) 태백산맥/아리랑

(4) 한국 현대사 산책 시리즈

(5) 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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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이런 사람이예요!

책 읽는걸 연애보다 더~~좋아합니다.

책 속에 재미있고 놀라운 세계가 가득하다는걸 알고는 '책월드'에 매일 놀러가지요.

서평을 쓰며 책을 두 번 읽는 재미를 쏠쏠하게 느끼고 있답니다^^*

 

•내 인생 최고의 책 5권~

 박경리 선생님의 '토지'

책 읽는 즐거움을 알게 해 준 소중한 책입니다. 한창 공부해야 할 고등학교 시절, 몰래 교과서안에 숨겨서 읽곤 했었답니다. 우울하거나 슬플 때 토지를 잡으면 기분전환이 되곤 했지요.

 

 

알랭 드 보통의 '불안'

한없이 불안하고 우울하던 취업시절, 이 책이 저에게 큰 도움을 주었답니다. '불안'은 도대체 어떤 녀석인지...그 실체에 대해 알려주었지요. 이 책으로 인해 알랭 드 보통을 만나게 되었고 그의 책들을 모조리 읽어보게 되었답니다.

 

 

 

 

제인 오스틴의 '이성과 감성'

외국 작가중에 제인 오스틴을 제일 좋아합니다. 지금 시대에 읽어도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감각을 갖추고 있고, 각 인물들의 성격이 뚜렷하기 때문이지요. 그 중에서도 이성과 감성은 제가 몇 번이고 읽으며 항상 제 곁에 놓는 책이랍니다.

 

 

 

 

'셜록 홈즈 전집'

중학교때 선물받은 셜록 홈즈 시리즈는 저를 한동안 방구석에 몰아넣었답니다. 한 권 한권이 너무 재미있어서 밖에 나가지 않고 꼼짝않고 책만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추리소설을 너무나 좋아하는데, 아마 셜록 홈즈 전집이 영향을 주지 않았을까 생각한답니다.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가족과 사회로부터 멀리 떨어진채 혼자였던 제제. 그 녀석이 친구를 만들고 라임오렌지 나무를 만나는 과정이 너무나 눈물겹고 가슴아파 혼자 내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옆에 두고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자주 읽곤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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