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라노 주식회사>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18일
- 리뷰 마감 날짜 : 7월 4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청소년 B조 


책마음, 그린나라, 가시장미, 두공주와, 하늘바람, 유진사랑, 순오기, 나야나!, 책향기, 고흥아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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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티라노 주식회사 : 공룡나라 환경이야기
    from 책마음♪♬ 2010-06-19 11:25 
    <티라노 주식회사: 공룡들의 환경 이야기> 어린이들에게 환경의 심각성,중요성을 일깨워주기에 참 괜찮은 책이다. 환경은 왜 지켜야할까?쓰레기는 왜 분리수거를 해야할까? 아껴쓰고, 나눠쓰고,바꿔쓰고,다시쓰고... 아나바다 운동을 모르는 어린이들은 없겠지만 실천은 그리 많이 되고 있지 않다. 음식은 먹을만큼 만들어 음식 쓰레기 배출을 줄여야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음식물 쓰레기는 넘처나고 생활 쓰레기 또한 넘처난다. 땅에 매립하여 새로운 자원을 만
  2. 에우로파가 되기전에 지구를 지켜요
    from 내가 좋아하는 책 2010-06-23 14:29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특히나 티라노사우루스가 책표지에 턱하니 그려 있으니 아이들 호기심 충만 하다... 티라노주식회사라고 해서 도데체 무얼까 했는데... 책을 읽는 우리 큰아이 책장이 술술 잘도 넘어 간다.. 아름다운별 에우로파 별....... 지구처럼 따뜻하고 날씨와 맑은 바다...  그리고 푸른 나무들로 둘써싸인 아름다운 별에는 육식공룡, 초식공룡, 하늘을 날아다니는 익룡과 물속에서 헤엄치기를 좋아하는 수장룡이 살았
  3. 지구에서 보내는 경고 더이상 무시하지 말자.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6-25 18:05 
      얼마전 난 날이 갑자기 더워지며 찌는듯한 더위에 맥을 못추고 있을때  아! 에어컨이 있어 정말 다행이야 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듯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인류는 무더움을 한방에 날려주는 에어컨이나 먼거리를 편안하며 쉽게 이동하게 만들어주는 자동차가 없는 세상은 이제 상상할수가 없게되었다. 하지만 인류 최고의 발명품이라 칭송하며 우리곁을 단단히 지키고있는 그것들이 불과 얼마전까지만해도 하등
  4. 우리의 미래가 보인다
    from 사랑이 가득한 집 2010-06-25 21:56 
    지금의 현실, 앞으로의 모습을 처절하게 점쳐볼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이렇게 살면 안된다는 걸 잘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는 어려워요. 당장 편한 게 최고이고 뭔가를 바꾸어 간다는 것이 쉽지 않아서 그래요. 환경이 오염되고 생태계가 파괴되면 인간이 가장 큰 고통을 당하게 되리라는 걸 잘 알면서도 사람들은 강 건너 불구경을 하고 있지요. 나 하나쯤이야...설마... 시간을 끌수록 불리해지는 건 사람이에요. 결국 비참하게 모든 걸 잃게 될지도 모르고, 죽을 수
  5. 공룡들이 말해주는 환경의 중요함~
    from 줄리아님의 서재 2010-06-26 12:01 
    공룡들이 말해주는 환경의 중요함을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수가 있어요.  아이들은 공룡을 참 좋아하지요? 아마 어린시절.. 공룡의 매력에 빠지지 않은 아이들은 없을꺼 같아요. 여자아이든, 남자아이든지..말이죠. 게다가 아이들의 상상속 동물로도 정말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아이들이 사랑하는 공룡들이 사는 어느 별에 평화롭기만 하고, 너무나 살기좋은 곳이였던 곳이 타라노 주식회사가 생기면서 점점 편리함에 익숙해져 가고 환경의 오염은 신경을 쓰지 않
  6. 귀여운 공룡과 즐거운 환경 이야기
    from 행복한책 2010-06-29 22:11 
    귀여운 책표지만을 봐도 웬지 기분 좋아지는 책입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둘째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었는데  책 내용은 환경 을 위한 내용이 아이에게 좋아하는 공룡을 통해 지구를 위한 환 경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별 에우로파는 육식공룡 티라노의 주도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개발하기 시작합니다. 처음 개발이 시작되었을때는  모두들 그 편리함과 이로움에 감탄했지만 늘 그렇듯
  7. 공룡 멸종을 가져 온 환경재앙, 남의 일이 아니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6-30 05:42 
    개발이란 논리로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의 어리석음을 공룡세계로 대입해 보여주는 동화다.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이해하는데 좋을 책이다. 모든 걸 경제라는 잣대로 평가하면서 어떤 지역이 개발되면 누군가는 엄청난 부를 거머쥐는 세상이다. 오랫동안 개발되지 않은 지역은 차별이다, 푸대접이다 하면서 투덜대고... 하지만 이제는 개발이 안된다고 투덜거릴 것도, 개발된다고 좋아할 일이 아니라는 걸 다들 알지만, 여전히 경제논리로 받아들이
  8. 우리 지구에선 '땡땡땡'소리를 듣고 싶진 않아요...
    from 고흥 아줌마님의 서재 2010-07-04 00:48 
      2001년에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나라중에 투발루 라는 아주 작은 나라가 국토 포기 선언을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왜 이 조그마한 나라가 자신들의 터전을 포기 한다고 선언을 했을끼요? 여기엔 환경문제 때문 이었습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이 나라는 100년 후에는 지도에서 없어진다는데  이처럼 안타까운 일이 어디있겠나 싶습니다.. 여기 이 책도 비록 공룡들이 자신들의 나라를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 하지만 때를 놓쳐 발만
  9. 티라노주식회사와 4대강사업
    from 나야나! 2010-07-04 22:58 
    환경은 정말 중요하다. 특히 잠깐 빌려 관리하고 잘 사용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하는 사명감이 있다. 어려서부터 이런 교육이 도덕성 발달과도 연관이 있다. 그리고 작은 나무만을, 이익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숲을 보게 하고 전체적인 유기적 흐름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지는 시작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흥미가 많은 공룡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좀 엉성한 면도 있어서 차라리 그림책으로 나와도 좋을 텐데란 생각도 들었
  10. 우리가 꼭 지켜야 할 이야기
    from jym63님의 서재 2010-07-05 14:02 
    [티라노 주식회사]  얼핏보면 공룡이야기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공룡이야기가 아닌 우리가 '나 하나 쯤이야' 하면서 쉽게 지나쳐 버리는 일, < 환경 >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지구의 주인이 아니다, 잠시 우리  후손들에게 무려 주기 위하여 잠시 빌려서 쓰고 있을 뿐이다. 하지만 그것을 망각하고 있는 어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길을 가다보면 청소년들이 아이스크림을 먹기 위하여 포장
  11. 지구환경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티라노 주식회사'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7-07 11:05 
    올들어 이상기온으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우리 어릴적만 해도 봄이면 봄답게, 또 여름이면 여름답게 각각의 계절이 지닌 특성을 고스란히 잘 나타내곤 했었는데, 올해는 봄이 되어도 이상기온으로 추웠다 눈도 내렸다 하여 봄이 더디 오더니, 갑자기 봄이 짧아지고 여름이 오고, 또 장마가 온다고 하더니 맑기만 하고 등등 기온이 들쑥날쑥한다.   게다가 지구 환경도 많이 달라짐을 몸소 느낄 수 있을 정도다. 이 지구를 이끌어갈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6-18 10:26   좋아요 0 | URL
재목과 표지 대로...공룡이 주인공 입니다. 하지만 의인화된 공룡 이란거~ ^^

환경 파괴와 그에 대한 결과를 보여줌으로써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네요.
현 대한민국의 여러 개발 사업을 곱씹어 보게 됩니다.

도토리 2010-06-20 14:11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무우민네 2010-06-20 21:01   좋아요 0 | URL
음....전 이 책 가지고 있었는데..^^;
한권은 나눔해야겠네요..^^;
책 잘 받았습니다..^^

고흥아줌마 2010-06-20 23:55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받았습니다^^*

두공주와 2010-06-23 17:13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