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청춘에게>를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6월 16
-  리뷰 마감 날짜 : 6월 30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A조
에피쿠로스, sinabro, KNauer, 수수, 푸른바다, 갈꽃, 맥거핀, epoche2000, 히드라, 필터, 프리즘, 동수, 비의딸
izone3, 집오리, chihyun7, 스파피필름, 샤타, 루루, 스테디 (총 20명)


* 여러분을 부르는 책이 있습니다. '책읽는 청춘에게' 아. 청춘이 아니시라고요? 그래도 우리 모두 앞으로 남은 날들 중 가장 젊은 날을 살고 있는 요즘 아닙니까. 우석훈, 박원순, 홍세화, 노희경 등 이 시대의 젊은이들의 롤모델이 되어주고 있는 명사들이 추천하는 좋은 책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무엇보다 뜨겁게 젊은 날을 보내신 분들이, 다시 청춘인 여러분에게 책을 매개로 젊음에 대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저 또한 궁금합니다.

* 알라딘 트위터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많이 놀러오세요. / @ aladinbook

* 7기 신간평가단 모집 중입니다. 7기에도 여전히 함께하고 싶으신 분들은 고고!! http://blog.aladin.co.kr/proposeBook/379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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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기위해 책을 읽다
    from 공감지수만땅 2010-06-20 06:31 
    나의 20대는 어떠했던가 기억해본다. 부모 덕에 대충 공부했고, 심심해서 대충 아르바이트 했고, 남들만큼 대충 연애했고 그리고 대충 남들 읽는만큼 책을 읽었다. 생각해보니 나의 20대는 치열하지도 그다지 고독할 것도 없는 그렇고 그런 밋밋한 시절이었다. 그런데 가끔은 그 밋밋했던 시절이 후회스럽다. 누군가 나에게 그렇게 살아서는 안된다고 너만의 재능을 깨우라고, 삶을 매순간 즐기라고, 즐겁지 않으면 시작도 말라고, 부모눈에 남들눈에 대충 그럴듯해 뵈는
  2. 요즘 젊은사람들의 책읽기란?
    from 인생은 아름답게... 2010-06-27 10:16 
    2010년 6월에 책을 읽기란 정말 힘들다.하루 종일 회사에 잇다가 오면 바로 월드컵을 봐야되기 때문에 짬짬히 낼 시간도 없다.그나마 이책은 그렇게 집중도가 높은 책이 아니고 막간을 이용하여 스슬 읽어나가도 무리가 전혀 없는 책이었다.  7명의 대학생들이 21명의 이시대의 나름대로의 명사들을 만나 그들의 20대의 삶과 극복과정을 인터뷰 하면서 그들이 추천하는 책을 소개하는 형식이다.  21명의 명사들의 추천하는 책들을 보면 대충 그
  3. 청춘에게 고하는 책과 인생 이야기
    from 느리미책세상 2010-06-27 22:37 
    제목만으로도 가슴이 설레었다. 책읽는 청춘에게 ...난 이미 청춘이라는 말과 상관없는 사람이 되었지만 과거의 기억 속에서 청춘이라는 단어를 끌어올려야 하기 때문에 더 아름답고 소중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책읽는 청춘이라 하면 어떤 의미일까?  소비적이거나  충동적이지 않은 생각하는 젊음이라는 의미가 내포된 것은 아닌가 생각해 보았다.  책표지에 내노라 하는 유명인들의 모습을 살피다 보니 한구석에 작게 쓰인 글자가 눈
  4. 책에서 또 다른 세상을 만나다
    from 갈꽃님의 서재 2010-06-29 11:04 
                                 인생을 뒤바꿀 한 권의 책 ‘FUN20 아카데미’에 참여했던 평범한 7명의 대학생이‘책꽂이(책에 꽂힌 이십대의 줄임말)’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그리곤
  5. 청춘이여, 도전하라!
    from 프리즘(freeism.net) 2010-06-30 23:47 
     젊은 대학생 7명이 모여 책을 펴냈다. 다른 학생들이 토익과 취업에 목매달고 있을 때 이 청년들은 출판을 통해 자신만의 스펙을 쌓아갔다. 기획부터 인터뷰, 출판까지 조금은 당차고 무모할 수도 있는 도전을 열정으로 성취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2,30대의 젊은 나이에 자신의 책을 갖는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이던가.  유명인사의 성공기와 책을 읽자는, 조금은 뻔한 내용이지만 그 속에 숨어있는 힘은 컸다. 나는 무엇을 하고 싶고
  6. 21명의 멘토에게 듣는 책에서 길을 찾는 법.
    from 유쾌한 다큐멘터리스트님의 서재 2010-07-07 17:14 
    손에 책을 들고 있는 20대와 손에 든 핸드폰으로 고스톱 게임을 하고 있는 20대 중 어떤 사람이 더 매력적일까? 뭐 살다보면, 얼마나 스트레스 받을까, 유일하게 쉬는 시간에 게임좀 한다해서 뭐라 할 순 없지만, 그래도 책을 들고 있는 사람과 좀 더 있어 보이는 것은 사실이다. 그런데, 우리 눈에 보이는 20대들의 손에는 점점 책을 들고 있는 모습을 보기가 힘들어 지는 것은 아닐까? 인생의 수 많은 선택과 불분명한 해결방법에서 헤매고 다니는 20대들에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