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문/문학 신간평가단 여러분.
저는 앞으로 3개월간 여러분과 함께할 신간 평가단 담당자입니다. ^-^

다름이 아니오라, 
여러분께 도서 안내 페이퍼를 쓰기도 전에, 
제가 먼저 도서를 보내버리는 바람에 (성격도 급해라!) 
책부터 받으시고 놀랄까 하여, 
이렇게 안내글부터 남깁니다.

(도서 안내글은 월요일 출근 후에 쓸 예정입니다. 주말 근무는 싫어요.)

아시다시피 각 신간평가단은 분야별 2개의 조로 구분이 되어 있고요,
각 조마다 아래와 같이 도서가 나갔습니다. 

문학 A조

















문학 B조

 















인문 A조

















인문 B조

















각각 A/B조가 누구인지, 내가 어느 조에 편성되었는지, 궁금하시죠?
그건 바로 여러분이 받아보신 책이 이야기해줄테니,
두근두근, 책을 기다려 주세요!


앞으로 3개월간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하게 되어 기쁩니다.
아울러 한가지 희소식을 전해드리자면,
6기부터는 각 분야별 <수다 게시판>이 오픈될 예정입니다.

받은 책 이야기 나누고 싶으셔도 공간이 없어 힘드셨죠? ^-^
새로운 게시판에 즐겁게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경영경제>, <유아/어린이> 분야도, 담당자 분께서 고심고심하여 보낼 책을 고르고 계시답니다.
참고로, 인문/문학 분야보다 첫도서 진행 권수가 더 많다고 하니,
기대하며 기다려 보세요!!!


그럼 더욱 즐겁게 6기에서 함께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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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지크프리트 렌츠의 <침묵의 시간>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0-04-03 15:10 
                  저 엣지있고 패션 화보같은 분위기의 그윽한 남자의 눈빛을 보라.. 책 제목과 너무나 어울려 보이는 않는가.. 다름이 아니라 이 책은 이번 '알라딘 6기 신간서평단'에서 문학부문 A조로 첫번째 받은 책이다. 생각못하고 있다 뜬금없이 왔지만 책이 에세지집처럼 가볍고 얇아서 좋다. ㅎ  우선, 이 책은 권력과 예술의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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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06 02:31   좋아요 0 | URL
훗. A.B는 문자에 불과할 뿐.
공연이라니. 아. 부러워요.

비밥416 2010-04-05 10:54   좋아요 0 | URL
저도 책 잘 받았습니다.^^ (전 문학A조였군요.)
깜짝선물로 시작하는 신간평가단이네요.
상콤한 스타트, 감사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06 02:31   좋아요 0 | URL
네. 상콤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돌이 2010-04-05 10:58   좋아요 0 | URL
저 지금 막 우체국 택배로 책 받았습니다. 제가 B조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창세기에 숨겨진 무서운 진실을 맘껏 파헤쳐보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06 02:31   좋아요 0 | URL
예. 그리고 많이 나눠주십시오.
리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레드미르 2010-04-05 11:33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과연 제가 어느 조일까 궁금했었는데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를 받았으니 인문 "B"조이네요^^ 잘 읽고 서평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06 02:32   좋아요 0 | URL
예. 그렇지요. 참 스릴있지 않습니까. ㅋㅋㅋ
좋은 책 잘 읽으시고, 리뷰도 성실하게 남겨주세요.

비로그인 2010-04-05 12:49   좋아요 0 | URL
주말에 책 잘 도착했어요~!
전 문학 B조였네요 ㅎㅎ
두꺼워서 허걱, 했는데 재미있어서 주말에 쭉 다 읽었습니다 ^^
리뷰 열심히 써서 올리도록 할게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06 02:32   좋아요 0 | URL
와우. 문플라워님 때문에 리뷰 페이퍼 빨리 써야겠네요. ㅎㅎㅎ
(사실 그러려고 이 새벽에 들어왔어요)

sinabro 2010-04-05 13:20   좋아요 0 | URL
언제 오나 기다렸는데 토요일 오후 책이 도착했네요. "폭력사회"가.
책을 선물로 받으니 마음이 유난히 흡족하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06 02:33   좋아요 0 | URL
선물,은 아니지만, 마음이 흡족하다니 기쁩니다.

Entropic 2010-04-05 14:33   좋아요 0 | URL
학교로 해놨더니 토요일에 없어서 지금에서야 받았네요.
토요일에 올줄 알았으면 집으로 해둘걸...
전 인문 A조네요^^

2010-04-06 02: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bambby 2010-04-05 14:55   좋아요 0 | URL
부럽네요. 경영 도서도 기대가 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06 02:35   좋아요 0 | URL
예. 지금쯤 흡족하시죠?

시야 2010-04-06 02:53   좋아요 0 | URL
저는 문학 A조였네요^^ 지금 읽고 있습니다. 서평 쓸 생각에 두근두근거리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06 15:10   좋아요 0 | URL
ㅎㅎ 시야님 서평 기대하고 있을게요.

saint236 2010-04-06 15:04   좋아요 0 | URL
그런데 왜 인문하고 문학은 게시판을 안만들어 주시나요? 차별하시나요? 게시판을 만들어 달라, 만들어 달라...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4-06 15:10   좋아요 0 | URL
만들고 있습니다. 지금 옆의 구조가 조금씩 바뀌고 있는 거 보이시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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