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6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14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B조
 
esoh5, 1/1최상철, 프리메로, 책마음, 그린나라, 두공주와, 순오기, 나야나!, yd0034, 책사랑, 무우민네, 멀리가는향기, 잎싹
초코토핑, 엘리자베스, 그날을향해, BlackQueen, 예섭맘, 행복단지, 청색안개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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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나는 모든 걸 할 수 있어!
    from 창동중1학년 2010-03-03 18:08 
    왜 괜히 '넌 할 수 있어!'나 '난 할 수 있어!'란 말이 생겼겠는가?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해서이다. 이 세상에 불가능한 일이란 없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들은 간접적으로나마 느낄지도 모른다. 시간 여행을 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시간 여행에 대한 이론은 상당히 많고, 물론 그 중에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마 그 중에 옳은 이론이 존재하여 우리를 과거로 이끌어줄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러면,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함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걱정할까? "내
  2. 아기의 언어 발달을 돕는 자녀교육서
    from 행복한 하루^^ 2010-03-05 13:08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아이를 낳고 눈맞춤을 지나 옹알이를 하고 엄마아빠라는 단어를 비슷하게나마 소리냈을 때의 기분을 생각해보니 그때 받았던 감동은 무어라 표현할 수 없는 행복이자 기쁨이었으며 신비함이 온몸을 휘감아 동네방네 모두 들리도록 소리를 지르고 가족들에게 전화를 하여 혼자만 알고있기 벅찬 감동을 함께 나누기를 원했었다. 조그맣고 앙증맞은 입으로 젖을 먹고, 무엇인가 말을 할듯 말듯 오물오물 거리는 입모양을 바라보며 아기가 원
  3. 걱정 뚝~~ ! <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from 행복한 하루^^ 2010-03-05 13:10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이런 나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각 방에 하나씩 걸어두어 하룻동안에 발생했던 불편한 감정 찌꺼기, 해결 방법이 생각나지 않아 고민했던 문제들을 모아서 모아서  똘똘 뭉치고 예쁜 선물포장으로 꽁꽁 묶어 포장한 뒤 걱정 때문에 불안했던 마음을 나무에 맡겨두고 편안한 마음상태가 될 수 있다면  걱정 나무를 한번 그려붙여보고 싶어진다. 생각만 할것이
  4. 걱정을 해결해주는 나무가 있네요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3-05 23:04 
    이 책을 읽으면서 열 살짜리 이 여자아이는 얼마나 걱정이 많을까를 먼저 생각해보게 되었다. 남들이 줄리엣을 보면 조금은 극성스럽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줄리엣의 입장에서 보면 정말 힘든 일이 많다. 줄리엣에겐 모두가 걱정덩어리들이다. 장난꾸러기 동생, 아빠의 온갖 잡동사니, 일에 중독되어 있는 엄마, 그리고 할머니, 학교 친구들. 이 모두가 줄리엣에게는 걱정을 안겨주기만 한다. 그래서 줄리엣은 매일매일이 힘들다. 어느 날 줄리엣에게도 희망의 끈이
  5. 아이들의 언어에 대해 생각해보게 한다.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3-06 20:51 
    정말 궁금하다. 아기들은 어떻게 말을 배울까? 어쩌면 그리 고운 말과 재미난 말을 하는지 가만히 들어보면 신기하기만 하다. 아이들을 키우면서 그런 말들을 들을 때마다 늘 놀라곤 한다. 생각하는 것도 이쯤에서 아이들이 좀 더 깊어지니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대화가 얼마만큼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는 것도 요맘때쯤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배우는 언어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어떻게 언어들을 습득하는 것이 좋은지 그 환경에 대해서도 자세
  6. "난 뭐든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이야."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3-07 22:58 
    첫 소설이라는데 그 첫 소설로 2007년 어린이 문학상, 2008년 호주 어린이 문학상을 수상하고 두건의 최종 후보에 올라있는 책이다. 줄거리를 보자면 줄리엣은 동생으로 인해 가족들로 인한 스트레스를 혼자서 감당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착한아이 컴플렉스라고나 할까? 무슨일이든 자신이 되도록이면 참고 넘어가거나 당하는 편이다.   학교에서는 휴라는 말썽꾸러기로부터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집에서는 동생 오프로부터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는다
  7. 걱정을 꺼내 걸어두는 순간 걱정은 사라진다.
    from 도서관 2010-03-10 09:10 
    제목이 참 예쁘다.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왠지 그 나무에 걱정을 걸어두면 다시 꺼내기 전까지는 아무 걱정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이 시점에서 원제목이 궁금해진다. 'The Worry Tree'   '걱정나무' 보단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라는 표현이 훨씬 좋다. 걱정을 거는 사람 입장에서도 나무입장에서도 말이다.    
  8.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3-10 17:49 
      하면할수록 늘어가고 안하면 안할수록 사라지는것이 걱정이라고했다. 한데 우리는 그것을 뻔히알면서도 매일매일 걱정속에 살고있다. 걱정을 안하고 살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 하는 소망을 품고는 그마음과는 또다른 부분속에 항상 매달아 놓는 걱정들 그렇게 우리의 생활자체는 걱정으로 점철되어있었다. 그건 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여서'무슨 아이가 애늙은이처럼 걱정이 많아'라는 잔소리를 마냥 늘어놓게 만드는 아이들이 있다.  
  9. 태어나 3년만에 결정되는 아기들의 언어능력 정말 대단하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3-12 01:11 
    특별한 준비없이 결혼후 아이를 낳았지만 낳아놓고 보니 잘 키우고 싶었다. 그건 아이가 커갈수록 더 강하게 작용한다. 그러면서 진작 좀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을때가 너무도 많고 조금만 더 준비했더라면 후회될때는 더더욱 많다. 딸이어서였을까?, 커가는 아이를 볼때면 씨도둑은 못한다더니 어쩜 저리 나와 닳았을까 라는생각이들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특히나 동생에게 화라도 내던가 잔소리를 할때면 영락없는 내 모
  10.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들어있다.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3-12 14:21 
    생후 첫 3년의 언어 발달과정을 이야기하고 있다. 요람속 언어 천재의 시기인 태아에서 생후3개월까지의 과정은 울음으로 소통한다고 한다. 아기의 발성연습은 4~8개월의 시기인데 그 때는 옹알이 시기이다. 손가락으로 대화하는 9~12개월의 시기에는 언어 전 단계이다. 아기의 첫번째 말은 12~18개월이며 언어 생활의 시작인 것이다. 18~24개월에는 어위 폭발 시기로서 빛의 속도로 배운다. 그리고 18~24개월은 간단한 문장을 말하고 24~36개월에는 문법
  11. 네가 되고 싶은 네가 되렴.
    from 세상열기 2010-03-13 14:04 
     더할나위없이 따뜻한 햇살. 기분좋은 바람과 귀를 간지럽히는 봄날의 상큼한 내음까지. 모든 게 완벽한 그 곳. 포근한 낮잠을 자는 내 모습이 꽤나 평화로워 보인다. 하지만 가까이 다가가 본 내 얼굴은 식은땀에 덮여 있고 고통스런 신음을 내뱉으며 뭔가를 몰아내는 듯 하다. - 나의 십대.   돌아보면 그 때만큼 아름다운 시절은 없었던 듯 하다. 삶의 고단함도 인생의 피곤함도 전혀 모른체 그저 공부만 하면 모든 게 만사 오케이였
  12. [책속물고기]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 나만의 겅정 나무를 만들어 보아요.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3-13 17:17 
    <<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   살아가면서 걱정이 없을수는 없겠지만... 이 걱정때문에 우리가 참 많이 힘든것이 사실입니다. 자는 동안 우리의 걱정을 해결해주고, 걱정의 무게를 살짝 나눌수 있는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한번도 이런 나무가 있을거라고 생각보지 않았지만 이 나무를 만나면 참 많이 의지할수 있겠구만 싶은 마음이 들었어요.   책속의 소심한
  13. 아기 안에 잠든 언어 능력 깨우기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3-13 18:58 
    아이를 키우면서 처음 '엄마'란 소리를 들었던 날을 잊지 못한다. 아주 신비로운 경험이지만 때론 다른 사람의 잣대에 의해 비교하게 되고 불안함을 느낄 때도 있다. '말이 너무 느린 것이 아니냐...'는 등 쉽게 하는 얘기에 '애들 다 그렇잖아요. 괜찮아요.' 하면서도 괜시리 제 속도에 맞춰 잘 성장하고 있는 아이를 조심스러운 눈길로 바라 본 적도 있었다. 그런 아이가 지금은 발달 검사를 통해 언어 영재라고 나오는 것을 보면서 참 아이러니하다고
  14. 자신만의 걱정 나무를 키워보자.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3-13 19:41 
    누군가의 주된 관심사가 담겨 있는 뇌 구조가 인기를 끌면서 심심풀이로 자신의 뇌 구조를 알아보는 게임까지 나왔다. 저마다 다른 관심사, 고민들로 머릿속이 채워져 있을 것이다. 그 중에 걱정이 차지하는 비중이 꽤 높을 것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생각해 보면 나는 사서 걱정하는 스타일이었다. 미리 걱정을 해두면 막상 닥쳤을때 고민했던 것 보다는 덜 힘들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그것이 맞는 해결책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든 한때를
  15. 난 그 어떤 시련도 견뎌낼 수 있는 사람이야!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3-14 13:41 
    근심, 걱정, 고민, 스트레스가 많이 쌓일 때마다 저도 모르게 하는 엄지손톱 물어뜯기. 그 엄지 손톱을 물어 뜯으며 줄리엣은 중얼거린다. 늘 자신을 골리는 동생, 아빠는 늘 어쩔 줄 몰라하고, 엄마는 항상 일에 파묻혀 있고, 거기다 할머니까지 호신용 경보기를 달기 싫다고 불평이다. 이게 어디 열한 살짜리가 감당할 수 있는 가족인가? 게다가 이젠 휴 알렌까지 있으니....... 열한 살짜리가 감당할 수 없는 가
  16. 아이의 언어발달, 생애 첫 3년 언어학습의 비밀,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알아두어야 할 이야기들이다.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3-14 13:43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때가 되면 절로 말을 하려니 하고 기다렸지만 아이의 말이 늦되거나 또래에 비해 쓰는 단어의 수가 적으면 은근히 걱정이 된다. 언어 발달이 빠르면 두뇌 발달도 빠른 것 같고 어떻게 말을 시켜주고 놀아주어야 아이의 성장 발달이 제대로 그 흐름을 좇아갈까 부모라면 걱정되고 고민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를 보면 태내에서부터 생후 첫 3년의 놀라운 언어 발달에 관
  17. [교양인]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 궁금증 해결, 엄마의 능력을 보여주세요~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3-14 15:01 
    <<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   아이가 있는 엄마라면 아이가 작은 소리만 내도... 그리고 옹알이를 해도 신기했던 경험이 있을것이다. 그것이 말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신기함을 넘어서 경이로움까지 느꼈던 유별스런 부모들... 그중 한명이었던 나였다... 태교부터 시작해서 그 유별함까지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모든 부모들은 아이가 이 세상에 생겨났을때부터 그 모든것을 관심있게 보게
  18. 걱정거리를 가진 아이들에게; 이 책처럼 걱정을 날려보자!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3-14 20:37 
    나도 어릴땐 참으로 걱정이 많았던 아이 중 하나였던 것 같다.  4남매의 맏이다보니, 부모님들과의 관계에서도 가장 민감하게 반응했던 것 같고, 그래서 더 많은 걱정을 안고 살았던게 아니었을까 생각이 든다. 아이들이 성장하는데에는, 가정의 환경과 또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형제나 자매들 사이의 관계, 학교 생활 속 교우 관계 등 많은 관계 속에서 잘 조화를 이루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가정에서의 부모와 동생과의 관계, 친구들과의 관계 등
  19. 0-3세 유아들의 보다 효과적인 언어습득에 관한 필독서!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3-14 21:04 
    아이를 가진 부모로, 처음 태어난 아기가 말을 배우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만큼 경이로우면서도 놀라움의 연속은 없을 것 같다. 첫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일 까지 기다려 건강한 아기와 마주했던 순간은 참 지루했지만 꼬물거리는 아기를 보며 아이와 눈 맞추며 교감을 나누던 순간을 잊을수가 없다. 그러다 옹알이로 옹알옹알거리며 조금씩 엄마의 말을 알아듣고 반응하던 그 순간이 지나, 처음으로 ’엄마’, ’맘마’등의 말을 표현했을때의 기쁨이란 이루말할수 없다. 그 과정
  20. 근심과 걱정, 스트레스를 걱정나무에 맡겨요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3-14 23:34 
    중3 막내와 더불어 아주 재미있게 읽었다. 우리 아이는 이 책을 읽고 자기도 걱정나무를 하나 방에 두고 싶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도 걱정이나 고민, 스트레스 없이 살 수는 없으니 모두에게 필요한 나무가 될 듯하다. 어리면 어린대로 어른은 어른대로 모두 자기 분량의 걱정을 안고 살아가니까. 오늘도 걱정을 한 보따리 안고 있는 우리 모두를 위한 책이다. 크고 작은 온갖 걱정을 '걱정나무'에 맡기고 편한 잠자리에 들고 싶다면, 이 책의 일독을 권한다.^^&#
  21. 나도 이런 나무를 만들고 싶다
    from 나야나! 2010-03-14 23:39 
    제목이 아주 맘에 들었다. 그리고 내용에 대한 기대도 컸다.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되는지 궁금했다. 처음에 줄리엣의 행동이 이해가 되면서도 너무 과한 반응이 아닌가 생각했다. 진행됨에 따라 스토리가 흥미로웠다.   책말미에 <나의 걱정 나무>공간을 두어 걱정나무에 사는 동물들에게 고민을 적을 수 있도록 되어 있어, 좋은 독후활동까지 제공되는 셈이다.  다른 독후활동으로 나의 걱정거리해결을 도와줄
  22. 영유아기아동의 양육자들에게 추천
    from 나야나! 2010-03-14 23:47 
    표지디자인부터 맘에 들었다. 아이를 키우면서 말은 저절로 배운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자세히 그때-아이의 영유아기-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옹알이하는 것도 너무나 신기했고, 말을 따라하는 것도 아주 신기했다.
  23. 태아는 배울 준비가 되어 있다.
    from 도서관 2010-03-15 09:09 
    나에게는 4년 6개월(54개월)된 아들이 있다. 아들이 한글과 영어를 알아가는 과정을 지켜 보면서 우리 부부는 놀라움과 기쁨을 경험했다. <산골소년 영화만 보고 영어 박사 되다>라는 책을 보면 소년의 부모가 너무 기뻐 자다가도 깨어나서 키득키득 웃었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우리 부부도 그랬다. 어떻게 우리 아들이 이렇게 쉽게 한글을 깨우치는지, 영어의 파닉스는 어찌 이해를 하고 읽고 말을 하는지 그저 놀라울 뿐이었다.  &l
  24. 표지처럼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의 이야기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3-17 13:59 
    제목부터 흥미를 끌고 표지 삽화가 눈에 띄고 예쁘다. 내용은 철부지 유치원생인 동생을 둔 초등 4학년인 우리 큰 딸아이 주변에서 그리고 내면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이 세밀하고도 실감나게 그려져  있어서 재미있고 현실감있게 읽게 된다. 최선을 다하지만 아이들 입장에서 부당하게 생각될 수 밖에 없는 부모의 행동에 대한 묘사라든지 친구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 등이 정말 너무나 공감이 가고 생생하다. 특히 나도 걱정이 팔자인 타입이라서 아이지만 주인공
  25. 줄리엣처럼 이런 나무 한 그루 그려볼까?
    from 행복한 집 2010-03-22 21:54 
    걱정을 안고 사는 나로써는 이 책을 보았을 때 어떤 동질감이 느껴졌다고 할까?  나에게도 그런 느낌을 주었겠지만, 요즘 사춘기에 접어드는 아이들에게도 이 책은 뭔가 당김이 있을 것 같은 그런 제목이었다.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 어떤 나무일까 참 궁금하게 만드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이 책의 주인공 줄리엣은 걱정이 아주 많은 아이다. 나와 성격이 비슷해보여서^^ 참 그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한... 줄리엣은 가족들의 평온함을 위해
  26. 육아서 중 손에 꼽고 싶은 책
    from 행복한 집 2010-03-24 15:01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 사실 요즘 내가 고민하고 있던 부분이 바로 아이의 언어습득이 아닌가 싶다. 21개월이 넘어가는데...또래 아이들은 말문이 트였다고 하는데 우리 아이는 왜 이리 말이 늦될까..싶어서 혼자 인터넷 검색도 하면서 고민에 가득 차 있었다. 인터넷에서 찾은 자료는 경험담 내지 아주 기본적인 말들.. 뭔가 내 이 고민을 해결해 줄 그런 육아서가 없을까 했는데 이 책을 만나게 된 건 참 운이 좋은 것 같다. 
  27. 외국어 학습 원리에도 도움이 되네요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3-27 23:22 
    큰 아이는 유독 언어적으로 빨랐다. 책도 빨리 혼자 읽었고 영어도 너무 쉽게 빨리 해 나가고 있다. 사실 나는 그리 말을 아이에게 많이 해 주는 타입의 엄마는 아니어서 우리 큰 아이가 왜 그럴까 가끔 생각하곤 한다. 그럼 이것저것 태교로 하진 않았지만 임신 때 환경에서 짚어지는 게 있다. 그에 비해 둘째는 그 정도는 아니다. 느린 건 아니지만 다른 아이들보다 첫째처럼 아주 두드러지게 뛰어나진 않다. 이 책 앞부분은 사실 아이를 처음 키우는 초보 엄마들에
 
 
yd0034 2010-02-26 20:27   좋아요 0 | URL
걱정을 걸어두는 나무~~제목이 재미있네요^^

향기로운이끼 2010-02-26 20:44   좋아요 0 | URL
그렇죠~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해지는걸요.

무우민네 2010-02-28 18:27   좋아요 0 | URL
아직 안 오고 있는데 26일 배송을 하신걸까요? 지난번 일이 있어서 살짝 걱정이 되는군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1 22:07   좋아요 0 | URL
네, 26일에 모두 발송 완료 되었습니다. ^^

무우민네 2010-03-02 21:11   좋아요 0 | URL
아직 못 받았는데 내일쯤 오려나요..;;

해내는사람 2010-03-02 22:12   좋아요 0 | URL
저도 아직 못 받았어요. 내일 오겠죠, 뭐. ^^

청색안개 2010-03-02 23:36   좋아요 0 | URL
저도 못 받았는데... 내일쯤 도착하지 싶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3-03 12:02   좋아요 0 | URL
다 같이 발송을 하였는데, 이번 책만 늦게 도착하네요..B조 서평단 분들께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각 영업소마다 정상적으로 배송 중이라고 확인이 되었으니, 오늘 중으로 배송 완료 될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엘리자베스 2010-03-04 01:55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잘 받았습니다.

yd0034 2010-03-04 11:24   좋아요 0 | URL
[배송완료] 잘 받았습니다^^

가데니아 2010-03-04 15:56   좋아요 0 | URL
[아이는 어떻게 말을 배울까]에 대한 소개를 신문에서 보고 일단 찍어놓고 고민 중인데... ... 서평을 기다려야겠네요.*^^*

비로그인 2010-03-10 14:31   좋아요 0 | URL
좋은 책 넘 감사해요. 넘 잘 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