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의 정권>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22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7일
- 받으시는 분들 : 인문A조
  특별한리더, 북대, 책냄새, 넙치, 푸른바다, 아이리시스, luck0602, 붉은돼지, 비의딸, 몽자&콩자, izone3, 박영필,
  마구웃짜, 간서치, 로드무비, 심술보, allnaru, 차좋아, 사이프러스, Arm (총 20명)


* 많은 사람들의 높은 기대감 속에 들어선 오바마 정권의 이면을 조명해본다는 취지로 쓰여진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인 미셸 말킨은 이 책을 통해 “오바마 정권은 역대 어느 정권보다 빠르고 심하게 추락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는데요, 치열하고 끈질긴 취재를 통해 이 책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어떤 시각으로, 어떤 이야기를 펼쳐낼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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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부패와 이상사이의 간극 [기만의 정권]
    from 정보를 지배하는 자 2010-02-25 18:56 
    기만의 정권...    누가 누구를 기만한다는 것일까? 그리고 과연 기만의 정권은 누구를 지칭하고 있는가?    [기만의 정권]은 표지에 정면으로 장식하고 있는 오바마의 사진이 보여주고 있듯이 비판의 매서운 펜끝을 오바마 정권을 정면으로 겨누고 있는 책이다. 그 제목만큼이나 여러가지면에서 [기만의 정권]이란 책의 출간은 우리에게 충격과 놀라움을 안겨준다.   오바마정권
  2. 지금 누가 누굴 기만하나?
    from 장래희망: 착한 농부 2010-02-26 01:29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오바마의 탈세, 부정, 패거리 정치를 파헤친다. 오바마를 둘러싼 지나친 열광에 의문을 제기하며, 우리들은 오바마에게 속고 있다고 말한다. 오바마 정권의 인사, 영부인, 후원자 등 주로 오바마의 주변사람들 그리고 오바마와 그들의 부적절한 관계맺음을 폭로한다.   맞다. 오바마에 대한 사람들의 기대와 열망이 가히 뜨겁긴 했다. 지금은 다소 식었다해도, 그가 당선될 당시 전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이
  3. 버럭~!!!!! 오바마
    from 공감지수만땅 2010-03-03 10:06 
    미셸 말킨이 이 책에 밝힌 내용을 보자면 오바마는 겉과 속이 다른, 음흉하고 자기 이익을 위해선 물불을 안가리는 권력욕에 눈이 먼 말종의 정치인이다. 그는 로비스트들을 물리치고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하면서 뒤로는 로비스트들로 부터 어마어마한 정치자금을 후원받았고, 그의 내각 인사들은 줄줄히 부패했으며, 보통사람의 수호자라고 떠들고 다니는 오바마는 모두를 기만하는 성마른 포퓰리스트에 지나지 않으며, 돈만 내면 특혜는 따놓은 당상의 정부라고 못박았다. 그리고
  4. 오마바를 한번 벗겨보자!
    from izone3님의 서재 2010-03-05 02:21 
       ‘오바마는 다를 줄 알았는데..’ 라고 말하기엔 우리나라 국민의 안타까운 경험이 너무 많다. 청념결백 하다던 전직 대통령이 부정의혹을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나라에서 사는 국민이기에, 정치인들에게 애시당초 기대를 안했으니까.. 사실, 탈세와 부정으로 얼룩진 오바마 정권의 이면을 다룬 <기만의 정권>이라는 책의 등장은 그런 의미에서 별로 놀랍지도 않았다.    사실, 오바마가 대통령에 취임하고
  5. 깨끗한 정치라고?
    from 다양한 시선 2010-03-05 13:41 
     정치가는 돈이 많이 드는 직업이다. 사람을 자기편으로 많이 모을수록 성공하는 직업이기 때문에 돈이 안 들 수 없다. 속담에 "너무 맑은 물엔 고기가 놀지 않는다"고 했다. 한데 그런 돈 많이 드는 직업을 서로 하려고 한다. 남는 장사라는 얘기다. 사람은 다 같다. 한 사람이 어떤 행동을 할 땐 분명 자기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한다. 이타심이라는 것도 알고보면 이기심의 한 발로일 뿐이다. 특히 정치가 그런 일이다.
  6. 오바마 정권의 지지도가 감소한 이유에 대한 답변
    from 종이 냄새 2010-03-11 21:45 
    저번 미국 대통령 선거에 큰 관심을 가졌었다.  인종적인 편견을 백인 미국이 극복해 낼 지도 큰 관심거리였지만, 부시 혹은 공화당의 정책을 거부할 것인지도 관심거리였다. 우리나라에서 부시와 유사한 정권이 들어섰기에-그리고 그 정권을 지지하지도 않았기에-, 더 크고 정치적으로 더 발달되었다고 생각한 나라는 좀 다르길 바라는 마음이 있었다.   관심을 쏟던 와중에 오바마가 당선되었고, 나는 기뻤다. 잘 알지는 못했지
  7. 미셰 말킨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나쁜 년 같다....
    from 한 잔 합시다! 2010-03-14 15:25 
    '버락 오바바'같은 입지전적인 인물에 대한 관심은 정치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솔깃할 것이다. 나를 비롯해서 말이다. 하지만 이 책엔 오바바에 대한 이야기는 별로 없다. 다만 그와(오바마) 측근들의 과거 행적을 나열하고 있을 뿐.   이 책의 내용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오바마 내각 구성원들은 모두(열외없이) 놀라운 비리에 연류되어 있고, 도덕적으로 결함이 많으며, 무능하다는 것이다. 이게 끝이다. &#
  8. 정권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은 잠시만 더 미루고 싶다
    from 행복한 책 읽기~ 2010-03-19 22:33 
       2008년 11월, 세계인들의 눈은 미국 대선을 향해 있었다. 평소 '정치'하면 인상부터 찡그려지는 독자인지라 남의 나라 대사에까지 신경을 쓰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국내 경기침체의 가장 큰 원인이 미국발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완전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당시 국내에서도 선거가 치러지기 전부터 연일 관련 기사를 접할 수 있었고 정치, 자기계발 분야등 출판 시장에도&
 
 
saint236 2010-02-20 17:57   좋아요 0 | URL
이게 입질이...걱정이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2-21 20:11   좋아요 0 | URL
질러요 질러! (아. 죄송...)

Arm 2010-02-24 00:45   좋아요 0 | URL
담당자님~ 김두식 교수님 강연회에서 뵈었었는데요!
지각이라 급히 들어가고, 또 강연 후에는 어디 계신지 찾질 못해
감사의 말씀도 못 전하고 왔습니다.

건강히, 즐거운 알라딘 생활하시길 기원할게요♬ ^^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2-24 23:48   좋아요 0 | URL
네. 저도 모르게 반가워서 아는 척을. (아. 나름 신비주의인데 ㅋㅋㅋ)
강의는 즐겁게 들으셨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