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브리티>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12월 24일
리뷰 작성 기간 : 1월 3일
보내드린 분들 : 문학 분야 서평단 전체


* 4기 문학 서평단 마지막 도서입니다. 그간 성실히 리뷰를 작성해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인연으로 또 함께하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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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칙릿소설이랍니다.
    from 노는거랑 일이랑 꼭 구분해야돼? 2009-12-29 08:26 
           책을 읽다보면 진짜 너무하다 싶은 책들이 있는데 이 책도 그중 하나입니다. 아, 왜 연말에 들어서 자꾸 이런 책이 걸리는 걸까요?       아무튼 이덴 씨이~ 확.       그런 생각이 드는 장편 소설이고요, 제가 그렇게 느낀다고 해서 모든 독자가 그렇게 느끼는 것은
  2. 누구나 사랑받고 싶어한다
    from 에이안의 꿈꾸는 도서관 2009-12-29 12:00 
    다른 동물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애완동물로 개를 선택하는 사람은 자신을 향한 그 완전한 헌신이 좋다고 말하는 경우가 잦다. 하루에 단 몇 시간을 위해 하루 종일 주인을 기다리고 만난 순간 이산가족이 상봉하는 것처럼 반겨주기 때문이다. 다른 무언가한테서 그런 조건 없는 애정공세를 받는다는 것은 당연히 기쁘다. 얼마 전 애인이 없이 홀로 지내는 것도 하나의 습관이라는 문구를 봤다. 그럴지도 모른다. 사람은 사랑받고 싶어 하고 때로 애인이 있던 사람이 이
  3. 워너비 해피
    from 연향, 책향기에 빠지다。 2010-01-03 17:21 
    대학 다닐 때, 집회에 참여하던 선배가 있었다. 우연히 그 선배와 얘기하는 도중 그 선배가 한때 정경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정경이었을 때 주로 하는 임무가 집회 통제하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자신이 집회를 다닌다면서 깔깔깔 웃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한 번씩 같이 일했던 정경을 만나면 끝나고 서로 반갑게 인사한다고도 했다. 그게 가능하냐고 묻는 나에게 "서로 할 일을 한 것뿐이지, 친구인 건 바뀌지 않아."라고 하면서 술을 한 잔 마셔댔다. 난 그
  4. 꿈꾸는 당신에게...
    from red 2010-01-04 14:10 
    누구나 사랑받고 싶고 주목받고 싶다. 특별히 아름답거나 크나큰 재능이 비록 없을지라도 말이다. 그러한 욕망을 작가는 주인공 백이현을 통해서 감칠 맛나게 이야기하고 있다. 사실 '셀러브리티' 책을 처음 접했을때 또 하나의 많고 많은 칙릿 소설이구나해서 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읽다보니, 여자들의 어린시절부터 길고 긴 시간동안 이어지는 욕망을 재미나게, 유쾌하게 풀어내고 있어 금방 읽을 수 있다.   '셀러브리티'의 주인공들인 백이현은
  5. 에잇!
    from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쪽 문이 열린다 2010-01-05 12:10 
    멋진 사랑이야기의 주인공이 자신이기를, 여자들은 한 번쯤 상상한다. 그 상상 속에서 상대방은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겼으며 성격이 좋은 데다 능력있고 부자인 대단한 남자다. 이건 여자가 속물이라거나 허영심으로 가득차있기 때문이 아니라 가능한 이룰 수 있는 완벽한 사랑을 꿈꾸기 때문이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여자들은 상상은 상상일 뿐 현실이 될 수 없다는 것도 잘 알고, 그 상상 속에 빠져 살기에는 세상이 녹록치 않다는 것도 잘 안다. 
  6. 꿈과 사랑을 욕망하는 ‘시대’ 보고서
    from 요를레히힛님의 서재 2010-01-05 23:42 
    친구를 기다리며 이 책을 읽었다. 거의 다 읽어갈 즈음 조금 늦게 온 친구가 이 책에 관해 물었다. “이 책은…….”하고 시작해 한참 줄거리를 말해주니 친구가 재미있다고 웃음보를 터뜨렸다. “이거 드라마로 만들면 재밌겠다.”는 게 친구의 반응이었다. 장면 장면 마다 톡톡 튀는 감수성이 재치있게 묻어난다. 이 책이 ‘가볍다’고 다소 싫어하는 사람도 있을 테다. ‘가벼운 것’을 싫어한다는 사람에게 굳이 권하고 싶지는 않다. 그러나 ‘가벼움’=‘의미
  7. 온통 핑크빛 소설
    from 날고싶다. 2010-01-07 16:43 
    여자라면, 아니 인간이라면 누구나 유명해지고 인기있고 싶어한다. 특히 어릴적 신데렐라 등의 소설을 읽었던 여성이라면, 어떤 구박속에서도 결국에는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행복해지는 상상을 한다. 이 책 "셀러브리티" 역시 제목의 뜻대로 유명세를 얻고 싶어하는 그런 주인공이 등장한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 백이현으로, 셀러브리티의 꿈을 꾸고 있지만, 현실은 반대로 그저 셀러브리티들의 가십거리를 찾아 헤매는 삼류잡지사의 기자일 뿐이다. 그런 그녀
  8. 결국은 신데렐라이야기..
    from 행복바라기 2010-01-15 12:31 
    이제야 책을 가지고 왔다. 배달은 제때 되었지만... ㅎ 일단.. 이 책 아주 쉽게 읽을 수 있었다. 딱 인터넷 소설같았다. 재미에 있어서 별표를 아니 줄 수 없다. 정수현.. 방송작가.. 논스톱5.. 음.. 그렇군~ 텔레비전을 잘 보지 않기도 하지만, 청소년을 위해서 글을 많이 쓰실 것 같다는 감이 팍팍. 셀러브리티.. 음.. 유명인들을 그렇게 말한다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다.   삶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인지 어
  9. 셀러브리티를 꿈꾸며
    from 소소한 일상의 기쁨 2010-01-19 03:05 
      '셀러브리티' Celebrity 즉, 명성과 유명인사를 뜻한다.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에는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공주들이 있었고,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요즘에는 셀러브리티들이 있다. 무엇을 하든 세간의 관심과 사랑을 받는 셀러브리티들-남 얘기 좋아하는 습성을 가지고 있는 우리들의 심심한 일상을 셀러브리티들이 채워준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플러스 텐의 기자로 일하고 있는 백이현은 어렸을때부터 이상한 꿈을 가지고 있
  10. 공주를 꿈꾸는가,그대
    from 서란의 책놀이터 2010-01-20 22:06 
    셀러브리티를 꿈꾸는 그녀 백이현,그녀가 바라는 백마탄 왕자를 만날까. 칙릿소설의 대표주자라고 하는 작가의 다른 책인 <블링블링>을 읽어보려고 구매를 해 놓고 뒤로 미룬것이 이 소설을 먼저 만나게 되었다. 21세기형 공주님 이야기라고 할까, 처음엔 나와는 너무 거리가 먼 소설이라 약간은 백이현 그녀가 다니는 '가십'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가십과 더불어 백이현이 잘나가는 한류스타 유상현을 만나 사랑을 이루는 소설을 교묘하게 잘
 
 
2010-01-04 10: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1-05 15:1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