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병법 교양강의>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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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발송일 : 11월 2일
리뷰 작성 기간 :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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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쟁터가 되어버린 일상에서 병법서 읽어보기
    from 무한한 일탈 2009-11-19 15:00 
          p318 「손자병법」을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없을까요? 당시
  2. 대전(大戰)과 대선(大選)의 공통점?
    from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2009-11-21 22:25 
      한비자(韓非子) 난일(難一)에는 진(晉)나라 문공이 초나라와 전쟁을 하고자 구범에게 견해를 묻는 대목이 있다. "초나라는 수가 많고 우리는 적으니, 이 일을 성취하려면 어지해야 하는가?"라는 진문공의 물음에 구범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고 한다. "제가 듣건대 번다한 예의를 지키는 군자는 충성과 신의를 꺼리지 않지만, 전쟁에 임해서는 속임수를 꺼리지 않는다고 합니다.(戰陳之間 不厭詐僞) 그러니 적을 속이는 술책을 써야 할 것
  3. 역사,사람, 세상과 새롭게 소통하는 법을 배우다.
    from 행복가득한 책꽂이 2009-11-22 01:52 
    서문에 신영복 교수님의 서문이 나옵니다. 고전에 대한 독법, 어떠한 관점으로 읽을 것인가 라는 문제제기부터 시작합니다. 인류사의 지적 탐구와의 소통은 부단한 재조명이 필요하다고 지적하십니다. 저역시 신영복 교수님의 [강의, 나의 동양고전 독법]을 보고, 무슨 고시곧부하는양 책에 줄을 긋고 내용을 음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단편적인 내용들이었지만, 전반적이고 핵심적인 사상을 잘 알 수 있었죠. 고전에 대한 현대적 시각을 재조명하기 위한 이번 책 역시 흥미
  4. 승리하는 자는 승리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놓고 싸워 이긴다.
    from 물리학도의 서재 2009-11-22 16:33 
        철과 말, 그리고 손자병법. 이 세 가지는 고대중국 제후국들의 동네 패싸움에 불과했던 춘추시대의 전투 방식을 전면적이고 대규모의 전쟁 수행 능력을 가능케 함으로써 전쟁 양상을 완전히 뒤바꿔 놓았을 뿐만 아니라 전국시대라는 수 백년간의 혼란상을 몰고 온 결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손자병법이 세상에 나와 수 천 년이 지난 오늘날에 이르러 철제무기와 기병은 이와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 만큼 발전을 거듭한
  5. <손자병법>으로 배우는 삶의 지혜
    from 날아라! 도야지 2009-11-23 17:10 
    2차 대전 당시 영국의 명장으로 연합국 사령관을 지냈던 몽고메리가 1961년 9월 중국을 방문해 모택동을 만난 자리에서 전 세계 군사 아카데미와 사관학교의 교재로 삼자고 제안한 고전이 있다. 바로 손무(BC535년~BC480년)의 <손자병법>이다. 우리에게는 손자라는 명칭이 더 익숙하다. 세계적인 명장으로 이름을 떨쳤던 몽고메리가 왜 하필 수많은 병법서 중에서 2,500년이나 지난 <손자병법>을 그렇게 극찬했을까? <손자병
  6. 전쟁을 이기는 것 보다는 극복하는 것이 우선이다
    from 행복한 책 읽기~ 2009-12-10 17:59 
      흔히들 대문 밖으로만 나가면 '전쟁통' 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직장인들의 불안한 고용관계에 대해서도 어떻게 하면 살아남을 것인가를 주제로 한 처세술이 넘쳐나고 말이다. 한편에서는 인생은 아름답다 말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너무나 살기 힘든 것이 인생사이다. 특히나 요즘처럼 어려운 시기에는 다른 사람을 따라다니기에 급급하기 보다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소신, 중심을 잡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다.
  7. 손자병법 쉽게 쓴 해설서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9-12-21 10:19 
    * 옛날 병서兵書에 관한 쉽게 쓴 해설서  제가 <손자병법>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고등하교 1학년 때, 어머니가 외출에서 돌아오시면 ‘너 읽으라고 사왔다.’제게 주셨습니다. <손자병법> (안승량安蕂亮 저, 심재언沈載彦 역, 도서출판 민들레 1993년) 그 당시에 대개의 제가 읽은 책들은 읽고 싶은 책을 부모님께 사달라고 이야기하면 부모님이 사주셨는데, 이 책은 어머니께서 제가 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셔 사 주신 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