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맛있는 채식요리 만들기>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7월 15일
리뷰 작성 기간 : 7월 29일
보내드린 분들 : 
미라클/건희채빈/백년고독/멋진엄마/노피솔/흐르는강물/비의딸/은사시나무/1/1최상철/ilovebooks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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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풀밭의 식사
    from 공감지수만땅 2009-07-17 17:49 
    지난주 지인모임을 '요*재'라는 채식레스토랑에서 갖었다. 폭우가 쏟아지던 날이였다. 앞이 보이지 않던 폭우를 뚫고 운전을 하면서 투덜대었다. "아무거나 가까운데서 먹지 꼭 먹는 것 갖구 요란을 떨어요......" 한때는 콩한쪽이라도 몸에 좋고 환경에 좋은 유기농을 먹어보겠다고 공을 들이기도 했었으나, 요사이 생각이 바뀌었다. 바쁜데 그냥 가까운데서 간편한걸로 대충 먹고 살자!. 의식주에 너무 목숨걸지 말자! 나름 바쁜 날들을 살면서 "식"에 드는
  2. 채식요리의 틀을 깨는 요리책
    from 지은맘 2009-07-18 21:38 
    "채식"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는 시대이다. 특히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찌는(뭐, 자세히 들여다보면 분명 이유야 있겠지만...) 우리 가족의 경우 더욱 그렇다. 건강과 다이어트라는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기 위해서는 역시 해결책은 "채식"뿐이 아닐까?... 이런 생각에 만나게 된 <<참 맛있는 채식요리 만들기>>라는 요리책. 이 책의 구성이 참 재미있다. <채소로 고기맛을 내는 특별한 요리 비법>이라는 부제를 갖고 있는
  3.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네요
    from 30초 훑어 본 노피솔의 신간 크로키 2009-07-20 00:20 
    저희집 애들이 중1, 초5 남학생이예요. 이 책 오고난 다음날 일터에 나갔다 들어오면서 보니 둘이서 방에서 열심히 무슨 책을 보고 있더라구요. 무슨 책을 둘이서 저렇게 다정하고도 재미있게 보고있나 했더니 바로 이 책이더라구요.ㅎㅎ 뭐가 맛있겠다, 엄마 뭐를 해 주세요 하고 조르던데..ㅎㅎㅎ 어려운 것은 제가 해줘도 되겠고 쉬운 것은 책을 보고 둘이 만들어 보라고 할까해요. 하여간 두 아이 모두 이 책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정말 의외였습니다.ㅎㅎㅎ 
  4. 이번참에 나도 한번 채식주의자?!
    from 내가 품고 있는 청량한 꿈하나 2009-07-20 20:18 
    사실 채식보다 육식이 좋다. 채식이 건강에 좋은건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인데도, 이놈의 입맛은 항상 고기를 향하고 있으니 , 건강한 식생활과는 거리가 먼 나의 식습관은 어릴때부터의 습관형성 때문인것 같다. 지금도 그렇지만 우리집엔 항상 고기반찬이 참 자주 올라왔었다. 식비에서 고기값이 차지하는 비율은 참으로 어마어마하다.  채식으로 배를 채우는 것과 육식으로 배를 채우고 난 후의 포만감은 비교할수 있을라나...  그런 나를 겨
  5. 헛, 채소가 제목처럼 맛나다
    from 창동중1학년 2009-07-21 12:10 
    자동차 사고  이후, 먹어도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아들녀석이 걱정되어 보름 전 한약을 지어 먹이게 되었다.  그런데, 닭고기는 열을 올려 안 되고, 밀가루는 소화를 방해해서 안 되고, 돼지고기는 해독작용이 있으니 절대 삼가하라는데....꾸엑~~~ "그럼 뭘 먹이라고????"  평소 해주는 식단에 문제가 있는지는 생각해 보지도 않고, 한약 먹는 것은 무지 무지 귀찮은 일이라는 생각을 해 버리고 말
  6. 채소요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요리법
    from 멋진엄마의서재 2009-07-23 00:09 
    웰빙과 함께 채소의 꾸준한 섭취는 이젠 당연한 생활사이다. 하지만 요리에 대한 한계와 더구나 채소요리에 대한 얄팍한 지식으로는 그저 나물을 먹는 정도? 아니면 쌈을 먹는 정도? 채소를 어떻게 해먹으면 색다른 요리가 될까..라는 질문에 한계를 느낄때쯤..<참 맛있는 채식요리 만들기>는 나에게 아주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주는 요리책이다. 식품영양학을 전공하고 웹디자이너 출신의 시누이올케가 의기투합해 만든 책이라 그런지 책의 구석구석
  7. 이것이 바로 웰빙푸드
    from 백년고독님의 서재 2009-07-29 15:53 
    책 제목이 채식요리 만들기다보니 읽어보기 전에 언뜻 "이거 모 채식주의자를 위한 책 아냐?"라는 의구심과 "과연 채소로 다양하게 만들 수 있겠어?"라는 의문이 스쳐지나갔다. 솔직히 채소보다는 육류를 더 좋아하는 나의 식습관도 한몫했음이다. 하지만 책을 보면서 "아하, 이렇게 하면 맛있겠구나", "이거 해먹어 보고 싶은데"라는 생각이 절로 나왔다. 생각해 보니 어렸을적에 어머니가 콩으로 고기를 만들어 주셔서 참으로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되살아놨다. 그때는
  8. 채식요리의 새 지평을 열어준 책~
    from 도라지꽃 2009-07-30 12:04 
    전 세계적으로 채식 요리에 시선 집중하고 있습니다.   채식이 주는 건강은 누구나 알고있지요.  하지만 그 참맛을  알고 즐긴다는건 그렇게 간단하고 쉽지만은 않아요.  저같은 경우엔 채소를 특별한 소스나 양념없이 재료 그대로의 맛을 느끼는 간단한 요리를 즐기는 편이지만 아이들은 그런 밍밍한 맛에 익숙해지기 힘들어하더라구요.  좋아하는 과일만 보더라도 싱거운 과일보다는 시고 달콤한 과일을 좋아하
  9.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가족 시선을 돌려보다.
    from 미라클님의 서재 2009-08-02 09:18 
    누구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부부.   우리 부부를 닮아 고기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   뭐든 잘 먹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야채에 비해 고기를 많이 먹게 되는 우리집...   선배나 나나 가족력에는 뇌출혈, 고혈압, 당뇨 등등 성인병 내역이 많고,   기본적으로 남들보다 몸에 살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도 <인생 뭐 있어? 하고 싶
  10. 우리가족의 건강!!! 이제는 내가..
    from 건희채빈님의 서재 2009-08-04 13:34 
    채식이 몸에 좋다고 하지만 늘 우리가족의 외식이나 주된 요리는 고기였답니다. 고기가 없으면 반찬이 없는 것이고 고기를 먹지 않으면 외식을 한것 같지 않는 우리가족의 식단에 요즘엔 변화가 생겼습니다. 신랑이 요즘 몸이 좀 안좋다고 하여 고기를 적게 먹자고 선언한 것입니다. 건강을 위해서는 정말 잘 한 선택이었지만 저에게는 무척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고기를 안먹으면 반찬을 무얼 해먹을까 하는 최대 고민이 생긴것입니다.   고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