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오브 엠버> 서평 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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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발송일 : 1월 9일
- 리뷰 작성 기간 : 1월 23일
- 보내드린 분들 :  오즈마/울보/유라/자작나무/지은맘/진새삼촌/책사랑하다/초록이좋아/카라
                         /하양물감/hyejung0508/icaru01/junyong05/simmian/tomboy 님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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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래가 아닌 현실일런지도..
    from 까꿍~ 2009-01-15 21:25 
    예전에, 해리포터시리즈가 처음 번역․․․ 출판되었을 때 호기심에 읽었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었던 기억이 있다. 사실, 나는 여러 장르의 책을 다양하게 읽으려는 주의지만, 다른 책에 비해 시집이나 판타지 문학은 일부러 골라가며 읽는 편은 아니다. 어쩌다 우연히 읽게 되거나 혹은 누군가의 추천에 의해 읽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가 제작되었을 때는, 영화화가 되기 전에는 읽어도 영화화된 이후에는 읽지 않는다. 다행히도(?) 이
  2. 빛의 세계를 찾아서
    from 지은맘 2009-01-17 11:18 
    오존층이 파괴되고, 빙하가 녹아내리고, 지각 변동이 수상하다. 지금 지구는 병을 앓고 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일어난 이유는 바로 우리, 인간들이라는 것을 잘 알면서도 우리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이 순간만을 생각하며 이기적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래도 저 가슴 밑바닥 어딘가에서는 지구를 걱정하는 마음이 아주 조금, 남아있기는 하다. 그래서일까? 영화나 소설... 등에는 지구의 종말을 이야기하는 것들이 많다.  지구가 도저히 살아갈 수 없을
  3. 빛을 찾아서,,
    from 내딸에게 힘이 되어주는 엄마의방 2009-01-18 22:09 
    점점 어두워지고 정전이 시작되는 도시 엠버 엠버는 아주 오래전에 세워진 도시다, 아니 도시였다 그런 도시에 비상사태가 생긴것이다  너무 자주 일어나는 정전  도시는 빛이 들어오면 낮이고 빛이 나가면 밤이다 누가 정한것인지 모르지만 24시간 아주 정확하게 같은 시간에 빛이 들어오면 낮이고 빛이 똑같이 나간다 누구는 더 오래가 아니라, 똑같이 일어나고 똑같이 잠든 세상 빛이란 누가 주는건지 몰라도 항상 그시간에 들어오는 불
  4. 시티 오브 엠버
    from 먼훗날 나무 칼럼이스트를 꿈꾸며... 2009-01-21 14:11 
     엠버시가 갓 건설되고 아직 사람들이 살지 않을 무렵, 두 기술자들이 은밀한 대화를 나누고 있다. 200년 아니 220년이 넘을지도 모르는 먼훗날을 대비해 안내문이 담긴 비밀상자를 남기기로 한것이다. 대체 무엇에 대한 안내문일까? 이 둘은 어떤 비밀을 알고 있는걸까? 라는 의문을 갖으며 책의 내용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엠버시는 언제나 깜깜했다. 조명기와 전구만 없다면 어둠의 도시가 되어버리는, 그나마 전력사정이 안좋아 최근들어 정
  5. 스릴 넘치는 '엠버' 도시의 빛의 세계를 찾아서
    from tomboy 2009-01-23 22:09 
     이 책은 '엠버'시를 구원하려는 두 소년소녀의 스펙터클한 모험이야기로 상상을 도와줄 삽화를 곁들여 아이들이 쉽게 읽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들 판타지라 생각했는데, 한번 책을 펼치니 하루종일 이 책을 놓을수 없었다. 빠른 스토리 진행때문에 더욱 흥미진진했다. 이책은 판타지를 좋아하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시간을 빠르게 보내고 싶은 어른들에게 강추하고 싶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책을 쥐면 놓을 수
  6. 쉽게 읽혀지는 책이지만, 한번쯤 무겁게 생각해 볼만한 책.
    from 책 그리고... 2009-01-29 22:36 
    영화를 보지 못했다. 아니 이 영화 나 모른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이 영화 굉장히 궁금하고 어떻게 찍었을까 보고싶어진다. 판타지 소설이라고는 하지만, 생각할 거리도 많이 안겨 주고 있으며 미래라는 훗날에 대한 생각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 하고 있다. 인류의 마지막 피난처이자 어둠에 쌓여 있으며 온통 암흑속에서 유일하게 빛을 가진 도시다. 그런데 조금씩 이 빛 또한 사그라질 조짐이 보이고 모험심 강한 12살 소년
  7. 어둠의 도시.. The City Of Ember
    from *자작나무 오솔길* 2009-02-05 10:36 
    선생님이자 편집자이고 테크니컬 라이터라는 잔 뒤프라우의 첫 소설..'시티 오브 엠버'는 겉 표지에서부터 뭔가 흥미로운 일들이 펼쳐질 듯 시선을 끈다. 이런 류의 소설들은 첫 장 몇 페이지 안에 독자의 관심이 유발되게끔 어떤 사건들이 펼쳐져야 하는데 이 책 역시 몇 장 읽자마자 책을 손에서 놓지 못하게 하는 힘이 있다. 불빛에 의존하며 어딘가에 머물러 있는 엠버의 도시로 빨려 들러가게 하는 힘 말이다.  이렇게 1,2장 읽어가면서 이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