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되기 5분 전>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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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발송일 : 12월 18일
- 리뷰 작성 기간 : 12월 31일
- 보내드린 분들 : 진새삼촌/책사랑하다/초록이좋아/카라/하양물감/hyejung0508/icaru01/junyong05/simmian/tomboy 님 (총 10분)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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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친구사이
    from 까꿍~ 2008-12-25 13:56 
    1. 이 책은 ‘친구사이’와 ‘왕따와 같은 사회현상’에 대한 생각꺼리를 던져줄 뿐 아니라 우리에게 과연 친구라는 이름이 진정으로 느껴지는 우정을 가진 적이 있는가, 혹은 가지고 있는가를 묻고 있는 책이다. 더불어 객관적인 눈으로 그들을 내려다보면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어서 어느 누구의 시점에 치우치지 않고 누가 옳고 누가 옳지 않은가가 아니라 이 모든 것이 학교생활을 하면서 겪을 수 있는 인간관계임을 보여준다. 따라서 어른의 시점에서 훈계하는 이야기
  2. '모두'에서 벗어난 친구찾기..
    from 책 그리고... 2008-12-28 15:47 
    솔직히 별 기대없이 서평책이라 의무감으로 읽기 시작했던 책이였다. 그런데 이 책은 나를 감동시키고 더없이 좋은책으로 다가왔다. 나는 어쩔수 없는 의무감으로 이 책을 읽었다면 감히 다른 이들에게는 꼭 의무적으로 읽어보라고 살며시 권해보고 싶다. 이 책속에는 초등학교를 다니는 내가 있고, 중학교를 다니는 내가 있고, 고등학교를 다니는 나 그리고 성인이 된 내가 있다. 나는 학창시절 어떤 친구였을까? 그리고 어떤 친구가 있었을
  3. 친구가 되기 5분전
    from 책 그리고... 2008-12-28 16:45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요즘은 인터넷 동호회로 사람 만나기가 참으로 쉬워진 세상이다. 그냥 아는사이 '모두'는 많다. 그 다다익선 속에서 남다르게 찾는 친구의 의미 그것을 되새겨 보게 하는 책이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4. 아이들의 교우관계와 학교문제를 다룬 잔잔한 소설
    from tomboy 2008-12-31 20:20 
    우리아이들의 학교생활중 교우관계에서 겪는 문제, 왕따,편가르기,인기,성적,이성문제 등..  의 사소하지만 그들에게는 전쟁과도 같은 문제를 거미줄처럼 연결된 주인공들을 통해 이인칭으로 접근한것이 특이했어요. 서로의 흥미, 취미로 나뉜 무리들 속에서 결합과 해체를 반복하여 누군가를 왕따 만들므로써 자신의 힘을 과시하기위한 제물로 삼는등.. 경악을 할정도의 심리적인 전쟁에서 우리아이들이.. 생활하고 있구나 싶었답니다. 장애를 가진
  5. 우선, 정말 재밌다!!
    from hyejung0508님의 서재 2009-01-01 12:02 
    내가 일본 소설, 동화를 좀 좋아하긴 하지만, <친구가 되기 5분 전> 또한 내 구미에 딱 맞는 도서였다.   우선, 재밌다. 난 보통 지하철에서 책을 보는 편인데, 보다 보면 내리는 역을 놓칠 정도이다. 옴니버스 식으로 한 이야기, 한 이야기가 각각 다른데도, 계속 이어지는 고리가 있어 한 편의 장편처럼 보이고, 뒤가 계속 궁금하다.  모두가 주인공이겠지만, 아무래도 목발을 짚고 다니는 에미짱이 전체를
  6. 친구가 되기 5분전
    from 먼훗날 나무 칼럼이스트를 꿈꾸며... 2009-01-02 14:44 
       친구가 되기 5분전이라... 음 어떤 느낌을 말하는 건가? 항상 책을 보기 전 제목을 보며 이것저것을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청소년 도서를 읽기엔, 요즘 청소년들의 마음을 읽어내기엔 전 조금은 멀리 떨어진 어른인가 봅니다. 어찌됐든 여러 호기심으로 책을 읽어보았지요.  학교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친구들의 이야기... 그런데 그 이야기의 주인공들을 얘기하는 화자의 말투가 참 독특했습
  7. 결국 나를 보기 위해서 친구가 필요하다
    from J's book story 2009-01-28 23:12 
      1개월여 간의 해외 출장을 다녀오니 서평단을 위한 책들이 쌓여 있다. 힉- 이 책들을 언제 다 읽은담.. 걱정과 동시에 처음으로 집은 책이 '친구가 되기 5분전'이다.   제목부터가 긴장감과 동시에 안도감을 준다. 친구가 되기 전의 긴장감과 결국 친구가 되었다는 안도감...   이 책에서 내가 느낀 것은 세상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만고의 진리 중 하나인 '사람은 언제나 혼자다, 하지만, 세상은 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