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엄마가 끓여주는 장칼국수가 너무 좋다,
우리 옆지기도 아주 좋아라한다,
구수하고 바지락칼국수도 맛나지만 장칼국수도 맛나다,
토요일에도 끓여먹었는데 오늘도 류랑 둘이서 먹으려고 국물을 올렸는데 ..
국수가 없다, 그래서 국수 대신 라면을 넣었다,.
1 바지락이 없을경우,,,,멸치랑 다시마랑 넣고 된장을 푼다그리고 바글바글 끓인다,
2 국물이 끓으면 멸치랑 다시마는 건져내고,,원래 국수가 있으면 국수를 먼저 넣는데 국수가 없으니
야채를 넣는다, 여기에 야채는 시금치 당근 양파. 버섯,,등등 넣고 싶은것,
3 그리고 다른 냄비에 물을 넣고 물이 끓으면 라면을 살짝 건져낸다 면만,,
그리고 건져낸 면을 끓는곳에 넣으면 된다,
너무 꿇였더니 저렇게 되었다,
그리고 오늘은 귀찮아서 라면사리를 그냥 넣고 끓였다,,ㅎㅎ
종종 류가 라면이 먹고 싶다면 저렇게 끓여주는데 아주 좋아라 한다,
그냥 라면을 주면 끓여서 물에 씻어서 면만주어야 하므로,,
저렇게 된장에 끓여주면 아이는 씻지 않아도 되고 아주 잘 먹는다,
오늘은 이렇게 저녁을 별식으로 먹고 복숭아도 먹고 지금은 비디오 시청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