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바람이 차갑게 불때는 따근한
국물이 좋지요,
오늘은 어제 홍합을 먹고 남았던 국물로 칼국수를 끓여 먹었습니다,
홍합국물에 무우랑 다시마를 넣고 푹 더끓이다가요,
저기 보이는 색색의 오뎅이있지요,
저것을 먼저 넣고 푹 끓입니다,
그리고 칼국수는 먼저 삶아서 건져 놓고요,
이렇게요,
음,,이렇게 준비해 두었다가 오뎅이 끓기 시작하면요,,
국수도 넣고 끓입니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준비해둔 야채 저는 오늘은 호박이랑 양파만 넣었습니다,
이렇게 ,
국물은 아주 시원합니다,
위에나 고명을 만들어 두었다가 먹어도 되겟지요,
저는 오늘은 양념장만 넣고 먹었습니다,
우선 국물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칼국수를 한번 끓였다가 넣으니 텁텁한 맛도 없고 개운하더군요,,
음 맛나게 점심은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오뎅과 칼국수 은근히 잘어울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