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제가 생각해도 저는 골골골 하네요
오늘은 갑상선 검사를 받으러 갔었습니다
체중에 키 혈압 맥박수를 적고
의사와의 상담
아이는 언제 낳으셨나요
몸에서 열이 나나요
생리는 정확한가요
약을 정기적으로 먹는것이 있나요
어디 아프신곳은 가족중에 갑상선을 앓으신 분은,,,,등등
그리고 목을 만져보시고 맥박도 다시 집으시더라구요
그리고 사진은 찍지 않으셔도 되고 체혈검사를 하자고
체혈검사만 해도 된다고,,
그래서 체혈을 해놓고 왔습니다
다음주에 결과는 나온다고 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제가 뭐 운동을 아주 많이 하는것은 아닌데
그래도 일주일에 5일은 한시간씩 운동을 하려고 노력중인데
걷기 운동을 아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정말 그런데 살은 왜 찌는지
이것도 혹시 하면서 으ㅣ심을 합니다
다른 운동을 찾아보아야 하나요
정말로 빠른시일에 살을 빼는법을 찾던지
에고 매일 저울에 올라가면서 한숨을 쉬는나
정말 싫네요
그래도 뭐 걷기 운동은 계속할거랍니다
꾸준히 그러다 보면 결과가 좋아지겠지요

그런데 정말 걱정입니다
갑상선염이면 어쩌나요
아니; 의사는 만성 갑상선염일것 같다고
약은 체혈검사를 하고 보자고 했는데 에고
인테넷속의 이야기는 꼭 다 내이야기 같다,
아프지 말자 다짐했는데

감기도 잘떨어지지 않고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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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7-05-17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과가 나쁘지 않기를 바랍니다.
만약 의사 말대로라면 약을 잘 드시고 관리하셔야할 거에요.
그래도 우선은 너무 걱정 말고 계시기 바래요.

울보 2007-05-17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배혜경님 그럴게요,
 

어제 오후부터 아픈 어깨아니 목아니 아무튼 오른쪽은 주사맞고 약을 먹으니 많이 나아졌다
그 러나 문제는 코랑 목이다,

하루종일 흐르는 콧물과

목의 따끔거림,

이를 어쩔까,

오늘 아침에는 너무 목이 아파서 그목아픔을 아실까

목에 콧물이 하나가득 찬 느낌

풀어도 안되고 넘겨도 안되고 그러다 헛구역질까지,

류가 놀라서 뛰어오고,,

어깨때문에 먹는 약때문에 감기약은 안되고,

아무튼 오늘 하루종일 비몽사몽,

목은 아프고 콧물은 ,,

지금은 목도 따끔거리고 콧물은 줄줄줄,

이런,,

정말로 감기 된통 걸렸네요,

에고 매일 이렇게 아프기만한 나,,

어쩌나,,

오늘은 기분도 꿀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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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7-05-10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컴 하지 마시고 푹 쉬세요!!! 그래야 빨리 낫지요.

무스탕 2007-05-10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이렇게 계속 아프실까요..? 갑상선이랑 관계가 있을까요 아님 한달동안 걸어다니시느라 너무 힘들어서 그럴까요?
얼른 완쾌되세요.. 정말 걱정이에요..

울보 2007-05-10 2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네 다음주에 예약을 해서 병원에 갈것이고
환절기라 그런것아닌가 싶기도 해요,,얼른 나을게요,
치카님 네 그럴게요,
속삭이신님 네 병원 정말 의사선생님도 이제는 그만오라는데 후후

프레이야 2007-05-11 0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고고 감기가 심하게 걸렸네요. 이비인후과 가셔야할 듯해요.
언능 나으시기 바래요...
 

ㅇ토요일 시댁에서 부터 괜실히 눈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요즘 두통도 심해지고 목도 조금 아프고 눈이 많이 아팠는데 설마 감기라는 생각도 하지 않앗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그래도 몸이 아픈것은 조금 견딜만해서 기침은 밤에 하지만 그래도 괜찮았는데 눈이 너무 아파서 병원에 갔습니다 몸살이라고 하더군요
가래도 좀 있고 눈이 아픈것이랑 두통은 감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가래삭히는 약이랑 약을 탔는데 가래삭히는것은 손이 좀 떨릴 수있다고 해서 예전에도 그랬기에 의사가 힘들면 약을 빼고 점심에 먹으라고 하더군요
약을먹으니 그래도 많이 좋아지더라구요
눈의 피로도 그렇구
두통도 그렇구,,

그런데 약을 먹으니 또 화장실을 못가서 고생하다가 겨우 다녀오고
그런데 이상한것은
운동을 하고 있는데,,

종아리는 왜 굵어지는지
유일하게 자신있엇던 살이 찌지 않고 알도 없었는데
요즘 걷기 운동을 하면서 정말 다리가 굵어졌다
통통해지고 딱딱해졌다
그렇다고 살이 빠지는것도 아니고,,

정말 운동을 바꾸어보아야 할까
정말 열심히 거의 두달을 걸엇는데
진주님이 걷는것 뿐아니라 다른것도 병행을 해야 한다기에 줄넘기도 하고,,
요즘 한달동안 매일 14충까지 하루에 세번이상을 걸어다녔다
그런데 몸무게는 더 찌고 있고 살이 빠진것같은 기분은 뭐 별로,,

아무튼 어제 밤에 많이 고민을 했다
계속 운동을 할꺼ㅏ
아니면 접을까,,
고민고민,,
아니 운동을 하지 않는 맘이 더 살이 빠지니 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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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7-05-07 1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운동은 6개월 이상 해보셔야 효과를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꾸준한게 제일이고 효과가 있으려면 걷는것도 빨리, 정확하게, 약간 숨차게 걸으셔야 한대요. 좀 더 해보세요.

울보 2007-05-0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만두님 그냥 하려고요,
정말로 힘차게 걸어요
그래서 다리가 코끼리 다리가 된것같아요,,ㅎㅎ
열심히 열심히 하다보면 어떻게 되겠지요,,
 

유방암 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엑스레이도 찍고 초음파도하고

예전에 유방에서 잡혔던 작은 덩어리는 지방덩어리인것같다구

지금 당장은 뭐 어떻게 조치할것이 없다구

만일 더 커지거나,

6개월후에 다시 검진을 해서 커졌으면

조직검사를 해야한다고,,

다른 것은 없단다

다만 가슴에 유선이 많아서 정기적인 검사는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뜻하지 않은 갑상선이,,

갑상선도 초음파를 보아주시는데

혹시 갑상선염을 앓은 적이 있냐고 묻는데,,

솔직히 감기에 병원에 가면 목이 많이 부으셨네요,

하지 갑상선이 어쩌고 저쩌고는 하지 않는데

예전에 감기 걸리면 목이 자꾸 아파서 병원에 갔었는데 그때는 이상이 없다고 했다,

그런데 오늘 초음파를 보니

내 갑성선은 정상인 사람과 다르다

검읏검읏하고 의사말대로라면 확장되어있는것같다구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으란다,

이런,,

오늘 다시 예약을 했다,

그동안의 피로가 이것때문일까

갑지가 온 신경이 또 써진다,

모르는것이 약이라고 했는데 흑흑흑

아무튼 기분이 그러네요,

뭐 딱히 괜찮아요 소리도 들은것도 아니고 병하나만 더 알고 온것이니,,

에고 힘들어요 배도 고프고 밥이나 먹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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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05-03 1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상선 관련 질환이 있으면 쉽게 피로해진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심해지기 전에 얼른 치료받으셔요.

홍수맘 2007-05-03 12: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라도 발견되었으니 다행이예요. 얼른 치료받고나면 괜찮아지실거예요. 힘내세요. ^ ^.

미설 2007-05-03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히려 알게 되어 다행이지요. 그동안 그렇게 자주 시름시름 하신게 이것 때문일것 같아요. 갑상선 질환이 있으면 그렇대요. 약으로 치료하는 거니까 너무 걱정말고 꼭 병원 가보세요..

책읽는나무 2007-05-03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갑상선염은 빨리 피로해진다고 들었어요.
병은 빨리 알아서 치료하는게 좋은 것이라고 해를 거듭할수록 뼈저리게 느끼네요.

무스탕 2007-05-03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운이 좋았다고 생각해요. 모르고 계셨다가 혹여 더 나빠졌으면 큰일이죠..
저희 엄마 수술해 주신 선생님이 우리나라 유방암이랑 갑상선 쪽으로 아주 유명하신 분인가봐요 (병원 여기저기에 아주 도배를 했더라구요)
혹시라도 정보 필요하시면 알려드릴께요.
너무 걱정마세요. 치료 잘 받으시구요...

전호인 2007-05-03 1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옆지기도 예전에 그런 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양성종양이라서 제거를 했지만 아직도 칼자국이 남아 있답니다. 병은 다 그렇겠지만 갑상선은 그리 좋은 것이 아닌 걸로 아는 데.....

물만두 2007-05-03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갑상선 치료 잘 받으시면 되요. 운동하시구요. 아자아자!!!

비연 2007-05-03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가슴에 난 종양은..계속 추적관찰하시면 큰 문제 없으실 거에요...
갑상선은..여자들이 잘 걸리는 거니까, 너무 걱정 마시고 치료 잘 받으시고 너무 피곤한 일 하지 마시고..그렇게 지내셔야 해요..힘내세요..^^ 그래도 몰랐으면 그냥 지나쳤을 걸 알아서 치료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시구. 저도 아자!!!!!

진주 2007-05-03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갑상선은 약만 잘 먹으면 금새 나아요.
그동안 울보님을 허약체질이라고 여기게 만들었던 놈이 바로 요놈이었네요.
검사 잘 하셨네요^^ 그걸 몰랐으면 계속 피곤하고 춥고 힘든데...
약만 먹으면 개운하게 몸이 좋아져용^^

울보 2007-05-03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걱정해주신 님들 감사합니다,
네 열심히 치료받고 약먹고 해서
얼른 나을게요,
정말 이렇게라도 안것이 다해이다 싶어요,
그소리 들었을때는 마음한구석이 쾅했는데,
이제는 조금 안정이 된것같아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ceylontea 2007-05-04 0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갑상선.. 검사 잘 받으시고, 치료 잘 하세요... 요즘은 주변에 갑상선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네요.. --; 그래도 좀 지나면 일상생활엔 별 무리없어 보이더라구요.. 기운내세요..
 

아침에 일어난류

한쪽 눈이 충혈된것같고 눈꼽도 끼더라구요,.

별것아니겠지

잠을 못잤나 하고 체능단에 보냈는데

나오는 류의 눈이 아직도 충혈되어있고 눈꼽도 마찬가지
수영을 해서 일까

그리고 다시 수업을 듣고 나왔는데 이번에도

병원에 갔더니 결막염이라고 하네요,

알러지때문이라고

어제 수목원에 가서 꽃가루 알러지인가,,

아무튼 눈에 눈약을 넣고 약도 먹고,,

약은 이틀 먹고 눈약은 삼일 넣으면 된다고 하네요,

다행입니다,

눈은 아프지 않는다고 하는데 눈꼽은 자꾸 끼네요,

그래도 안약을 넣을때 잘 참고 잘 넣더라구요

정말 대견스럽게 커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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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7-05-02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눈에 안약도 잘 참고 넣는다니, 류 정말 대단합니다! (저도 무서워서 잘 못 넣겠고, 우리 큰 애는 눈 근처에 손만 대도 질끈 눈 감고 뜰 생각을 안한다죠.. -.-;;) 류가 얼른 낫기를 바랍니다

울보 2007-05-02 23: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아영엄마님 네 칭찬의 힘입니다,,ㅎㅎ

책읽는나무 2007-05-03 12: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결막염 유행이에요.
지난번 지수 감기하면서 결막염까지걸려 눈꼽이 엄청 끼면서 눈이 충혈되더니 곧 지윤이도 그랬고...저도 감기하면서 그렇더라구요.그래서 애들 쓰던 안약 저도 좀 썼죠..ㅋㅋ
안약 넣고 하니까 금방 낫긴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