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지기가 아주 오래전부터 항문옆에 작은 종기가 있엇는데
점점 커져서 지금은 주먹의 반보다 조금 작지만 그정도로 커졌는데요
아프지 않고 바쁘다는 핑계로 매일 그냥 넘어갔었습니다
예전에 한번 병원에서 물어보았더니 피부과에 가보라고 해서
오늘 아침에 일찍 깨워서 병원에 가라고 햇더니
가더라구요
그런데 피부과에 갔더니 항문과로 가라고 하더라구
전화가 와서 또 항문과를 수소문해서 다녀오라고 했더니
진찰을 받고 전화가 왔더라구요
수술을 해야 한다고
낭종일것이라고
그런데 아프지 않은것 봐서는 별것아닐거라고
한3일 입원을 해야 한다고
그런데 옆지기가 시간이 요즘 없어서 다음에 하기로 햇답니다,
언젠 하긴 빨리 해야 하는데
참 ,,,예전에 갔으면 괜찮앗을것을,,
아니지요 그때도 수술을 햇을지도 항문 옆이라 조심스러운 모양입니다,
오늘 검사를 하고 왓다고 하니 마음은 놓이는데 얼른 시간을 내어서 수술을 해야 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