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앞의 세상을 연주하라 / 문익점과 정천익>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2월 19일
- 리뷰 마감 날짜 : 3월 7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B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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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토핑, 엘리자베스, 그날을향해, BlackQueen, 예섭맘, 행복단지, 청색안개 (20명) 

* <네 앞의 세상을 연주하라>는 분류상 '에세이'이나, 해당 출판사에서 어린이/청소년 서평단분들의 리뷰를 요청하셨습니다. B조 서평단분들께 양해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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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반도를 따뜻하게 데워준 사람
    from 창동중1학년 2010-02-21 23:22 
    붓뚜껑의 문익점 이야기는 우리나라에서도 매우 유명하다. 하지만, 과연 붓뚜껑에 관련된 이야기가 사실인지는 꽤 고민되는 부분이다. 이 책에서는 작가도 그 내용이 논란의 여지가 됨을 알고 그랬는지, 문익점이 국경에서 검문을 당하면서 목화씨를 들킬까봐 붓뚜껑에 넣었다는 이야기는 조금도 들어가있지 않다. 어느정도는 꾸며낸 이야기겠지만, 한반도를 따스하게 데워준 이들, 문익점과 정천익의 노력이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문익점이 가져온 열 개의 목화
  2. 꿈은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from 창동중1학년 2010-02-21 23:22 
    유명한 기타리스트 임정현의, 꿈을 가진 청소년을 위한 도서. 임정현 씨는 뉴질랜드로 유학을 간 이후로, 자유로운 분위기의 이 국가에서 혼란스러운 나날을 보내다가, 음악시간에 자신이 좋아하는 전자기타를 연습하기 시작하면서 꿈을 펼치게 된다. 그런 그도 힘든 나날이 있었을 것이고, 자신의 연주가 인정받지 못한다는 사실에 괴로워했던 나날이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좋아하는 거니까 연습했고, 그렇게 인정받을 수 있었다.  솔직히 말하면 그의 유명
  3. 꿈을 가져라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2-24 21:48 
    어렸을 때 저마다 꿈을 가지고 자란다. 꿈은 자신의 미래를 위한 도전의 시작이기도 하지만 살아가면서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은 살아가는 힘이다. 우연히 읽게 된 이 책은 아주 우연한 기회에 가지게 된 꿈에 대해 그것을 준비하고 앞으로 나아가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그러니까 청소년들에게는 더없이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임정현은 어렸을 때 음악에 대해 특별난 재능이 없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시절 여러
  4. 문익점이 목화재배에 성공하기까지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2-24 21:49 
    문익점에 대해서는 초등학교 때부터 들어왔고, 그 업적에 대해 공부를 했던지라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잘 알고 있다는 것은 단순하게 목화씨를 붓 뚜껑에 숨겨 와서 처음으로 재배에 성공하였다는 정도이다. 그러나 그에 대한 이야기와 더불어 그 주변에 그를 도운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는 잘 알지 못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역사인물 시리즈로 문익점과 그를 도운 정천익에 대한 이야기를 아주 실감나게 적어놓은 이야기이다. 역사인물 이야기라고 해서 우리가 잘 알
  5. 역사속 인물을 만나는 즐거움
    from 나야나! 2010-02-25 01:18 
    오랜만에 아주 재미있게 읽은 역사속 인물 동화이다.  '목화씨와 문익점'이란 것만 알았지 이런 내용이 있는 줄은 몰랐다. 흥미롭게 전개되고 궁금해서 한번에 읽을 수 있었다. [정천익]이란 인물도 알게 되었다. 문익점의 장인으로 정말 멋진 인물이다. 문익점 친구인 이색도 나온다. 이렇게 서로 친구인지 몰랐다. (역사를 너무 모르는가?!)  글 옆쪽에 간단한 용어정리가 나와서 이해를 돕는다. 실물 그림이나 사진이 있으면 좋겠
  6. 목화씨가 만들어낸 포근한 세상- 문익점과 정천익
    from 행복한 하루^^ 2010-02-25 12:44 
    <문익점과 정천익> 문익점..  붓뚜껍에 목화씨를 몰래 숨겨 우리나라에 보급한 인물.  목화씨를 생각하면 당연지사 문익점이 떠오르는데 이 사람에 대해 목화씨를 제외하면 얼마나 알고 있었는지 새삼 느끼게 되었다. 그와 동문수학한 이색, 정몽주등 고려사에 등장하는 인물의  정치적 삶은 비교적 자세히 알고있고 시대적 상황이나 개인적인 삶을 다룬 책들은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눈높이에 맞게 읽히고 함
  7. 캐논 변주곡, 임정현
    from 행복한 하루^^ 2010-02-25 12:45 
    <네 앞의 세상을 연주하라> 임정현, 캐논 변주곡,동영상,,멜로디,,, 나는 이 곡을 너무 잘 알고있다. 우리아이 초등 고학년 시절을 온통 기타음으로 채웠던 그 곡을 어찌 잊을 수 있을까... 웹서핑을 하던 어느날 우리 아이들의 마음에 쿡...하고 들어와 2년여를 싫든 좋든 온가족이 함께 들어야만 했던 그 곡.... 아이들의 휴대폰 벨소리도, 컬러링도 온통 전자기타 음으로 채워지고 mp에도 다운받아 등하교길을 함께했던 그곡... 컴퓨터에 저
  8. 삶의 길을 찾고자 하는 청소년들에게....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2-26 14:55 
    남편을 물심양면으로 항상 도와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그 분 아들래미를 위해서 이 책을 보게되었다. 이 책의 소개를 보니 한 청년이 재미로 자신이 연주한 캐논 변주곡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는데 그것이 뜨면서 유명해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궁금했다. 도대체 어떤 이야기들이 담겨있는지 알고싶었다. 마침 남편을 도와주시는 분 아들래미가 이런 뮤지션이 되고 싶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다.뮤지션이 되고 싶은 마음도 있었다는데 외국어고등학교를 들
  9. 목화씨로 고려의 백성을 구한 문익점과 정천익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2-28 19:49 
      어린시절부터 많이 듣고 자연스레 졉했기에 친숙한만큼 많이 알고있다 착각하는것이 우리 선조들의 이야기인듯하다. 문익점과 정천익이라는 제목을 봤을때만해도 아 고려의 유명한 위인들중 한분으로 중국에서 목화씨를 몰래 들여와 백성들에게 따뜻한 옷을 입게 만들어준 바로 그분이구나 생각했었다. 어디서 어떻게 듣게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도 아이들도 지금의 언어로는 밀무역이라 했음직한 행동으로 헐벗은 민중들을
  10. 재미있고 알차게 꾸며져 지식과 함께 큰 깨우침으로 생각주머니를 여는 책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3-01 17:59 
    붓뚜껍에 몰래 숨겨온 목화씨 열 개. 들여올 때 들킬까봐 얼마나 노심초사 하였던지. 글을 읽으며 함께 떨고 초조해했다. 들여와 장인 정천익과 나누어 심었으나 실패하고 건진 한 그루. 서로 다른 날 다른 곳에 심는 철저한 대비가 아니었다면... 우리가 재배해 낸다면 하는 긍정적인 생각과 간절한 바람을 가지지 않았다면...   우리나라 의류문화의 혁명을 일으킨 정천익과 문익점. 목화 하면 늘 문익점을 먼저 떠올
  11. 내가 정천익이였다면 ...........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3-03 08:52 
    andf;lr 이 책은 문익점이 목화씨를 가져오게 되는 이야기를 책으로 낸 것이다.   대충 이야기는 문익점이 어렸을 때 이곡 선생의 제자였는데 커서 관직을 받고 원나라에 한번 가게 된다. 하지만 공민왕이 폐위당해서 덕흥군이 벼슬을 줄 때 문익점은 그 벼슬을 받았다가 나중에 다시 공민왕이 왕이 됐을 때 선비는 두 임금을 섬기지 말라고 했는데 덕흥군한테 벼슬을 받은 것 때문에 그냥 고려로 돌아가지 못한다. 하지만 목화씨를 가져가면 된
  12. 유튜브 스타 임정현의 진화 이야기
    from 도서관 2010-03-04 02:08 
    유튜브 스타 funtwo 임정현!   많이 부러운 청년이다.  일단, 뉴질랜드로 형제를 유학 보낸 것으로 보아 집안 형편 넉넉해 보이고...  오른손 중지와 약지에 '양성 국소성 근위축증'이라는 희귀질환이 있어 군대 면제 받고...  그럼에도 기타 치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고...  인터넷에 올린 '캐논 변주곡' 연주 동영상 한 편으로 일약 세계적인 스타가 되고...  그리
  13. 목화 재배와 보급에 성공한 문익점과 정천익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3-06 05:22 
    이 책을 받고 중.고딩 남매에게 문익점과 정천익의 관계를 물었더니 모른다. 흐흐~ 이럴 땐 바로 엄마의 잘난척이 발동한다.^^ 정천익은 문익점의 장인이라고 했더니, 오호~ 단번에 엄마의 잘난척에 호응해 주었다. 고려말에 문익점과 정천익의 노력으로 목화재배에 성공하고 목면으로 의생활에 일대 혁명을 가져온 공로를 알려주는 이 책은 초등 고학년 이상 일독을 권한다. 위인전기 영향인지 모두들 문익점이 목화씨를 붓두껍에 숨겨 들여왔다고 알고
  14. 준비된자가 누릴수 있는게 행운이었다.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3-06 10:40 
    엄마라는 이름속에는 내가 꿈꾸고 가꾸어야만하는 나의 꿈은 사라진채 아이들이 어떤 일을 하고싶은건지 어떤 일을 해야만하는건지에 대한 꿈을 같이 꾸어가야만하는 의미가 포함되어있는듯하다.  자기개발서를 읽거나 지금껏 살아오면서 무수히 많은 질문을 받았던 장래희망은 무엇이고 어떤 꿈을 가지고 있나요 라는 질문을 지금 받는다면 너무도 어색하고 낯설기까지하다. 한데 내 아이가 어떤 삶을 살게될까, 무엇을 하면 서 이 세상을 즐길까 라는 화두앞에선 많은 걱
  15. 내 마음이 자란 날들
    from 세상열기 2010-03-06 21:34 
      나는 누구일까요? 저는 평범한 학창시절을 거쳐 다시 평범한 대학시절을 보내던 중 유투브에 캐논변주곡을 연주하는 동영상을 올리는 일을 계기로 벼락처럼 유명인이 된 사람입니다.  글쎄요, 전 잘... 캐논변주곡 하는 얘기는 들어본 적 있는데...   임정현과 나의 첫만남은 이랬다. 난 그가 누군지 아주 정확히 몰랐고 당연히 그의 존재앞에 수십개의 물음표를 달 수 밖에 없었다. 그런데 그가 책을 냈단다. 그것
  16. 행복한 선비 <문익점>
    from 도서관 2010-03-07 03:10 
    문익점(1329~1398)  문익점이 목화씨를 붓두껍에 몰래 숨겨 갖고 온 것이 아니라니....여태 그렇게 믿고 있었는데...  <태조실록>에 의하면,  "문익점이 길가의 목면 나무를 보고 그 씨 10여개를 따서 주머니에 넣어 가져왔다. 그 중 절반을 정천익에게 심어 기르게 했는데 한 개만이 살게 되었다." 라고 씌여 있다고 한다. <고려사>에도 <태조실록>에도 목화씨를 붓두껍에
  17. 이렇게 어른이 되어가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3-07 18:04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떴다는 캐논의 변주곡 연주 동영상을 보지 못했다.  지금이라도 찾으면 볼 수 있을까.  그냥 그의 존재를 모르고 볼 때보다 더 감명깊을 것 같다.  있는 듯 없는 듯 발표 하나 하려 하면 애써 외우고 연습해 갔던 것마저 잊어버리고 얼굴이 벌개져 자리로 돌아오는 평범하디 평범한 소년.  어릴 적부터 특출나지 않은 그 모습에 웬지 정감이 갔다.  고1 조기 유학이라면 조기 유
  18. 유투브 스타 임정현을 만나다.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3-07 18:10 
    신혼초에는 저녁을 먹고 나면 신랑이 기타를 쳐주곤 했었다. 악보를 보면서 기타를 치는 모습이 참 좋았었는데 언제부턴가 기타는 서랍장 위로 올라가 버렸다. 악기 하나 변변찮게 다루지 못하는 내게 음악적인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언제나 부러움의 대상이다. 그러면서도 무엇 하나 제대로 배워 보려고 노력하지 않는 것은 보는 건 좋아도 실제 배우면서 성취감을 느끼고자 하는 열정은 없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아이에게 관
  19. 세상을 놀라게 했던 유튜브 스타 임정현의 스무살 변주곡!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3-07 20:59 
      얼마전 유튜브에서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하는 수잔 보일의 음반을 들어볼 수가 있었다. 평범한, 어디에나 있을법한 아주 평범하고 꾸미지 않은 일반인의 모습을 한 그녀는 켈틱 사투리까지 쓰고 있는 아주 평범한 한 여인이었다. 하지만, 그녀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하자 청중들은 숨을 죽이고 듣기 시작했고 급기야는 일어서서 그녀의 노래를 들었으며 심사위원까지 일어서서 노래를 경청했다고 한다. 이처럼 평범했던 한 사람이 세상에
  20. 목화솜의 새로운 진실-문익점과 정천익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3-07 21:32 
    요즘은 나일론이니 새로운 섬유니 해서 옷감은 물론이려니와 옷도 기성복으로 돈만 있으면 아무때나 살 수 있어 참 편리한 세상이지만, 옛날 사람들은 우선 실이 되는 재로부터 시작해서 실로 뽑아서 옷감으로 짜서 그걸로 옷을 만들어입고, 또 잘 세탁해야하는 그런 불편한 세상에서 살았으니,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특히 여자들은 일할 수 있는 연령의 대부분을 길쌈을 하고 바느질을 하는 등 참 고달픈 인생을 살았을 것 같다.물론 그 시대에는 그게 당연시 되어서 불
  21. 옅은 청색 이미지의 청년을 만나다
    from 나야나! 2010-03-07 21:42 
    유명하다는 건 알았지만 동영상을 직접 본적은 없었다.  그래서 책을 읽고 검색해서 보았다. 개인적으로 캐논변주곡을 아주 좋아한다. 기타연주곡을 들으니 생동감이 있다. 유튜브스타가 된 이유를 알 것 같다.  연주자가 누구냐에 따라 아주 다양하게 변화하는 캐논곡을 잘 선택한 것 같다. 한국뿐 아니라 세계인들에게 알려지는 데는 약간 친숙한 멜로디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책의 앞부분을 읽으면서 왠지 참 편하게
  22. 그 어떤 행운도 준비된 자가 누릴 수 있다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3-07 23:31 
    2005년 10월 23일 일요일, 유튜브에 기타로 연주한 캐논변주곡 동영상을 올려 일약 세계적 스타가 된 펀투 임정현의 에세이다. 유명세를 얻었기에 세계의 언론에서 인터뷰 요청을 받았고 기사화 된 행운과 더불어 책까지 출판하게 되었으니 억세게 운이 좋은 젊은이다. 본인은 철학적 소신이나 뚜렷한 목표를 갖지도 못하고 마음가는 대로 젊음을 누리는 평범한 청년이라고 겸손해 한다. 이 책은 그런 생각과 경험을 풀어 쓴 글이라 부담없이
  23. 목화를 찾아 떠난 여행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3-08 00:17 
    어릴적 시골에서 자랐고 농사를 지었던지라 밭에는 참깨, 들깨, 고추, 고구마 등이 자라곤 했다. 언제간 한 귀퉁이에 목화를 심은 적이 있는데 가을이 되니 솜사탕처럼 몽실한 솜들이 공간이 비좁은양 팝콘처럼 터진 모야을 하곤 했는데 그것이 그리 신기할 수가 없었다. 엄마를 도와줄 요량으로 열심히 하얀 솜을 따서 자루에 담다가는 목화 나무처럼 보이는 벌레가 잔뜩 붙어 있는 것을 보고는 울음을 터뜨린 적이 있다. 지금은 추억 속 한장면이 되어
  24. [푸른숲주니어] 문익점과 정천익 - 목화씨와 관련된 진실~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3-08 00:59 
    << 문익점과 정천익 >>   목화 하면 문익점이라는건 두말할 필요 없는 사실이고, 그 이유도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 이다. 그런데 문익점이 붓두껍속에 숨겨 목화씨를 가져왔다는 사실외에 알아야 할것들이 많다는것을 아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교과서를 통해서나 얕은 지식으로는 문익점의 이야기밖에 듣지 못했었는데... 목화씨에 얽힌 제대로 된 사실들을 이 책을 통해서 알아갈수 있었다.
  25. [갈매나무] 네 앞의 세상을 연주하라 - 나는 어떤 연주를 할까?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3-08 01:17 
    << 네 앞의 세상을 연주하라 >>   요즘은 유튜브를 통해 스타가 되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화제에 오르고 있다. 한번도 직접 보거나 하진 않았지만 그들의 이야기를 접하면 이제 세계의 모든 일들이 이 컴퓨터와 인터넷으로 아주 가까와 졌음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의 생각을 한데 모을수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만 하다. 어느 휴대폰 외판원이 하루 아침에 유명해지고, 그가 우리나
  26. 아저씨도 나처럼 그래?
    from 세상열기 2010-03-08 11:48 
     인생을 살면서 우리가 쉽게 저지를 수 있는 오류중 하나는 "다 안다."고 지나치게 자신감을 갖는 일이다. 언젠가 들어보았던 사건이나 인물, 또는 지역을 두고 마치 우리의 작은 배경지식이 진실인 양 거들먹거리며 깊이 파고드는 배움의 기쁨을 거부한다.   문익점 역시 그런 인물 중 한 명이다. 목화씨를 붓뚜껑에 넣어 와서 우리 역사 최초로 목화를 전한 사람. 그래서 위인이라 불리는 사람. 지
  27. 캐논 변주곡의 멋진 기타 연주자가 들려주는 이야기
    from 행복한 집 2010-03-08 21:46 
    처음 제목을 보고 또 지은이를 보고는 누구지? 했는데~  그 유명한 캐논 변주곡 동영상의 주인공이라는 말에 아!!!! 하고 몇 년 전 보았던 그 동영상이 떠오른다. 정말 그 동영상을 못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아주 유명했던 기억이 나는데..그 동영상 보면서 그냥 듣던 캐논 변주곡과는 다른 빠른 템포의 멋진 기타 연주에 반했던 그 시절도 떠올랐다. 그 때는 그 음악 틀어놓고서는 일을 하곤 했는데 말이다.  그런 그가 들려주는 이야기이니
  28. 새로운 느낌으로 만난 문익점과 정천익^^
    from 행복한 집 2010-03-14 22:07 
    어릴 적 집에 있던 위인전을 읽었을 때는 문익점은 붓에 목화씨를 가져온 사람 이라는 기억이 또렷했지만, 이 책의 문익점 뒤에 함께 붙은 이름인 정천익은 낯설게만 느껴졌다.  정천익? 어떤 사람이지? 문익점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궁금해하면서 책을 읽게 되었다. 처음에는 문익점보다는 정천익이라는 인물이 궁금해서 알 수 있을까 했었지만, 읽으면서 내 어릴 적 기억 속의 문익점과는 다른 모습들을 접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느껴진 책이다. 
  29. 깊은 의미와 감동을 느끼게 하는 책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3-16 16:36 
    역사에 좀 약한 나는 그저 문익점 하면 목화씨를 붓뚜껍 속에 넣어 들여 온 인물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그 시대가 어떤 시대였고 문익점이 어떤 상황에서 목화씨를 가져 오게 되었는지 또 그 목화씨를 재배하고 실을 뽑아 천을 만들기까지 혼자가 아니라 장인인 정천익이라는 인물과 또 그 여종 등이 참여하여 수많은 노력을 통해 가능했다는 사실 등을 처음 알게 되어 매우 흥미로웠다. 정치적으로는 성공하지 못하고 오히려 잘못된 선택에 의해 실패의 길을
  30. 새로운 이 시대에 꿈을 꿀 수 있는 열쇠를 제시해 주는 책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3-16 16:46 
    사실 나는 인터넷에서도 대중매체에서 한번도 이 저자에 대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책을 읽으며 공감대를 느끼기가 어려웠지만 평범한 한 사람이 이렇게 하루 아침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가 되고 또 대단한 인물이 되고 생각지 못한 일들이 펼쳐지고 그를 둘러싼 세계가 확 넓어지고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참으로 친근하고 생생하게 알 수 있게 해 주는 겸손하고 진솔한 책이다.   저자는 부인하지만 겸손하다는 말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
 
 
두공주와 2010-02-19 12:13   좋아요 0 | URL
네 알겠습니다. 재미있게 읽고 서평 남기겠습니다

무우민네 2010-02-19 20:04   좋아요 0 | URL
네..알겠습니다^^

엘리자베스 2010-02-20 13:04   좋아요 0 | URL
와~~이렇게 빨리 오다니...책 잘 받았습니다.

나야나! 2010-02-20 21:41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잘 받았습니다.

두공주와 2010-02-21 20:46   좋아요 0 | URL
책 잘 받았습니다

프리메로 2010-02-24 00:56   좋아요 0 | URL
봄이 오려나 봅니다. 꿈틀꿈틀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 놀러 가고 싶당. 책읽고 갈게요. ^^

yd0034 2010-02-24 15:49   좋아요 0 | URL
넘 좋은책들 고맙습니다^^

잎싹 2010-02-25 21:54   좋아요 0 | URL
저도 잘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비로그인 2010-03-10 14:32   좋아요 0 | URL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