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몸으로 학교 간 날, 유진’s 뷰티 시크릿>을 읽고 리뷰를 남겨 주세요.

- 책 보내는 날짜 : 1월 15일 (1월 25일)
- 리뷰 마감 날짜 : 1월 31일 (2월 7일)
- 받으시는 분들 : 유아/어린이/실용 B조
 
esoh5, 1/1최상철, 프리메로, 책마음, 그린나라, 두공주와, 순오기, 나야나!, yd0034, 책사랑, 무우민네, 멀리가는향기, 잎싹
초코토핑, 엘리자베스, 그날을향해, BlackQueen, 예섭맘, 행복단지, 청색안개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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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특별한 비법은 전혀 없다
    from 나야나! 2010-01-27 21:46 
    미용실에서 많이 접하는 월간지에서 협찬광고들만 묶은 듯한 책..  광고로만 느껴지는 것은 나만일까? 책 참 쉽게 만들었다는 생각 또한 들었다. 여러 상품들이 나오고, 아주 고가부터 약간 저렴한(사실 거의 없다고 봐도 된다) 상품들..  거의 수입브랜드가 많아 가격표시는 안되어 있다. 면세점(미국, 홍콩, 호주, 프랑스) 쇼핑리스트도 나와있다. 다이어트에 좋은 레스토랑이라면서 샐러드 소개를 한다. 사실 영양좋고 맛좋
  2. <배려>의 또 다른 모습
    from 나야나! 2010-01-27 22:20 
    <차이를 이해하는 프랑스식 성숙한 배려>라는 은색 스티커가 붙어있다. 우리 아이 경우는 알몸이란 것에 촛점이 맞춰있었다. 사실 읽으면서 난 여러 생각을 했다. 내가 느끼는 것은 알몸이고, 다른 사람에게는 조금 다를 수 있는 모습... 어떤 것일까? 아이가 또래랑 어울리면서 자기것만 다르다면서 똑같은 것을 사달라고 조른 적이 몇 번 있었다.  발달상에 다르다는 것에 민감한 시기가 있다. 반대로 다른 아이가 어떤 것을
  3. 어른들도 함께 보면 좋을 그림책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1-28 16:24 
    이 특별한 제목을 보고도 어찌 안 읽어볼 수가 있을까? 피에르는 정말 알몸으로 학교에 갔다. 정말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책을 읽기 전 이런 사실 하나 만으로도 머릿속에는 온갖 사건들이 떠오른다. 정말 그럴까? 학교까지 어떻게 걸어갔을까? 학교에 갈 때 누군가 만났다면 뭐라고 하지 않았을까? 혹시 학교에 가서는 선생님도 야단을 치고, 친구들이 놀리지는 않을까? 혹시 춥지는 않을까? 덮지는 않을까? 집에 올 때 어떻게 오지?...... 그러
  4. 피부에 투자하세요.
    from 행복이 담겨있는 항아리 2010-01-28 16:26 
    유진은 오래전 아이돌 가수로 이름나 있는 가수다. 그런데 그녀가 이젠 아이돌 가수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멋진 여자로 거듭나있다. 누구나 예뻐지고 싶고, 예뻐 보이고 싶어 한다. 그러나 자신에게 투자하는 시간이나 노력에는 사실 게으르기도 하다. 해마다 피부의 탄력이 달라지기도 하는 요즘 피부에 정말 투자해야겠다고 느꼈는데 다행이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텔레비전을 보면 모두가 아름다운 피부와 탄력 있는 피부, 예쁜 화장을 하고 있는 연예인을 보
  5. 정말 발상이 기발합니다^^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1-29 01:52 
    처음엔 이 책을 보고는 '뭐지?' 싶었다. 그리고 나서 책의 소개를 보고 아~~차이, 배려를 이야기하는 거구나~~라는 것을 알았다. 너무도 기발한 발상이다. 아이가 학교에 알몸으로 간다니 말이다. 아이들의 담담한 모습들에서 신선함을 느꼈다. 우리나라에서는 차마 일어날까 싶은 그런 이야기이다. 정말 프랑스에서는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작가의 상상이 너무 재미있기만 하다. 작가의 시선은 곧 그 나라의 문화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흠~~정
  6. 그녀만의 뷰티 다이어리 :시간 + 노력+ 집중관리를 위한 투자
    from 행복한 하루^^ 2010-01-30 14:26 
    <유진’s 뷰티 시크릿> 사실 화장품에는 그리 큰 관심이 없는 편이라 그녀의 책을 읽으며 큰 도움을 받지는 못할듯하다는 느낌이 강했다. 그저 남들 하는것 만큼의 화장을 하고 , 평범한 사람들이 모두 알고있는 내용에서 한뼘만 더 나아가  내가 알지 못했던 것을 알아가는 기회가 되기를 원했고, 잘 알고 있었지만 지키지 못했던 사항들을 기억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단순하고 실하지 못한 내용에 약간 실망스럽다. 고가의 뷰티 샵 ,
  7. 알몸으로 학교를?
    from 행복한 하루^^ 2010-01-30 14:34 
    <알몸으로 학교간날 >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좋은데 그림책 한권이 이렇게 어려운지 처음 알게되었다. 처음 제목을 보고 표지를 보면서 참 재미있는 내용이 펼쳐지겠구나~~ 어린 조카가 놀러오면 마주앉아 재미있게 읽어주어야지 생각했는데 막상 조카가 놀러온다해도 어떻게 , 어떤 방향으로 읽어주고 이야기를 해주어야 할까 고민이 된다. 아이가 알몸으로 학교에 갈 수 있을까? 친구들의 반응은? 이해와 배려, 같음과
  8. 울 딸이 너무 좋아하는 류의 책이다.
    from 나의 사랑하는 책방 2010-01-30 22:12 
    울 딸이 너무 좋아하는 류의 책이다. 이 책을 손에 쥐자마자 무지 열심히 보더니 급기야는 팩을 만들어주었다. 그래서 온 가족이 얼굴에 팩을 했다. 남편, 나, 딸, 아들...이렇게 쪼르르 누워서 얼굴에 팩을 했다. 정말 부드러워졌는데? ^^ 사과랑 밀가루, 그리고 우유? 를 넣어 팩을 과일팩을 했다. 그리고 나서는 또 흑설탕이 필요하다고 하더니 흑설탕, 빈병을 사와서는 흑설탕과 물을 섞어서 끓인다음 빈병에 넣어서 친구에게 생일 선물을 했다. 그리고 내
  9. 아이들의 얇은 그림책이지만 크나큰 깨달음을 주는 책, 알몸으로 학교 간 날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1-31 11:30 
    알몸으로 학교 간 날   표지에 은빛으로 차이를 이해하는 프랑스식 성숙한 배려! 라고 적혀 있었다. 그 문구를 보며 표지 그림을 다시 한 번 보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책 장을 펼쳤다. 열자마자 주황색의 수많은 작은새, 그 새가 피리새라는 걸 이야기를 읽고 알았다. 가벼운 몸짓의 경쾌한 피리새처럼 자유로운 마음, 그걸 표현한 걸까? 만약 우리 동네의 한 아이가 알몸으로 학교에 갔다면 어떤 일이 벌어졌을까? 사람
  10. '차이'를 이해한다는 것은 '다름'을 인정한다는 것.
    from 도서관 2010-01-31 17:31 
    알몸으로 학교에 간 피에르에게 친구들이 하는 말.  "피에르, 안녕."    "피에르, 별일 없지?"    "피에르, 오늘 좀 달라 보이는데?"    "어, 그런데 피에르, 너 장화 예쁘다."    "아, 그래, 장화 아주 멋있네!"    "예쁜 빨간색이야."     
  11. 차이와 배려의 아름다운 동행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2-02 12:15 
    뜻하지 않은 만남에서 아주 큰 깨달음을 얻는 경우가 있다. 그건 사람이 될수도있고 공간이 될수도 있는데 이 책과의 만남과 같이 부담없이 즐기다 세상의 진리를 깨닫게되는 경우도 있다. 처음엔 책을 읽으며 ' 알몸으로 학교를 가다니 '하며 키득키득 웃는아이의 반응에 재미있는 그림책인가보다싶어 맞장구만을 쳤었다. 하지만 찬찬히 다시금 책을 읽다보니 아무래도 깊은 뜻이 담겨있음을 느끼게된다.   아니나 다를까 차이를 이해하는 프랑스식 성숙한
  12. 뷰티에도 신경쓰자~
    from 하루사리의 서재 2010-02-02 12:42 
        연애인의 생활과 뷰티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없이 살았는데.  요번에 이 유진's 뷰티 시크릿 책을 읽어보고 많은 공감을 얻었다.  아이의 엄마가 되고 부터는 나도 모르게 화장품과, 뷰티에 대해 관심이 점점 멀어져 갔었는데, 이 책에 보니 뷰티도 쉽게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들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 정말 유용한 정보들이 참 많았다.  연애인이라 비싸고 고급스러운 화장품들을 이용
  13. 알몸으로 학교 간날
    from 하루사리의 서재 2010-02-02 12:45 
    7살 예비 초등생이 있는 우리집...  알몸으로 학교 간 날 책을 받아들고, 너무 웃기다고 한동안 웃었던 책이다. 특히 아이가 아무 생각없이 학교를 갔다가 새로운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는 모습들을 보면서 아이나 엄마인 나나 서로 웃음과 함께 중요한 내용들을 케치하기 시작했다.  아이도 이 책으로부터 신기하지만, 즐거움보다는 지혜의 여벽을 느끼는것 같았다.    요즘 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한 아이들이 참 많다고
  14. 유진 따라잡기!
    from 도서관 2010-02-03 03:05 
    한때 요정이었던 S.E.S의 유진이 데뷔후 12년 동안의 메이크업 노하우를 속닥속닥 들려준다.  그녀의 이름만큼이나 담백한, 진솔함이 묻어나는 책이다.  제일 처음 이야기한 '모이스처라이저'에 대한 유진의 생각에 깊은 동감을 하며 감히 그녀를 따라해보기로 마음먹었다.   # 유진 따라잡기  세안 후, 토너로 정리하고 아이크림 바른 뒤 세럼이나 로션
  15. 배려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그림책이네요.
    from 행복한 집 2010-02-03 16:10 
  16. 유진의 당당한 뷰티이야기
    from 두공주와님의 서재 2010-02-04 15:42 
        오드리 헵번을 닮은 아이돌스타 유진 , 너무도 아름다운 모습이다. 그녀가 그녀만의 뷰티 노하우를 담아낸 책을 출간했다. 유진's 뷰티 시크릿 이책을 난 실로 오래간만에 잊고있던 나의 아름다운 외모를 꿈꾸며 만났고 나의 딸은 이제 막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화장품과 패션 감각을 익히게 되었다.   1997년 데뷰 요정시대를 열었던 그녀는 12년이 지난 지금껏 그때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17. 아름다워지고싶은 이들에게 권하고싶은 책
    from 멀리가는향기 2010-02-05 12:05 
    유진's 뷰티시크릿   아름다움에 대한 추구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들 소원하고 있는 바이겠지만 특히 젊은 여성의 경우에는 가장 큰 관심사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결혼을 안 한 여성이든 결혼을 해서 아이를 하나 둘 낳은 여성이든 아름다워지고싶은 마음은 차이나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 한 살 먹을수록 더 게을러진다는 것이 문제이지만.   열일곱의 나이에 데뷔해 서른이 될 때까지의 남다
  18. 프랑스에선, 알몸의 아이를 배려하는 게 자연스럽구나!
    from 엄마는 독서중 2010-02-06 01:25 
  19. 예뻐지고 싶다면 이 책을^^
    from 행복한 집 2010-02-06 09:49 
      내 나이 또래의 연예인들을 보면서.. “와~ 저들은 어떻게  피부관리를 해서 저런 피부를 유지할 수 있지? ” 라는 감탄사가 나오곤 했다. 궁금하기는 했지만, 연예인들만의 관리 비법이 있으려니...하고 그냥 생각하는 게 끝이었는데.. 이 책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그동안 궁금증으로만 그쳤던 것들을 알 수 있겠구나 싶었다.  게다가 요즘 육아에 지쳐서 그런지..거울 속에 늘어나는 주름을 보면 한탄이..깨끗했던
  20. 연예인 유진의 솔직 담백한 뷰티 이야기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2-06 10:15 
    전에 메이크업 관련 책을 읽은 적이 있다. 화장품의 종류나 지식을 얻긴 했지만 정보 전달에 치중되어 있어서 그다지 재미있게 접하지는 못했는데 이번에 접한 한 권의 책은 다양한 정보 뿐만 아니라 연예인 유진의 솔직한 이면을 만날 수가 있어서 한 장 한장 참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단순히 화장을 잘 하는 요령이라든가, 화장품 소개였다면 그리 큰 관심을 끌지는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화려한 연예인 이면에 가려져 미처 알지 못했던 인간 유진의 일상과 생각을
  21. 알몸으로 가면 친구들이 놀릴지도 몰라.
    from 생각까지 예뻐지는 책 속으로.. 2010-02-06 10:49 
    책꽂이을 쳐다 보던 딸이 '알몸으로 학교에 간 날'의 표지를 보더니 '오, 재미있겠는데...' 하길래 얼른 읽어 주었다. 제목부터 읽어주니 '알몸'의 뜻을 몰라 물어본다. 옷을 하나도 입지 않은 것이라고 하니 깜짝 놀라는 눈치다. 알몸에 커다란 책가방과 빨간 장화를 신고 학교를 갔다는 것이 이상하게 느껴지는가 보다. 딸에게 '만약에 유치원에 알몸으로 가면 어떨까?' 하고 물어보니 안된다고 하길래 그 이유를 물어 보았다.  
  22. 알몸으로 학교간 날 - 프랑스식 성숙한 배려~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2-06 23:29 
    << 알몸으로 학교 간 날 >>   표지를 보면 정말 알몸으로 가방을 메고 빨간 장화를 신고 어딘가를 가고 있네요. 아이가 정말 옷도 안입고 학교에 간다며 먼저 보고 정말 웃기다고 했답니다. 같이 읽었어요. 피에르는 아빠가 늦잠을 자는 바람에 허둥지둥 챙겨서 학교에 갑니다. 그런데... 아빠가 챙겨준건 빨간 장화밖에 없어요. 알몸으로 피에르는 학교에 갔답니다. 어떤 일이 벌어질까
  23. 예쁜 그녀 유진이 소개하는 뷰티 노하우가 가득! '유진's 뷰티 시크릿'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2-06 23:37 
    사실, 난 연예인들이 책을 냈다고 하면 반감부터 든다. 아무래도 책에 관한한 그 분야에서 최고의 지식이나 노하우를 가진 전문인이 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근래에 들어 몇몇 연예인들의 책이 쏟아져나오곤 했지만, 평이 많이 엇갈리고 있는 것도 나의 그런 편견을 부축인 하나의 계기로 작용했던 것도 같다.   그런데, 이번엔 SES로 가요계에서도 원조 소녀그룹의 멤버였던, 이제는 TV의 드라마로도 만나는 요정같이 예쁜 그녀 유진이 뷰
  24. 유진's 뷰티 시크릿 - 그녀의 이야기를 듣다!
    from 그린나라님의 서재 2010-02-06 23:56 
    << 유진's 뷰티 시크릿 >>   뷰티... 라면 한때 무료함을 달래고, 요즘 유행하는것들이 뭐가 있는지 알아보는 그런 잡지책이 먼저 생각났다. 이 책은 미용실에서 심심할때 보던 그런 책이 아닌 유진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같이 있는 책이라 차별되는데... 유진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정도로 유명했던 SES의 멤버. 가수로 활약한 나이가 16이었으니 그때부터 그녀는 다른 사람들보다 좀
  25. 차이와 배려를 배우는 그림책; 알몸으로 학교 간 날
    from 즐거운 무우민네 책세상 2010-02-07 00:12 
    어릴때의 기억 중 하나는 초등학생 시절 조금씩 학년이 높아질수록 치마를 입고 학교에 가는 일이 점점 줄어들었던 기억이 있다. 성숙해져 가면서 아이들 사이에서는 치마라는게 남녀의 차이를 판가름하는 하나의 매개체라고 할까, 아뭏든 그 당시 여학생들 사이에서는 그런 풍조가 있어서 스커트 속에도 체육복 반바지를 입고 등교를 하는 일도 많았던 것 같다. 다른 아이들이랑 다른 복장이나. 조금 독특한 복장은 피하고 단체생활에서 튀지 않을 옷차림만 선호했던 그 시절,
  26. 새로운 생각의 전환
    from 초코토핑님의 서재 2010-02-08 02:27 
    알몸으로 학교간 날...   어린이 동화책이지만... 어른을 위한 생각하는 여유를 갖게 하는 책이기도 하다...   표지에 "차이를 이해하는 프랑스 식 성숙한 배려" 가 우리와 다른 성숙한 배려가 새롭게  느껴졌다. 피에르인 남자어린이가 알몸으로 학교에 간 날의 에피소드를 소소하게 그리는 내용이다.   귀엽고 과장된 삽화가 더욱 인상적이다...  피에르는 아침 급하게 등교
  27. 아름다움... 여성의 특권
    from 초코토핑님의 서재 2010-02-08 02:37 
    너무나 기대되었던 유진's 뷰티시크릿  보면서 공감했던 내용도 많았고, 실제로 활용할수 있는 내용도 많아서 좋았다.  유진은 학교시절 좋아했던 연예인이라 더욱 즐겁게 볼수 있었다.  실제로 쓰고 있는 화장품이나 자신만의 비법들을 진솔하게 그린 내용이 다른 뷰티책보다  더 공감되었고, 더욱 친근하게 느껴졌다.  그리고 내가 소장하고 있는 것이나 나와 같은 방법을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할 때면 더욱
  28. 친구야, 우린 모두 피에르이기도 해.
    from 건강한 책읽기 2010-02-12 00:20 
     피에르가 학교에 갑니다. 가방을 메고 빨간 장화를 신고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로.하지만 아무도 피에르에게 이상한 시선을 보내진 않는군요. 평상시와 다름없이 교실로 향하고 발표를 하고 친구들과 지냅니다. 어른인 저의 시선으론 쉽사리 이해되지 않는 상황입니다. 어른이 아니라 여기가 대한민국이라서 그럴지도 모르죠... (제가 이런 생각을 하는 건 이 책에 붙어있는 은박딱지때문입니다.-차이를 인정하는 프랑스식 성숙한 배려. 도대체 프
  29. 정직한 사람의 진솔한 뷰티 이야기
    from 건강한 책읽기 2010-02-19 14:44 
     서른 다섯의 난, 거울을 보는 것이 때로 곤욕스럽다. 도저히 내 얼굴이라 믿고 싶지 않은 칙칙한 피부에 눈밑의 다크서클은 왜 그리 선명한지... 꺽어진 70엔 열정도 피부도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일까? 평소엔 관심조차 두지 않았던 뷰티관련 서적들을 눈팅하고 있던 나에게 아주 정직한 책이 다가왔다. 유진"s 뷰티 시크릿!!! 이쁘고 맑은 피부의 그녀가 자신의 비밀을 알려 준다는 것이 조금은 설레였다고 할까
  30. 솔직하게 성의껏 최대한 알려 주는 느낌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2-23 18:29 
    유진이란 연예인에 대해 호감을 가지고 있는 입장이라서 책에 대해서도 때로는 일반인 입장에서 좀 거부감이 들만한 내용도 용서하며 착한 마음으로 그래 그래 나랑 다른 연예인이니까 하며 읽게 된다. 멋내기에 영 소질 없는 나로서는 도움 될만한 내용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나같은 엄청 수수하고 서민적인 여자들에게는 그리 도움이 안 되는 거리가 먼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하지만 아 연예인들은 이렇게들 관리하는구나 이 정도로 신경 쓰니까 그런 미모를 유지하는 거구
  31.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의미 깊은 그림책
    from 책사랑님의 서재 2010-02-23 18:30 
    우선 제목이 눈에 확 띄는 책이다.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지고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다. 알몸이라는 단어가 사실 어린 아이들에게 그리 익숙한 단어는 아니지만 그림을 보며 읽어 나가다 보면 재밌어하며 눈을 반짝이며 읽게 되는 것 같다. 어쩌면 현실적으로 일어날 수 없는 일어나기 힘든 상황이 이야기로 그려진다. 시작도 결말도 현실적이지 않지만 그래 이럴 수도 있겠구나 싶은 생각을 하며 책을 덮게 된다. 우스꽝스럽고 놀림받을만한 행동 앞에서 누구 하나 책 속에서
  32. 그들의 자유롭고 성숙한 배려가 부럽다
    from 잎싹의 가족서재 2010-02-27 22:32 
       표지를 보는 순간 참 독특했다.   '알몸으로 학교 간 날 이라니...' 제목을 보니 뭔가 기발한 이야기가 있을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아이가 얼마나 좋아할지는 몰랐는데, 기대이상이었다.  3학년 막내는 화장실에 갈 때마다 책을 한 권씩 달라고 가족들 한테 자주 주문을 하는데(미리 가져가라고 늘 핀잔을 맞지만...) 어쨌든 새로온 책이라고 이 책을 주었더니, 너무나 반응이 뜨
 
 
초코토핑 2010-01-18 00:13   좋아요 0 | URL
아직 책을 받아보지 못했습니다. 너무 기대되네요. 좋은 책 받으면 후기 잘 남기겠습니다.

무우민네 2010-01-18 11:33   좋아요 0 | URL
음..저도 아직이네요..오늘은 올까 모르겠습니다..^^; 도착하면 알려드릴게요..^^

잎싹 2010-01-18 23:15   좋아요 0 | URL
저도 아직 못 받았습니다.
도착하면 연락드릴게요.~~

해내는사람 2010-01-19 15:30   좋아요 0 | URL
저도 오늘도 받지 못했네요. 이런 건 어디에 연락드려야 하나요?

엘리자베스 2010-01-19 15:54   좋아요 0 | URL
저도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고 있답니다.

멋진엄마 2010-01-19 23:50   좋아요 0 | URL
저도 아직까지 책을 받지 못했습니다. 어떻게 되는것인지.. 다시한번 알려주세요.

두공주와 2010-01-20 17:59   좋아요 0 | URL
저도 궁금해서 들어왔는데 다들 아직이시군요

비로그인 2010-01-21 07:25   좋아요 0 | URL
저도 아직 못 받았어요ㅠㅠ;;;;

초코토핑 2010-01-21 14:57   좋아요 0 | URL
저두 못 받았어요. ㅠㅠ 언제쯤 배송될까요? 너무 궁금해요~ ^^

청색안개 2010-01-21 15:31   좋아요 0 | URL
저도 안와서 궁금했는데 다들 못 받으셨군요.

해내는사람 2010-01-21 19:57   좋아요 0 | URL
왜일까요? 왜 우리는 아직도 책을 받지 못한 걸까요?
답을 알고 계신 분의 명쾌한 답변부탁드립니다.

행복단지 2010-01-22 17:05   좋아요 0 | URL
저도 아직 책을 받지 못했어요....

엘리자베스 2010-01-22 21:00   좋아요 0 | URL
12월의 좋은도서 <엄마의 슬픈 날>을 오늘 받았답니다. 그런데 왜 15일에 보냈다는 이 책들은 안오고 있는 걸까요? 그 이유라도 좀 설명해 주시면 덜 답답할 것 같습니다. 좋은 책 보내주셔서 고맙습니다.하지만 이렇게 아무 반응도 안보이시니까 좀 속상하네요...투정부려서 죄송...

순오기 2010-01-23 17:30   좋아요 0 | URL
대체 왜 이 책은 안 오는 걸까요? 서평마감 날짜가 31일이구만...
서재기님님 확인해서 대답해주세요.^^

잎싹 2010-01-23 23:06   좋아요 0 | URL
아직도...ㅠㅠ
남의 떡이 더 커 보이다고...
아래 실용A조 책이 더 좋아보이는 것을...ㅠㅠ

멋진엄마 2010-01-24 12:10   좋아요 0 | URL
오늘이 벌써 1월 24일인데..아직까지도 책이 오지 않았네요.
어떻게 된건지... 누구라도 속시원하게 말해주면 좋을텐데...
아무말도 없으시고.. 언제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1-24 15:20   좋아요 0 | URL
아이쿠. 내일 출근하는 즉시 확인해볼게요. 서평일은 조절하도록 할게요.
불편을 드려서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1-24 19:59   좋아요 0 | URL
도서를 받으신 고객님은 안 계신가요? 미수령 확인해 주신 14명 외에, 받으신 고객분 댓글 부탁 드립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10-01-25 09:42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알라딘 신간평가단 운영자 입니다.
도서 미수령 관련하여 고개님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많은 문제가 있었던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해당 도서는 출고 과정에서 내부 시스템 오류로 인해 발송이 지연 되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시스템 상에서는 출고로 되었지만, 실제로는 발송이 되지 않았네요)

오늘 오전 9시 기준으로 해당 도서는 재출고 되었습니다.
5기 신간평가단 초기에 이렇게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하게 되어,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리뷰 기간은 2월 7일까지로 조정하였습니다)

순오기 2010-01-25 15:50   좋아요 0 | URL
그럼 내일이면 오겠네요.^^

yd0034 2010-01-25 09:45   좋아요 0 | URL
못받았습니다.

그린나라 2010-01-25 12:23   좋아요 0 | URL
아직 못받았는데 기다릴께요~

지아네스 2010-01-25 15:20   좋아요 0 | URL
저도 아직 못받았는데 조만간 도착하겠지요~~ ^^

그날을향해 2010-01-26 00:53   좋아요 0 | URL
저도 얼른 받아보고 싶네요.^^

엘리자베스 2010-01-26 16:16   좋아요 0 | URL
드디어 오늘 책이 왔습니다. 어찌나 반갑던지...즐거이 읽겠습니다.

나야나! 2010-01-26 19:37   좋아요 0 | URL
어제 전화 받았고, 오늘 왔네요. 내내 기다린 건 속상하지만 받으니 기분좋네요.

무우민네 2010-01-27 14:19   좋아요 0 | URL
드디어 어제 왔습니다. 잘 읽고 서평 올리겠습니다.

청색안개 2010-01-27 16:22   좋아요 0 | URL
어제 도착했어요.
잘 읽고 서평 올릴게요.

책향기 2010-01-28 18:59   좋아요 0 | URL
이번 책 두권 다 너무 맘에 드네요. 재밌게 금방 읽었어요~ 서평도 올렸습니다^^

해내는사람 2010-01-29 16:47   좋아요 0 | URL
품에 안았습니다. 서평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