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솔루션>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11월 2일
리뷰 작성 기간 : 11월 22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서평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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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과, 관계의 시작 -
    from Con Passione - 파란봄날 2009-11-07 22:26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크고 작은 싸움이나 분쟁을 목격한다. 가족 간의 다툼, 친구나 연인 간의 싸움, 때로는 차가 부딪쳤다거나 공손치 못했다는 이유로 싸우는 낯선 이들을 보기도 한다. 그러다가 이따금씩은 우리 자신이 그 싸움의 당사자가 되기도 한다. 마음에도 없는 소리로 사랑하는 사람을 상처주고, 성질을 참지 못하고 화를 내기도 하고, 말
  2. 상상전력 넘버 원 - apology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11-10 19:04 
    인간이 사회라는 울타리에서 생활을 하게 되면 관계의 연속이며 관계를 떠나서 는 생활이 되지 않는다. 여기서 관계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Communication을 말하는 것이다. 커뮤니케이션은 다른 말로 소통이라 하며 이 소통은 한 방향으로의 통신이 아닌 양방향 통신을 말하는 것이다. 양방향통신에 꼭 필요한 것이 사과이다. 사회생활을 하면서 남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은 사람은 이 세상에 존재 하지 않는다. 심지어 신이라 할지라도 ………. 본의든 본의가
  3. 사과의 기술, 사과의 예술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09-11-12 18:30 
    사과(잘못에 대한)를 한다는 것에 관해서 한권의 책을 쓸수 있으리라고는 생각을 해보지 못했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사과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를 차차 이해하게 되어가고, 이 책의 서문에 있는 것처럼 사과를 한다는 것이 오늘날의 사회를 살아가는데 중요한 기술중 하나가 되기도 한다. 그렇지만 사과에 대해서 그리 얇지 않은 이 책 한권을 가득 채운 저자의 집요한 노력은 높이 살만하다.    이 책의 저자의 노력을 높이 사
  4. 사과에 관한 모든 것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09-11-12 22:37 
    '사과'에 대하여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거의 모든 주제를 책 한 권에 담았다. 다시말해 사과를 중앙에 위치시키고, 사과와 관련된 주제를 하나씩 끄집어 내어 분석한다. 그리하여 이렇게 책 한 권이 되었다. 이 책을 사과의 원인, 결과, 분석, 영향력, 그리고 서로의 연관성에 대해 분석적으로 접근한다. 과거의 다양한 사실을 예를 곁들여 설명하고 예증한다. 여기서 사과는 백설공주가 한 입 깨물다 목에 걸린 사과(appl
  5. 사과, 제대로 하고 계신가요?
    from 북버러지의 책장 2009-11-18 23:49 
    돌이켜보면 난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산 것 같다. 사실 그러지 않아도 될 상황에서도 쉽게 튀어나온다. 그런데 가끔은 이러한 말을 무의식적으로 내뱉고 나서 괜히 찝찝하거나 억울한 심정이 들기도 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이렇게 사과를 하는 것이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참, 세상 살기 힘들다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여기 '사과'라는 전혀 의식하지 않았던 행동에 대해 꽤 두툼한 책이 한권 있다. 
  6. 인격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사과를 할 줄 아는 사람이다.
    from 무소유님의 서재 2009-11-20 20:35 
    예로부터 우리들은 어떤 상황이 자신에게 매우 불리하게 돌아갈 경우. 그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도구로서 ‘사과’를 이용하곤 했다. 쉽게 말해서, ‘사과’라는 행위 자체가 자신이 졌음을 시인하는 결과로 생각하기 때문에 그들만의 자존심 문제로서 ‘사과’하기를 꺼리다가 갈등의 강도가 거세졌을 때야 비로소 울며 겨자 먹기로 “정말로 미안했다”고 ‘사과’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친구들과 티격태격할 때. 조금 친한 단계라면 그러
  7. 사과를 잘 하는 법
    from 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 독서경영 2009-12-08 12:24 
      사과하는 것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은 어떠할까? 오래전만해도 사과는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하는 것이라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다. 사과한다는 것 자체가 자신의 나약함을 보인다고 남에게 보이는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다못해 선생이 아이를 때리다 아이가 다쳐도 자신이 잘못 때렸다고 사과하기보다 매를 맞은 학생이 더 야단을 맞게 되는 경우다. 몸을 피했다고 말이다. 하지만 시대가 변해 이제는 위아래 상관없이 누구나 자신의 잘못을
  8. 맛있는 사과, 맛있는 관계
    from 헌책방 2009-12-19 03:09 
    이 책에 대한 첫 인상은 한 장의 설계도를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다분히 복잡하고 정교한 사과만큼이나 다양한 각도에서 다루었기에 평소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지나친 사과의 소중함을 다시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48쪽에서 다루는 '진짜 사과, 가짜 사과'부분에서 '보스턴헤럴드'의 사설은 사과로 시작되었지만 결국에는 자사의 정당함을 주장하는 것에 그치고 말았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사과가 대부분 이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