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살라 인디아>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아래의 설문 내용을 포함한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설문 내용을 리뷰 본문에 포함시켜주세요. 설문을 별도의 트랙백으로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 도서 발송일 : 12월 18일
- 리뷰 작성 기간 : 12월 31일
- 보내드린 분들 : 인문 분야 서평단 전원(총 20분)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댓글(0) 먼댓글(11)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인도를 소개한 또 하나의 책
    from 걷듯이 읽고, 읽듯이 걷고 2008-12-21 13:37 
       일본의 저술가 다치바나 다카시는 책 한 권을 쓰기 위해 백 권을 읽는다고 한다. 누군가는 말하기를,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서는 그 분야에 관한 책을 1,000권정도 읽는다고 한다. 그러나 백 권을 읽지 않아도 전문가가 아니어도 한번쯤 욕심내서 쓰고 싶은 분야가 있다면 그건 인도에 관한 책일 것이다. 단 몇일 동안이라도 인도라는 땅을 밟아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인도가 얼마나 많은 이야기 거리를 남기는 지를. 그래서
  2. 인도에 관하여
    from 내가 사귀는 이들, 翰林山房에서 2008-12-22 18:18 
    * 인도에 관한 개인적 느낌을 포함하여 [맛살라 인디아]의 설문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인도에 총괄적 지식과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서평 도서와 동일한 분야에서 강력 추천하는 도서 (옵션) ; 질문에 꼭 맞는 것은 없음. 굳이 권한하다면 <우파니샤드>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인도에 방문하여 한 동안 거주할 사람들 (유학생, 공
  3. 맛살라 인디아 - 인공 맛살라로 담근 김치
    from 사람이어야 한다. 2008-12-24 18:50 
        원래 인도의 향신료에서 나온 말이다. 지역에 따라 그 성분과 맛이 다르기는 하지만 맛살라는 계피, 고수풀, 회향, 건고추, 심황뿌리 등 여러 가지 재료를 배합해서 인도 향신료 특유의 맛을 낸다. 다양한 재료가 들어가는 맛살라는 단순한 향신료의 의미를 넘어 인도문화를 대표하는 용어가 되고 있다.   위의 글은 책의 제목인 맛살라에 대한 설명이다. 제목이 제목이니만큼 이 책은 맛살라스럽다고 할 수 있
  4. 맛살라 인디아 설문
    from 사람이어야 한다. 2008-12-24 18:56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인도에 대해 어느정도 아는 ‘척’할 수 있게 하는 것.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넘치는
  5. Unbelieve India!
    from 영화처럼 음악처럼 2008-12-30 16:28 
    내게 있어 인도는 11억이라는 인구를 가지고 카스트 제도가 아직까지 유지되는 폐쇄적인 나라라는 이미지와 더불어 IT와 항공산업 등 경제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영적인 것을 중요시하는 신성한 국가라는 다양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인도를 여행한 사람들은 누구나가 다시 한 번 인도를 방문하고 싶어한다고 할 정도로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말로는 표현할 수 없는 신비스러운 나라라고 한다. 이 책 제목으로 쓰인 맛살라(masala)는 인도의
  6. 외교관의 시선으로 쓴 충실한 인디아 레포트, 맛살라 인디아
    from 글샘의 샘터 2009-01-01 13:15 
    맛살라가 인도의 여러 가지 복합 향신료라고 한다. 우리말의 짬뽕 비슷한 것인데 인도를 대표할 수 있을 정도의 용어라고 한다. 인도에서 2년 너머 살아본 이가 그렇다니 믿어 준다.  인디아에 대한 책은 두 종류다. 하나는 류시화 류의 몽롱한 시선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이고, 다른 하나는 이옥순 류의 객관적 눈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인디아는 모든 이가 철학을 하는 나라라는 생각을 하게 한 류시화의 책을 믿고 인디아에 가서 털린 이들도 많
  7. 친구의 인도이야기를 기대하며
    from 달빛 비치는 창 2009-01-02 09:54 
    휴대폰에 이상한 번호가 찍히면 잘 받지 않는다. 보이스 피싱인가 뭔가 그런 것에 낚일까봐,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내게 전화할 일이 뭐 있나 싶기도 하고. 그런데 그날, 그 전화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받았다. 무슨 숫자로 시작하였더라??? 기억도 아슴한 번호... 그게 인도에서 온 전화였다. 짧은 통화를 끝내고 나는 한동안 멍하였다. 인도라니, 갠지스 강, 카레, 소, 카스트 제도..... 그 인도? 그애는 그곳에서 뒤죽박죽 문법 안 맞는 영어를 구사하며
  8. 인도, 미사일을 만들어 달구지에 싣고 가는 나라.
    from I Need Another Day 2009-01-04 16:05 
      책의 제목 '맛살라 인디아'는 다소 생소한 표현이지만, 저자는 맛살라가 인도의 다양한 모습들을 상징하는 안성맞춤의 단어라고 말한다. 맛살라는 원래 인도의 향신료에서 나온 말로서 수많은, 다양한 재료가 들어간다고 한다. 맛살라는 단순히 향신료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하고 복잡한 인종, 종교, 문화에도 적용되어 인도의 참모습을 알게하는 핵심 용어가 된 것이다.   저자는 2006년 2월부터 인도 주재 한국대사관
  9. 인도의 힘, 통합과 관용의 역사를 만나다.
    from BooksHunter 2009-01-08 23:03 
    한번 정도 가보고 싶은 나라 '인도'.. '인도'라는 말은 '바라타의 영토'를 뜻한다. '바라타'라는 세계최장편 서사시 '마하바라타'에서 나오고  '마하바라타'는 인도 고전, 중세문학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이 책의 제목의 '맛살라' 역시 인도의 세종대왕이라고 할 수 있는 악바르 대제의 문화, 정치적인 통합 관용정책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전에는 인도에 대해 역사서를 통한 지식밖에 없었다. 우리 교육이 서양,특히
  10. < 맛살라 인디아 > 설문
    from BooksHunter 2009-01-08 23:06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인도를 가장 잘 알 수 있는 생동감 있는 보고서.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나처럼 인도에 대해 선입관을 가지고 있는 독자.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 칼람 대통령의 청빈성, 인도의 역사 부분
  11. 오늘날의 인도에 대한 생생한 보고서
    from 자유를 찾아서 2009-01-18 02:35 
        대학 시절, 지금은 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는 여자 선배 하나가 방학에 인도를 다녀왔다고 했다. 동기 하나도 인도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 했다. 그 맘때쯤 나이면 한번씩 해외여행을 꿈꿔보는 시절, 나는 여행에 대한 막연한 동경은 있으면서, 한번도 실천에 옮겨보지 않았다. 여행을 위해 특별히 알바를 하지도 않았고, 돈이 야금야금 생기는 족족 음반과 책을 사거나, 영화를 보거나 하는데 썼다. 만약 내가 여행을 간다면 인도도 포함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