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전야>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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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내용을 리뷰 본문에 포함시켜주세요. 설문을 별도의 트랙백으로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 도서 발송일 : 12월 4일
- 리뷰 작성 기간 : 12월 20일
- 보내드린 분들 : 경제분야 서평단 전원(총 20분)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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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국 경제 어디로 가야 하는가?
    from 1987. 12. 31 2008-12-17 17:39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에서 촉발된 미국발 경제 위기가 세계 경제를 공황으로 몰고 가고 있는 요즘, 외환 위기를 극복한지 몇 년 되지도 않아서 다시 우리 경제에 공황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다.  과연 지금 경제 위기는 단지 수입 원자재의 가격 급등과 미국발 금융 위기에만 모든 원인이 있는 것일까? 여기에 대한 명쾌한 대답이 이 책 속에 있다.  한국 경제의 위기는 단지 외부 요인으로 인한 어려움이 아니
  2. 가슴이 서늘하게 만드는 좋은 책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08-12-17 18:49 
    시커먼 표지에 한없이 내려가는 주식차트를 표지로 내세운 이 책은 표지부터가 섬듯한 느낌을 준다. 요즘같이 사람들의 마음이 심란할 때 편승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더 아프게 하여 돈을 벌 기회를 노리는 책이 아닌가 하는 마음이 들 정도이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다. 이 책의 내용을 찬찬히 읽어보면 이 책의 표지가 너무 선정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을 이해할 수있다. 이 책은 그다지 어렵지 않은 문체로 이 책의 표지의 섬듯한 느낌을 왜 앞에 내새워
  3. 현재의 경제 상태를 잘 알게해준 책
    from 눈꽃과겨울의 서재 2008-12-19 09:56 
    2008년 들어오면서 나라경제가 작년보다 더 힘들어졌다. 미국의 서브프라임모기지, 연일 멈추지 않고 천장부지로 오르는 환율, 순간 토익성적으로 보였던 주가지수들...... 뉴스, 신문 등 언론에서는 연일 제2의 IMF가 올 수 있다는 우려의 말들이 쏟아져 나왔다. 정부에서 내 놓은 정책들은 하나같이 현 상황을 타계하기에는 힘들어 보였다. 아니 더 어렵게 만드는 것 같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10년전 우리가 겪었던 IMF가 언론에
  4. 한국경제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from 책은 지식의 소산이다. 2008-12-20 14:28 
    그동안 경제나 경영관련 서적을 외국저자가 지은것으로만 읽었었는데.. 이번에는 한국저자가 써낸. 한국 경제에 관한 책이라 읽기 전부터 기대를 많이 해왔었다. 특히나 10월달 이후로 주가가 폭락하고 경기가 안좋기 시작할때의 일을 저자 서지우라는 분이 심각하게 펴낸 책으로 책의 제목 '공황전야' 라는 단어로 심각함을 일깨우고 있다. 저자 서지우 씨에 대하여- 1998년 확률제어로 공학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는 공학 계열 연구소에서 10년째 연구하고
  5. 실랄하면서도 명쾌하게 우리 경제를 진단한다
    from 독서,내 인생 최고의 사치 2008-12-20 21:14 
    인터넷 공간에서 검증받은 저자의 글이라서 그런지 군더더기가 없이 명쾌하게 전개된다. 대부분의 경제분석서들을 보면 일반 대중교양서를 접하는 독자들이 읽기에는 다소 복잡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그 점에 있어 가려운 곳을 말끔하게 긁어주고 있다. 아고라에서 왜 인기가 있었는지 알겠다. 정말 쉽게, 조곤조곤, 우리의 경제를 진단해준다. 특히 97년 IMF 외환위기를 분석한 글이 흥미로웠다
  6. 정말 왜 이럴까?!
    from 동행님의 서재 2008-12-20 21:44 
    왜 이럴까?! 이미 알았던 사실을 어떻게 쉬쉬거리며 지냈을까? 작은 노력으로 막을 수 있었던 것들을 결국 쉬쉬거리다가 이제는 인간의 노력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에까지 와 버린 것이다.  1997년이나 2008년 지금이나 정치인들은 변한 것이 없다. 변한 것은 사람이고, 사람의 마음은 , 국민에 대한 함부로 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다. 마치 귀를 막고 있는 것 같은, 아니 덮어놓고 믿어달라는 식의 정치를 하고 있다. 무식한 국
  7. 공황전야, 경제 파국은 오는 것일까?
    from 소소한 서재 이야기 2008-12-20 23:31 
    올 한 해 가장 큰 이슈를 손꼽자면, 미쇠고기 파동과 같은 소식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 매섭게 몰아부친 경기한파를 이슈로 꼽고 싶습니다. 이명박 정부의 초기 747 공략과는 달리 주가가 폭락하고 환율이 몇달사이에 두 배 가까이 급등한 경기불황은 제 2의 IMF라는 말이 심심치않게 올라올만큼 국민전체의 걱정거리였습니다. 그리고 이 걱정거리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한채 남아있습니다. 정부의 정책은 신뢰성을 잃었고, 누구하나 제대로 된 답을 내놓고
 
 
봄이오면 2008-12-16 19:16   좋아요 0 | URL
그러면 그동안 올린 서평 다시 수정해야 하나요? 설문을 리뷰에 다시 넣어서??

알라딘신간평가단 2008-12-17 13:2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이예신님. 앞으로 올리시는 리뷰부터 설문을 포함시켜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멜기세덱 2008-12-16 20:17   좋아요 0 | URL
리뷰 작성시 <알라딘 상품 넣기 기능> 사용이 안 되지 않나요?
리뷰+설문을 보내주신 안내 메일에서는 '페이퍼'로 작성하라고 하시던뎅...
어쩌란 건지 모르겠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08-12-17 13:27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멜기세덱님. 이번주부터 12월 성수기가 시작되어 방문자수가 급증해, 트래픽이 몰리는 시간에는 일부 기능에 장애가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정상적으로 적용되고 있다는 안내드립니다. 설문작성의 수정운영방안은 [리뷰 작성시 설문내용 포함]입니다. 문학분야 서평단이신 리아트리스님의 리뷰 (http://blog.aladdin.co.kr/711599163/2462094)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멜기세덱 2008-12-17 18:34   좋아요 0 | URL
의미 전달이 잘못 된 것 같은데요, 현재 알라딘에서 글쓰기는 크게 리뷰, 페이퍼, 리스트로 나뉘잖아요? 여기서 '알라딘 상품 넣기' 기능이 사용되는 것은 '페이퍼'만 가능한 것으로 압니다. '리뷰'에서는 이미지 넣기 기능만 있고요.
이전까지는 서평단 리뷰(서평)는 '리뷰'글쓰기로, 설문은 '페이퍼'로(알라딘 상품 넣기 가능) 작성하였습니다만, 이제부터는 리뷰와 설문을 합쳐서 작성하라는 것이 알라딘 측의 요청이라는 것이고, 여기에 '알라딘 상품 넣기' 기능을 이용하라는 말씀이시잖아요?

자, 그럼 [리뷰+설문]을 한 방에, 게다가 '알라딘 상품 넣기' 기능을 이용하려는 이제부터는 '리뷰'글쓰기가 아닌 '페이퍼'글쓰기로 해야한다는 말씀이신거죠?
그렇다면 그 서평은, '리뷰'가 아닌 '페이퍼'에 해당되고, 도서에 대한 평점도 반영이 안 되겠군요? 그렇죠?

안녕반짝 2008-12-16 21:13   좋아요 0 | URL
리뷰에 설문을 포함하면, 알라딘 리뷰에도 그대로 노출되지 않나요?
그걸 의도하셨다면 상관 없지만, 같이 넣으려니 조금은 걸리기도 하네요.

알라딘신간평가단 2008-12-17 13:30   좋아요 0 | URL
안녕하세요, 태극취호님. 설문 내용을 리뷰와 함께 노출하기 위한 의도가 맞습니다. 그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푸른하늘 2008-12-17 18:50   좋아요 0 | URL
말씀대로 설문을 서평 본문 밑에 달았습니다.

알라딘신간평가단 2008-12-18 14:24   좋아요 0 | URL
멜기세덱님, 안내에 오류가 있어 수정했습니다. 혼돈을 드려 죄송합니다. 서평은 원래대로 '리뷰'로 작성해주시고 서평 본문에 설문내용을 포함시켜주시면 됩니다. 설문'페이퍼'는 별도로 작성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푸른하늘님, 감사합니다.

봄이오면 2008-12-18 15:47   좋아요 0 | URL
저희 자기계발 서평단만 책이 너무 적은것 같아요.. ㅠ.ㅠ 다른 서평단과 도서 차이가 너무 나는듯.. ㅠ.ㅠ

알라딘신간평가단 2008-12-18 17:38   좋아요 0 | URL
이예신님, 분야별 서평도서 종수로만 비교하면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겠는데요. 경제/자기계발 분야와 달리 다른 분야는 소량으로 진행되는 서평도서들이 많습니다. 해서 1인당 실제 받아보시는 도서수로는 분야별 또는 개인별 차이가 거의 없도록 진행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