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 싫어서 아주 마음대로 그린 그림이다.

정말 졸려서 힘이 들어했다.

오늘은 검정색이 마음이 들었는지 하루종일 검정색이다.

그러면서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봄 학기에는 그림을 배우지 않기로 했다.

다음주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찰흙을 하고 싶다..

아니 레고도 새로 신설되었던데...

아! 욕심꾸러기 엄마다..

그래도 봄은 더 집에 있기싫어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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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설 2005-01-28 2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뭔가 해주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다니기 싫어 큰일입니다..

울보 2005-01-29 0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제가 나다니는걸 좋아라 하는데..
그리고 집에만 있으면 하나인 아이 성격도 그렇고 요즘 너무 내꺼라 외쳐대서....
그래도 숫기는 없답니다.

조선인 2005-02-19 1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가 오는 날에"의 영향이 아닐까요? 마로는 비가 검은색이라고 우깁니다, 늘.

울보 2005-02-19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너무 열심히 아닌가 걱정이다.

요즘은 또피코에 빠져 들고 있다.

정말로 열중된 모습이아닌가요......

포도 쥬스를 너무 좋아해요..

오늘은 아침부터 열심히 뛰어서 ...

앞머리카락이 또 많이 길었다.

잘라야 하나..

아니면 앞머리카락을 길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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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중한 나의 딸!

언제나 네가 지금처럼 웃었으면 엄마는 너무 행복하겠다..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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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1-27 1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 모아놓으니 더 이쁘네요. 아이모델 응모라도 하실 건가요? @.@

비연 2005-01-27 1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궁..넘 이쁘군요^^ 애교만점의 딸, 넘 부럽슴다~~

날개 2005-01-27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볼에 손가락 찍는건 누가 가르쳤댑니까~~>.<

울보 2005-01-27 10: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너무그렇게 좋다만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우리 신랑이 기고 만장해서...류를 이쁘게 보아주어서 감사감사..
그거야,엄마가 그랬겟지요....

박예진 2005-01-29 1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귀여워라...^^ 근데 이름이 류??

울보 2005-01-29 1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성은 석씨고..아마 이세상에 하나밖에 없는이름이겠지요..
류를 알고 싶으면 석류를 먹어보세요..
오묘한 맛이 있답니다.
 



빨리 겨울이 가야 방콕을 면하는데 놀이터에서 놀수 있게 따뜻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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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엇을 하는중...

맨 두부를 먹는중

된장국을 끓이는데 굳이 썰어놓은 두부를 먹게다고 한다,

음식할때 두부만 보면 너무 좋아한다,

아무리 엄마 아빠가 두부를 좋아한다고 맨 두부를 먹고 있다.

그래도 다행이다.

먹는것 가지고 나를 힘들게 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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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1-24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애도 두부 참 좋아하지만 맨두부는 안 먹여봤는데. ^^;;

울보 2005-01-2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아해요,그리고 찌개용 두부는 보들보들해서 먹기도 좋고 간장은 되도록 안먹이거든요.간장을 주니까 간자맛에 먹으려고 해서 류는 두부 묵,종류 둘다 좋아해요.
많은 맘들이 조금 부러워들하지요..된장국 매니아거든요

세실 2005-01-26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 왕성한 식욕~ 두부야 뭐 금상첨화 아니겠습니다. 밭에서 나는 콩으로 만든것이니깐~

울보 2005-01-26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그거 하나 믿고 아무때나 두부는 주고 있습니다.

조선인 2005-01-26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두부랑 묵을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 깜짝 놀라요. 슬그머니 도마위의 두부를 집으려는 딸아이의 손 때문에. 식칼 무서운 줄도 모르고 말이죠.

울보 2005-01-26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서 언제나 두부는 몰래 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