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밥을 잘 먹더니 살이 통통하게 올랐다.

너무 찌면 어쩌나 걱정도 되면서 또 안먹어서 키가 안크면 어쩌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내가 키가 작아서 언제나 키에대해서 민감하다.

토요일에 아빠랑 금요일에 사다둔 빵을 먹으면서 입가에 하나 가득 묻히고 티비를 보느가 정신이 없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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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 2005-02-14 16: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뜬금없는 얘긴데요, 혹시 설 연휴 동안 일산에 있는 찜질방에 놀러가신 적 없나요?
까만 머리 까만 눈이 류랑 닮은 이쁜 아가를 봤거든요.
혹시나 해서 류? 류? 하고 슬쩍 불러봤는데 대답은 안 하더이다. ㅎㅎㅎ

울보 2005-02-14 17: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호 ,일산에 연고가 없는데요.
그렇게 이쁘게 보아주셔셔 감사합니다....
 



류랑은 언니 동생인가.

엄마의 외사촌동생의 딸아이랑 .

아이에게 별로 관심이 없는 류인데 이날은 아가데리고 가자고 하는 통에

정말 힘이 들었다.

그리고 아기를 너무 이뻐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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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아침에 큰할아버지댁에서 ..

세배하느라. 류가 기운도 없고 노래를 너무 불러서 힘들어 했음.

그래도 귤을 보고는 이리 좋아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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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

할머니댁에 가서 만두를 만들었습니다,

잘은 만들지 못하지만 ...류가 만든 만두는 수제비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엄마가 만든 왕만두를 들고 사진 한장을 찰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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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을 먹으면서 사진을 찍으라고 난리다,

그래서 또한장 찍어주었다.

정말 좋아한다.

사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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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영엄마 2005-02-04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들이 어릴수록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머리 장식이 화려하구먼요! ^^ 저 환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래 사진보니 책장이 정말 근사하네요.^^

울보 2005-02-04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