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무엇을 하는중...

맨 두부를 먹는중

된장국을 끓이는데 굳이 썰어놓은 두부를 먹게다고 한다,

음식할때 두부만 보면 너무 좋아한다,

아무리 엄마 아빠가 두부를 좋아한다고 맨 두부를 먹고 있다.

그래도 다행이다.

먹는것 가지고 나를 힘들게 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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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2005-01-24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애도 두부 참 좋아하지만 맨두부는 안 먹여봤는데. ^^;;

울보 2005-01-24 20: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좋아해요,그리고 찌개용 두부는 보들보들해서 먹기도 좋고 간장은 되도록 안먹이거든요.간장을 주니까 간자맛에 먹으려고 해서 류는 두부 묵,종류 둘다 좋아해요.
많은 맘들이 조금 부러워들하지요..된장국 매니아거든요

세실 2005-01-26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저 왕성한 식욕~ 두부야 뭐 금상첨화 아니겠습니다. 밭에서 나는 콩으로 만든것이니깐~

울보 2005-01-26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 그거 하나 믿고 아무때나 두부는 주고 있습니다.

조선인 2005-01-26 16: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도 두부랑 묵을 좋아해요. 그래서 가끔 깜짝 놀라요. 슬그머니 도마위의 두부를 집으려는 딸아이의 손 때문에. 식칼 무서운 줄도 모르고 말이죠.

울보 2005-01-26 16: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래서 언제나 두부는 몰래 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