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6시 기상
아침에 신랑이 출근을 했다,6시에..
그런데 어제 아빠랑 놀다가 늦게 잠이 든 아이가 그시간에 일어나서는 아빠 회사에 가지말라고 운다,,
아이고 달래느라 애 먹었다,
그리고는 잠도 안자고 책읽어달라 놀아달라 야단이다,,
난 졸린데..
그리고 나서 지금잠이 들었다,
그것도 쿠션위에서..
이불위에 내려 놓으면 울고 다시 올라간다,
그래서 그냥 두었다,
아이고 잘도 잔다,
나도 잠을 잘까 하다가 머리아플까 이렇게 컴앞에 앉았다.
아무도 없고 조용하다,,,책좀 보고 아이가 깨면 이불빨래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