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 싫어서 아주 마음대로 그린 그림이다.
정말 졸려서 힘이 들어했다.
오늘은 검정색이 마음이 들었는지 하루종일 검정색이다.
그러면서 비가 온다고 한다.
그래서 봄 학기에는 그림을 배우지 않기로 했다.
다음주에 등록을 해야 하는데..찰흙을 하고 싶다..
아니 레고도 새로 신설되었던데...
아! 욕심꾸러기 엄마다..
그래도 봄은 더 집에 있기싫어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