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개월~38개월(2-4세)

● 그동안 책읽기가 습관이 되었으면 체계적인 책읽기의 진행이 가능한 시기이다.
● 책 단계는 3~8줄의 내용을 소화. 창작, 과학, 수학동화 등 고루 접해준다.
● 단순한 그림동화에서 조금 서정적인 그림과 내용을 접해준다.
● 차일드애플, 개똥이, 월픽처럼 바탕이 없고 그림만 있는 책이 단순한 그림동화이다.
● 테마동화, 피카소, 네오키드처럼 바탕이 있고 파스텔톤으로 잔잔하면서 세밀하고 정밀한 그림책들을 조금 더 많이 접하게 해줌으로써 그림과 내용에 푹빠지게 해준다.
● 어릴 때 넘 단순한 그림동화만 읽혀 주면 6-7세 때 서정적인 동화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 이때 200권의 책을 한꺼번에 구입해서 단계별로 읽어준다.
● 많은 양의 책을 소화할 수 있는 시기이므로 한번에 책을 구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하루에 7권씩 새로운 책을 읽으면 한달 정도 걸린다. 책의 번호와 날짜를 맞추어 읽어주든지, 읽은 책은 거꾸로 꽂아두어 표시를 해두고 한달에 200권의 책을 다 읽는다)
● 한달에 한번씩 읽으면 몇 번을 반복해도 새롭고 오래도록 반복할 수 있어 좋다.
● 책을 조금씩 구입할 경우 아이가 반복을 싫어하게 되고 새로운 책에 대한 갈증으로 책을 멀리 할 수도 있다.
● 조금씩 구입하는 것과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 중 어느 방법이 효과적인지는 여러분의 선택이다.
● 3-4개월후에 5-10줄 정도의 책을 100권정도 더 구입을 해서 앞의 책과 함께 읽어준다. 책은 총 550권 정도
● 이쯤 단계적으로 읽혔으면 어느 때 단계를 높여주어야 할지 감이 온다.
● 도서관이나 서점에 가서 책읽기가 가능하므로 두세권씩 읽는 습관도 들인다. 더 많은 양의 책도 가능하다.
● 항상 염두에 둘 것은 한번 읽은 책은 꼭 한달후에 반복해준다. 그러면 오래도록 반복을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맞는 책
● 월픽,
# 달팽이
# 과학동화
# 웅진 수학동화(약간),
# 피카소 동화나라(약간),
# 프로벨 테마(약간),
# 마술피리,
# 네버랜드,
# 호야호야 전래동화,
# 베이비북 과학동화.
# 탄탄전래,( 38개월 이후)
# 두산동화의 세계창작
● 단계에 맞는 300권의 책에는 과학동화나 수학동화처럼 동화로 된 책을 모두 합한 것.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3-4세)

『간식을 먹으러 온 호랑이』 / 보림
『검피 아저씨의 뱃놀이』 / 시공주니어
『곰 사냥을 떠나자』 / 시공주니어
『구리와 구라의 빵 만들기』 / 한림
『그건 내 조끼야』 / 비룡소
『꼬마 곰 코듀로이』 / 비룡소
『꼬마 비버와 메아리』 / 마루벌
『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 / 한국 프뢰벨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 사계절
『난 북치는 게 좋아! 난 노래하는 게 좋아!』 / 비룡소
『누구 그림자일까?』 / 보림
『도대체 그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났을까?』 / 재미마주
『바람 부는 날』 / 비룡소
『아가야 울지마』 / 길벗어린이
『우리끼리 가자』 / 보리
『우리 할아버지가 꼭 나만 했을 때』 / 보림
『눈 오는 날』 / 비룡소
『다섯 개의 풍선』 / 중앙M&B
『다음엔 너야』 / 비룡소
『도깨비를 빨아버린 우리 엄마』 / 한림
『말썽꾸러기를 위한 바른 생활 그림책』 / 보림
『무슨 색일까요』 / 예림당
『바다기린』 / 베이비북스
『바람과 해님』 / 보림
『베니스에 간 가스파르』 / 비룡소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 아가월드
『숲 속의 요술 물감』 / 한림
『아기 세모의 세번째 생일』 / 파랑새어린이
『악어도 깜짝, 치과 의사도 깜짝! 』 / 비룡소
『노래 나라 동동』 / 비룡소
『알록달록 동물원』 /시공사
『앨피가 일등이에요』 / 보림
『예방 주사 무섭지 않아!』 / 한림
『와글와글 어떤 동물일까? 』 / 웅진
『외톨이 사자는 친구가 없대요』 / 한림
『요셉의 작고 낡은 오버코트가……?』 / 베틀북
『저런, 벌거숭이네!』 / 비룡소
『우리 순이 어디 가니』 / 보리
『코를 킁킁』 / 비룡소
『티치』 / 시공사
『백만마리 고양이』 / 시공사
『장갑』 / 다산기획
『커다란 순무』 / 시공주니어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62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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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싸움을 하고 싶은데 장갑을 안끼고 나왔네요.



아이고 손이 시러워라



엄마 손이 시러워서 못 만지겠어요.



그래도 다시한번..

재미있다.



엄마 들어가자 손이 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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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5-02-22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 예뻐라~ >.< 꼭 어렸을적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요. 휙- 휙 ( 돌피하고 있는중입니다. ^^;;) 쪼그리고 앉은 모냥이라, 손 모으고 있는 모습이 넘 귀엽네요.

울보 2005-02-22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오토바이가너무 멋있어요..

그래서 오토바이 앞에서도 한장 찍었습니다.

어! 그런데 류야 손이 어디있니?


눈이 왔어요.

류가 눈이 와서 너무 좋아합니다.

추워서 눈천사는 만들수 없지만 그래도 눈을 밟아야 겠지요,그래서 밖으로 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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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몸이 하루종일 무겁다

머리도 무겁고,,그래서 방안에서 하루종일 빈둥거렸다.

류도 별로 나가자고 하지도 않고 친구들도 찾지 않고 혼자서 잘 놀았다,

간만에 레고를 가지고 논다고..집에 있는 레고를 꺼내서는 블럭놀이를 한다.

언제나 제일 먼저 만들어달라고 하는것은 미끄럼틀이다.

미끄럼틀만 만들어주면 하루종일도 논다,

블럭은 정말 많이 사준것같다.

지금은 큰것은 잘 안갖고 놀길래 치우고 작은것만 가지고 논다,

혼자서 모양을 만들면서 노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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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나요..

무엇인가 조용히 열심히 하길래 계속 도장놀이를 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있는 색연필을 모두 돌려서 부러뜨리기 놀이를 하는 중이더군요..

손에는 도장놀이 스탬프를 하나 가득 묻히고서 ,,

언제나 지워지려나,  그리고 저뒤에 콩순이 보이시나요..

요즘 콩순이들 옷을 모두 벗겨 놓고 놀고있습니다,

야단을 쳐야 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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