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서평 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12월 1일
리뷰 작성 기간 : 12월 13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서평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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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짜의 경제학
    from odstone님의 서재 2009-12-06 01:37 
    중국의 어느 왕이 나라와 백성에게 필요한 지혜를 책으로 펴낼 것을 학자에게 명령했다. 학자들은 수년간의 연구끝에 10권의 책으로 출간하여 왕에게 가져갔다. 그러자 왕은 너무 많다며 내용을 줄이라고 명했다. 학자들은 다시 시간을 들여 이를 1권으로 압축했다. 그러나, 왕은 이것도 많다며 한 줄로 줄이라고 명령했다. 학자들은 고심 끝에 한 문장으로 정리된 지혜를 가지고 왔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
  2. 이제 공짜가 대세다
    from 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 독서경영 2009-12-12 08:11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속담도 있듯이 공짜는 좋은 것이다. 자신이 노력하지 않고도 뭔가를 거저 받을 수 있다는데 안 좋을 리가 없다. 하지만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서 인식이 달라졌는데, 특히 요즘 사람처럼 눈치가 빠르고 많은 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는,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결론이다. 누군가 공짜로 뭔가를 준다면 거기엔 반드시 이유가 있고, 공짜로 주는 사람은 그것을 통해 뭔가를 얻고자 한다는 생각이다. 실제로 그런 경우
  3. 나에게 주어진 공짜 맘껏 누려보기
    from 북버러지의 책장 2009-12-13 20:57 
    경제학을 전공하기도 하였고, 그동안 살아오면서 나는 정말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말을 굳게 믿게 되었다. 항상 무언가 공짜로 얻으면 그 후에라도 그에 따른 대가를 치루기 마련이었다. 물론 우연의 일치이기도 했겠지만, 공짜로 무언가를 얻은 후 손해를 보면 그게 꼭 그 때 공짜를 얻었기 때문인 것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그리고 경제학을 공부하면서도 배웠던 개념 중 하나가 바로 '공짜 점심은 없다' 였다. 하지만 그렇게 경험하고 배우면서도
  4. 경제를 움직이는 새로운 파라독스-공짜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09-12-16 15:22 
    조선일보 서평란에서 처음 이 책 <프리>의 저자와의 대담기사를 읽었을 때 상당히 재미있을 것으로 예상했었다. 서평단 서적으로 선정되어 '공짜'로 이 책을 볼 수 있어 기쁨이 배가 되었다. 복권 맞은 기분이었고, 결과적으로 나도 '공짜 경제학'의 범주에 속해 있는 거다.  작가의 경력을 보면 상당히 특이하다. 조지워싱턴대에서 물리학 전공, UC 버클리에서 양자역학(천재다!)와 과학 저널리즘 공부(<- 공부가 무슨 뜻인지
  5. 롱테일 그 이후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09-12-16 16:19 
    자유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프리'와, 공짜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 '프리'는 영어에서 같은 단어이다. 우리는 많은 공짜(프리) 마케팅에 대해서 알고 있다. 이른바 미끼 상품과 같은 의미이다. 공짜를 내세움으로써 다른 방편으로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는 계획이 있기 떄문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말들을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진짜 공짜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저자는 '롱테일 경제학'이라는 통찰력 깊은 저서를 저술
  6. 진화하는 마케팅 기법.....공짜 마케팅에 대한 입문서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12-17 18:08 
    Free라는 말을 들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마음이 편안함을 느끼는 것은 인지상정일 것이다. 이 책에서는 무료라는 의미로 쓰였지만 개인적으로 자유롭다라는 것에 마음이 더 간다. 하지만 나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이 ‘공짜’라고 하면 좋아 죽는다. 오죽했으면 공짜라면 양잿물도 마신다는 말이 생겼겠는가? 이제는 이 공짜가 마케팅에 접목되어 유명한 경제학자 맨큐의 말 ‘세상에 공짜 점심은 없다.’라는 말을 무색하게 하고 있다. 사실 원자경제로 일컫는 사물
  7. 공짜 점심은 있다 -
    from 파란봄날 2009-12-29 13:23 
    나도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지만, 유수의 파워 블로거 분들을 비롯하여 매우 많은 분들이 블로그나 미니홈피 등 1인 미디어를 통해 상당한 양, 높은 질의 정보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면 놀랍기 그지 없다. 미국과 달리, 한국은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보수를 받는 전업 블로거가 아니라 취미나 개인적인 만족을 위해 활동하시는 분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