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제의 법칙>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책을 읽고 리뷰를 작성하셔서
본 페이퍼에 트랙백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서 발송일 : 11월 9일
리뷰 작성 기간 : 11월 22일
보내드린 분들 : 경영경제/자기계발 서평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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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도대체 시장이란 무엇인가?
    from 如大器者直要不受人感 隨處作主 立處皆眞 2009-11-18 20:07 
    자급자족 사회 이후 물물교환이 시작되면서부터 시장이란 말이 생겨났을 것이다. 시장의 의미에는 두 가지 의미가 있는데 작게는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을 의미할 수도 있고 크게는 이 세상에서 발생되는 모든 경제활동을 의미할 수도 있다. 경제에서 시장이란 단어를 빼놓고 경제를 논할 수가 없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경제활동을 하고 경제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시장을 떠나선 살수가 없다. 그러므로 경제와 시장을 같다고 봐야 할 것이다. 어릴적 부터 수없이 듣고
  2. 그래도 시장이다
    from 푸른하늘님의 서재 2009-11-20 10:57 
    이 책은 오늘날 우리사회를 움직이는 핵심동인인 시장에 관한 개론서라고 볼수 있을만한 책이다. 사람들은 갈수록 국가는 위축되고 시장만이 커지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시장은 국가의 규제마저 벗어나서 제마음대로 움직이고 마침내 우리가 당면한 미국발 금융위기 같은 엄청난 재앙을 가져온다고 말한다. 이 책은 그런 모든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 단지 이 책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중요하다고 말하는 책이다.   이 책이 알려주듯이 시장은 근
  3. 시장경제의 법칙 by 이몬 버틀러 (2009.11)
    from With Man - 직관과 통찰 2009-11-20 20:33 
    시장경제의 법칙 - 이몬 버틀러 지음, 김명철 옮김/시아출판사 책을 읽다보면 읽을만한 책이 손에 잡히는 경우도 있지만 의외로 읽지 않았으면, 또는 안 읽어도 됐을법한 책들을 읽게되는 경우도 많다. 제법 여러종류의 서적 리뷰어로 활동했었는데, 최근처럼 읽을만한 책이 가뭄에 콩나듯이 나오는 경우는 드물었던 것 같다. 시장경제의 법칙 그나마 받은 책 중에 제일 섹시해 보이는 책이었다. 관심많은 분야의 책이라 나름 아껴두다가 펴들었는데, 가는 지하철에서...
  4. 기업가는 절대선 정부개입은 절대악
    from 이세상에서 가장 편한 자세로 2009-11-21 22:42 
    자본주의의 태동에서 부터 수요공급법칙등 자유경제의 초기 모습을 많이 설명한 책이다. 작가 소개의 첫 줄 '애덤 스미스 연구소 소장'을 읽고 척 알아 봤어야 했는데...  안타깝게도 책의 내용은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과 '보이지 않는 손'에서 그리 많은 걸음을 나가지 못한다. (참고로 <국부론>은 1776년에 간행되었다) 어쩌면 이 책은 이미 철 지난 공산주의 경제가 옳다고 믿는 사람들을 위하여
  5. 경제 패러다임이 변하는 시점에서 아담 스미스만을 외치는 안타까움
    from 무소유님의 서재 2009-11-24 15:24 
    <시장경제의 법칙>은 시장경제의 진실을 밝히고 있는 책이라고 한다. 책을 지은 아몬 버틀러라는 인물은 영국의 영향력 있는 싱크탱크 아덤 스미스 연구소 소장으로 30년간 전 세계 시장경제의 국유산업 민영화, 공공부문 개혁을 실행한 영국 자유시장의 원로 연구자라고 한다. 그가 풀어내는 이야기는 매우 간단하다. 경제의 온도계로 일컬어지는 ‘가격’이라는 요소를 불순물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도록 정제하여 어떤 재화의 가격 추이만 살펴보더라도
  6. 시장은 어디에나 있다 : 시장경제의 법칙
    from 오선지위의 딱정벌레 2009-11-26 14:30 
    시장경제의 법칙 시장은 어디에나 있다. 양쪽이 거래없이 단지 제 갈 길만을 간다면 우리는 그것을 시장이라고 부를 수 없다. 하지만 우리는 거래에서 모두 이익을 얻을 수 있었기 때문에 서로 각자의 길을 가지 않았다. 시장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명쾌하게 알려주고 있다. 시장은 인간과 같다. 결코 완벽하지 않다. 실제로 시장은 움직이게 만드는 것은 시장의 불안과 불균형이다. 자유 거래라는 시스템은 적절한 자원을 적절한 시간에 적절한 장소로 가져다놓는 신비..
  7. 시장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책
    from 일열의 나를 찾는 독서 & 독서경영 2009-12-10 10:30 
      ‘시장’에 대해 무척 다양한 정의가 많지만 일반적으로 특정 규율과 조건에 의해 물건과 서비스를 자기 의사에 따라 자유롭게 교환하는 것이라 말한다. 이 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니 거의 상식적인 단어가 된 ‘시장’을 저자의 여행을 따라가며 재미있게 표현했다. 하지만 단순한 에세이는 아니다. 시장에 대한 정의와 시장이 제대로 움직이기 위해 필요한 몇 가지 요소들을 딱딱하지 않은 문장으로, 특히 저자의 중국 여행기와 같은 스타일로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