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타파 동물기네스북> 서평도서를 받아보신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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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 내용을 리뷰 본문에 포함시켜주세요. 설문을 별도의 트랙백으로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 도서 발송일 : 12월 18일
- 리뷰 작성 기간 : 12월 31일
- 보내드린 분들 : *가을내음*/꼬꼬/나야나!/노피솔/대전복수동정지윤/메르헨/모모/몽당연필/미설/바람돌이님 (총 10분)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  서평 도서와 맥락을 같이 하는 '한핏줄 도서' (옵션)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  마음에 남는 '책속에서' 한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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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남자애들이 더 좋아할 듯
    from 노피솔과 함께 2008-12-26 01:11 
    제목만 봐도 남자애들이 좋아할 책이지요?  내용도 흥미로워서 더더욱 좋아할 책입니다. 바트 그러나 그렇기에 여자애들도 더욱 보여주세요. 일단 지루하지 않아서 과학파트 싫어하는 어린 소녀들도 비교적 재미있게 읽어낼 듯 합니다  상식도 넓힐 수 있고 편안하게 휴식용 책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과학지식에도 도움이 되니 여러모로  좋네요. 아트지 지질이 아닌데도 사진이 상당히 선명하고 좋습니다. 하여 원작에 이런 사진이 이리 들어
  2. 심심타파! 딱이네!!
    from 잡식성 귀차니스트의 책읽기 2008-12-29 02:16 
    어렸을 때는 다른 아이들보다 한가지라도 더 많이 아는게 얼마나 자랑스러웠던지? 그게 뭐 별것도 아니고 이런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은? 가장 긴 강은? 이런 거 말이다. 기네스북에 있는 몇가지 기록들을 외우면 한동안 반에서 제일 똑똑한 척 울궈먹을 수 있는 지식들이 왜 그리 재밌었는지.... 시대가 변했다해도 아이들은 여전히 그런걸 좋아하는 듯하다. 이게 성장과정에서 자연스런건지 아니면 우리 집안만 그런건지 알 수는 없지만... 어른인
  3. 제목 그대로.
    from 미설의 서재 2008-12-29 20:34 
    아이 키우면서 자연관찰 그림책이나 여러 그림책을 통해서 내가 생전 보도 듣도 못했던 동물들을 많이 보게 된다. 처음에는 뭐 이렇게 별스런, 말하자면 나에게 익숙치 않은 동물까지 알아야 하나 싶어 무시하고 넘어가기도 했다. 대표적으로 아르마딜로, 호저, 여러가지 나방종류 등등. 그런데 애들 책을 자꾸 보다보니 나도 예전보다 관심이 더 가고  이 세상에 정말 다양한 동물들이 많구나 싶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의 범위가 얼마
  4. 동물 진기한 상식 스펀지
    from 책의 느낌 2008-12-29 20:40 
    가장, 세상에서.. ~ 한 동물은?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들뿐 아니라 이런 종류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쉽게 이 책과 친해지는 것 같다. 물론 우리 아이도 재미있게 보았다. 좀 아쉽다고 느끼는 부분이 설명이 좀 짧다는 것. 물론 그것때문에 아이들이 더 쉽게 읽기는 한다. 그러나 부모입장에서 보면 그림이 없는 것도 꽤 있어서 이해를 못하고 단지 동물 이름만 외울뿐이다.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 곤충
  5. 호기심을 어느정도 채워주는...
    from 메르헨하우스... 2008-12-30 11:35 
    책을 펼치며 빠르면 7살쯤 아니면 초등학교 1학년정도의 아이가 읽는다면 호기심을 채워주면서 더 상세한 내용에 흥미를 가질 듯 하다는 생각을 했다. 중간 중간 발음하기 어려운 요상한 동물도 보이고 기네스북이라고 정한만큼 다양한 분야의 기네스에 오른(?) 동물들이 등장한다. 아쉬운 점은 동물의 이름과 내용은 있으나 사진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흔히 접하는 동물이 아닌데도 사진이 없다.  상세한 사진이 없으면 머릿속에
  6. 많이 아쉬운 동물책
    from 꼬꼬댁의 책방 2008-12-31 17:45 
    각종 동물들을 기네스북의 큰 틀로 분류하여 '가장 무엇무엇한 동물은?'이라는 제목으로 한 페이지에 한두 동물에 대한 내용과 사진을 실었다. 물을 거의 안 마시는 동물은? 가장 먼 곳까지 이동하는 동물은? 가장 귀가 밝은 동물은? 이런 식으로 구성하여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찾아볼 수 있다. 부모들은 아이에게 누가 먼저 정답을 찾는지 내기를 해보자며 이 책을 활용할 수도 있겠다.   이 책에는 300
  7. 누가 일등인지 알아보자
    from 다락방 2008-12-31 20:05 
           한창 동물에 관심이 많은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동물 지식을 이야기해주는 책이다. 기네스북이라는 설정으로 가장 신기한 최고기록을 가진 동물들을 모아 놓아 아이들에게 좀 더 흥미롭고 재미있게 동물 상식을 알려 주고 있다. 의외로 많은 동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 한 번에 읽기 보다는 책꽂이에 꽂아 놓고 조금씩 읽기에 좋다.      
  8. 기상천외한 동물 기네스북
    from 몽당연필의 Feel通^^* 2009-02-05 08:33 
      사람의 일생 중에서 동물에 가장 많은 관심을 가질 때는 아마 유아동기일 거다. 자신과 생김새에서부터 먹이, 행동까지 다른 생명체를 아이들은 신기하고 뜨거운 열정을 담은 눈동자로 바라본다. <심심타파! 동물 기네스북>은 그런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책이다. 아이들은 때로 어른들의 상식을 벗어난 질문을 한다. 그럴 때 “야, 그런 걸 어떻게 아냐?” 했는데 이 책이 꼭 우리 아이와 같다. 상상을 벗